본문 바로가기

사진으로보는../전남관광홍보

[전남광양] 2019년 광양매화축제(3) 현장 스케치


2019년 광양매화축제 현장! 스케치(3)



지난주 금요일 3월9일 로뎀등산선교회 회원들과 함께한 2019년 제21회 광양매화축제 현장 스케치 영상사진..

방문하신 이웃님들과 섬기는 교회 등산선교회 회원님들과 함께 감상하시며 즐거운 주말로 이어지는 주말전야

광양매화축제가 이번주말 3월17일 까지 개최됩니다. 그 현장을 촬영 담아본 하얀 매화꽃 향기가 가득 합니다.  



광양매화축제 개막되던 날..초 미세먼지가 전국을 뒤덮은 상황에서 축제를 준비하며 걱정을 많이 하였던

전남 광양시의 일기는 개막일 아침과 우리 일행이 여행하던 날 미세먼지가 걷히고 청명한 날씨가 이어

아름다운 매화꽃이 만개한 매화향기 속에서 산뜻하게 개막식에 이어 우리 일행도 반갑게?~맞이 하더이다. 



전남 광양시가 지난 3월8일 개막된 2019년 제21회 광양매화축제도 이제 절반을 넘기며 관광객들도

절정에 이른 가운데 내일모래 3월17일(일요일)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못내 아위움도 있겠지만 방문하신 이웃님들 사진으로 나마 감상하시며 매화 꽃잎은 시들지 않겠지요. 



2019년 광양매화축제 페막 전날인 주말..3월16일에는 오후 1시 부터.. 꾼들의 섬진강 이야기로 펼쳐 집니다.

매화문화관 특설무대에서 펼쳐질 “꾼들의 섬진강 이야기”는 역경을 딛고 매화 천국을 일궈낸 홍쌍리 명인과


대한민국 대표 소리꾼 장사익, 영화감독 임권택, 국민엄마 고두심, 가수 김상희 등..감동과 우정의 시간.. 

매화축제장을 방문 여행시 참고하시기 바라며..홍쌍리의 역사도 알아보는 시간.. 가수 유열씨가 진행 한다네요.



제21회 광양매화축제장으로 입장하는 진입차량 홍수?ㅎㅎ

우리 일행은 여기서 부터 내려 약 3~4십 분 도보로 걸어서 행사장까지 꽃길로 걷는 기분도

그렇게 힘든지 모르고 행사장까지 섬진강변 강가에 핀 수양버들 연록색과 매화향기 맏으며 도착..



눈꽃송이 하얀,청매화 꽃과 홍매화 꽃의 절정!~..

쭈~~욱 클릭 하시고..매화향기 확인 하시며..ㅎ~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2019년 제21회 광양매화축제

○축제기간: 2019년 3월8일(금요일) ~ 3월17일 (일요일) 페막!

○축제장소: 전라남도 광양시 다입면 지막 1길 55..

○축제장 입장료는 무료 입니다. ○문의전화: ☏ 061-797-1987,3333

○홈페이지 주소 ☞ www.gwangyang.go.kr/tour_culture/index







광양매화축제장으로 가는 중간에 숭용차와 관광 리무진 버스들도 행사장까지 입장하지못해

중간에 주차하고 모두 걸어서 축제장 까지 아름다운 꽃길 걸으며 콧노래로 흥얼대기도 합니다.^^



전남 광양시 매화축제장 가는 길..올해는 개화시기가 빨라졌음을 느끼며 축제 둘째날 완전하게 매화꽃이 만개됬더군요.

광양 매화축제 2019 매화꽃 활짝! 일행이 찾은 아침부터는 초 미세먼지가 말끔하게 걷혀 있음에..오!~님 감사합니다.^^



유유히 흐르는 선진강변에 자리한

2019년 제21회 광양매화축제 현장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



매화축제 현장에 도착 하자마자 홍쌍리댁 꽃길,쪽비산으로 올라 봅니다.

측제장을 찾은 상춘 여행객들로..인산인해 주변은 온통 매화꽃으로 덥혀 있더라구요.












광양 매화마을 홍쌍리 영화촬영지 현장에 도착합니다.

2019년 제21회 광양매화축제 섬진강 물길 따라 매화향기 가득한 꽃길에는 상춘객들로 장관을 이르고 있지요.

최민식 주연의 영화 "취화선"의 촬영지 흐드러지게 핀 하얀.홍매화꽃 아래 추억을 담아 내느라 분주한 모습들..











언론보도에 따르면..축제 개막 후 15일까지 약90만여 명의 봄꽃맞이 상춘객들이 매화마을을 여행하면서..

제일먼저 섬진강의 봄과 어우러진 매화향을 만끽하느라 즐거운 비명들..모래 17일까지 10일간 펼쳐질

광양 매화 축제는 올해도 축제 기간중 120여만 명 이상이 찾을 것으로 대회본부에서는 예상하고 있답니다. 



2019년 제21회 광양매화축제 전반에 걸친 사진들..오늘까지 마칩니다.

다음편.. 4부에서는..

섬진강줄기 따라 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 지르는 섬진강 화개장터로 함께 여행해 봅니다.



2019년 제21회 광양매화축제는 어린 연어 방류행사 및 차와 윤회매의 만남, 포토존 설치 등..

젊고 감성적인 축제를 지향해 국내뿐 아니라 동남아시아 국가.. 태국 싱가포르, 먼 나라..미국 등

외국에서도 아름다운 여행지로 손꼽힌 정도로 명성을 갖춘 광양 매화축제 마을이 되었고 합니다.


섬진강변 광양 매화마을에서 이번주말 까지 마지막 남은 2019년 광양매화축제에 가족 친구 연인사이..

아름답고 멋진 매화축제장 현장에서 영원히 잊지 못할 금년 봄의 추억도 생성해 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