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의 도시 목포의 먹거리를 파는 자유 남진야시장

목포여행 주말에는 가족과 님과 함께,

목포 남진야시장

목포시 자유시장..남진야시장이 열리는 목포 자유시장은 과거 목포역전 부근 도깨비시장에서

형성된 노점상들이 목포시 에서 마련한 자유시장 터로 이전하여 안정된 장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목포역에서 약 2km 정도에 있는 자유시장에서는  매주 금,토요일 저녁에 남진 야시장이 성황리에 열린다네요.

한국의 엘비스라 불리며 1970년대 50~60대를 풍미한 가수 남진의 이름을 딴 남진야시장 추억으로 떠나봅니다.

○전화문의 : 목포시 자유시장 상인회 ☏ 061)245-1615

목포가 고향인 젠틀 가수 남진씨가 전통시장 살리기에 동참해달라는 목포시의 요청을 흔쾌히 받아들여,

지난 2015년 12월에 문을 열었다고 합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가수 이름을 딴 야시장답게 시장 전체를

남진 콘셉으로 꾸며져 있음을 촬영하며 가수 남진씨의 향취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필자가 찾은 날은 주중 가운대 요일 평일인 수요일..포장마차 손수레들이 한편으로 덩그러니 치워져 있더라구요..

매주 금,토요일 목포 자유시장 남진 야시장을 찾는 고객? 들에게 엣 정기를 불러주는 이벤트가 진행 된다고 합니다.

보지 못한 이벤트..조금은 아쉬움도 있었지만..자유시장 구석구석을 담아 내며 재래 전통시장의 향수를 일깨우는 시간이였지요.

목포의 밤..남진 야시장 놀러오시랑께...ㅎㅎ~ 볼거리, 구매 살거리 등이 풍부하고 유명한 관광지가

인접한 전남 목포시를 여행하는 관광객 이라면 반드시 이곳 자유시장을 방문하는 여행코스로 추천합니다.

남진가수의 젊은시절 화려했던 모습으로 관광객을 맞이하며 미소띤 얼굴로 반기고 있지요.ㅎㅎ~

특색있고 이색적인 먹거리로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과 목포 시민들에게도 낮보다 뜨거운 남진야시장

전국의 재래시장 부산,수원, 전주,목포 남진야시장 등..활기찬 전통 재래시장의 대박을 기원합니다.^^

순대 족발 돼지국밥 순대골목 안으로 들어서니,,구수한 국밥 내음이 입맛을 다시게 만들더군요.ㅋ~

예전에 가수지망생들의 선망의 대상 미남가수 남진씨.. 특유의 재스쳐가 있는 포스터가 눈길을 끌더이다.

지난해 까지만 해도 주말인 금,토요일에는 이곳 자유시장 남진 야시장을 찾은 관람객과 식도락가들로 인산인해..

성황리에 장사도 잘 되었다고 하는데..요즘은 조금 시들해지는 느낌이 든다고 상인들께서 말씀 하시더군요..

먹거리도 풍성한 족발 보쌈집에도 평일에는 한산하기 그지 없더라구요,

렙으로 쓰우기 전에 바로바로 팔려 나갔던 음식물들..인기 먹거리 였는데 말이죠.ㅋ~

바삭,고소.. 맛있는 부침개와 튀김 종류들도 손님을 기둘리며

모락 김이 올라오는 고소함에 시장기가 돌아 카메라 앵글속에 담아봅니다.

남진 야시장 좌우로 들어선 수산물과 건어물 목포는 항구다..항구도시 답게..싱싱한 수산물들..

상점 사이에는 남도맛의 도시 목포의 먹거리를 파는 상점이 일렬로 자리하고 있음을 볼수 있었지요.

전남도 항구도시 목포시!~~

남해바다 목포 주변 바닷가에 잡힌 싱싱한 수산물들..서호수산 어패류가 눈에 들어 옵니다.

필자인 제가 수원시 서호초교 출신자 이기에 친근감있는 상호에 그때 그시절 추억이 아롱됩니다.

목포 자유시장 남진야시장 풍경? 촬영을 모두마치고 배고품..시장기가 발동..

자유시장 입구에 자리한 코끼리 가마솥국밥집에서..돼지국밥 특으로 주문합니다.

목포 코끼리가마솥국밥 전라남도 목포시 자유로 122 자유시장 입구에 있습니다.

남도에서 먹는 푸짐하고 맛좋은 돼지국밥!~목포 자유시장 코끼리가마솥국밥 이곳 대표 사장님께서 말씀..

남진 야시장이 열리는 자유시장 내에서도 매일 김치를 담그는 사람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판매하고 있다고.

푸짐한 코끼리가마솥 돼지국밥..시장기에 게눈 감추듯 단숨에 먹고 나니 나른함에 졸음이 찾아오고 있는 듯..

목포여행을 하며..기분좋은 마음을 새기며..다시찾고 싶은 도시 목포시를 기억에서 떨쳐버릴 수가 없다는 생각!~~

맛있는 목포 자유시장..코끼리 가마솥국밥..차림표에서도 느껴지는 착한가격 또한 마음에 들더라구요,,잘 먹었숩니다.

목포여행 남도여행 지금까지 방문하시고 찾아주신 사랑하는 이웃님들 감사드립니다.^^

2019년 기해년 새해들어 세번째 주말전야 불금..기온이 변덕스러운 겨울날씨..

독감주의보와 미세먼지로 건강을 위협하는 날씨 건강관리에 유의하시는 나날들 되시기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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