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제부도 연꽃농장에
시계꽃들이 활짝 핀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사진은 성스러운 사랑의 꽃말을 가진 옥빛 시계꽃..
물향기 수목원에서 담아온..
붉은 시계꽃과는 색감이 현저히 틀린 푸른 옥빛 시계꽃 입니다.
시계의 문자판이나 시계 바늘과 비슷하게 생겨서 붙은 이름입니다
초여름의 날씨..
더위가 급작스레 찾아 온 6월의 시작입니다.
시원한 푸른 옥빛 시계꽃을 감상하시면서..때이른 더위도 잊으시기 바랍니다.
시계꽃은 전
세계에 12속 600종이 열대, 아열대 특히 미대륙에 많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시계꽃을 온실에 심는다. 초본 또는 관목으로 덩굴성이며 가지가 변한 덩굴성이 있습니다.
시계꽃 잎은 어긋나거나 단엽이며 탁옆이 있고 옅병의 선체가 있습니다. 꽃은 양성 또는 단성으로 꽃받침잎과 꽃잎은 각각 5개씩이고 3개이거나 없는 것도 있다. 부화관이 있고 도드라진 화탁에 수술과 암술이 달립니다.
제부도 연꽃농장 하우스에 곱게 핀 시계꽃 입니다.
연황색 자몽만한 열매가 달려 있지요.
식용 시계꽃의 변종 입니다.
시계꽃은 길이 약 4m이며...
덩굴식물로서 덩굴손으로 감으면서 자랍니다
꽃시계덩굴이라고도 하는 시계꽃이
제부도 연꽃농장에 활짝 피어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시원하게 감상 잘 하셨나요. 비내리는 화요일 오후시간 눅눅하지만..
시계꽃과 같이 늘 푸른 일상 되세요..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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