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날씨 세월의 빠름과 함께 지구온난화로 인하여. 식물화초들도 몸살을 앓고 있나 봅니다.
예년에 비해 약 보름정도 일찍 개화한 덩굴장미 꽃 입니다. 산딸나무도 이에 질세라 덩굴장미꽃
과 함께.하얀나비를 연상하게 하는 모형을 하며,,맑고 밝게 피어 나는군요.덩굴장미와 산딸나무
찔레꽃 산조팝나무꽃 등 여름을 재촉하며.앞다투며 아름답게 꽃을 피웁니다.찔레꽃과 어울어져
핀 덩굴장미와..지난주말 무병산 정상에서 담아온.산조팝나무 꽃도 함께 감상하시면서.. 주말로
이어지는 목요일오후 의미있는 가정의달 오월을 보내면서 가정,가족의 소중함도 느끼게 됩니다.
여름을 재촉하며..피어난 덩굴장미 꽃 입니다.
덩굴장미는 줄기가 5m정도까지 자란다고 합니다.
그래서 울타리용으로 적합한데 그러나 양지바른 곳에 심어야하며
그늘진 곳에서는 잘 자라지 못한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산딸나무 꽃과 어울어져 핀 덩굴장미...↕
↓
↓
↓
산딸나무
산딸나무는 황해도 이남 산지의 나무숲 속에 자라는 낙엽교목이다.
생육환경은 햇볕이 잘 들어오고, 토양의 부엽질이 많은 곳에서 자란다.
키는 7~12m이고,
잎은 달걀 또는 둥근 모양으로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의 굴곡으로 되어 있다.
[daum 백과사전]
산딸나무 꽃은
꽃자루가 없으며, 작은 가지 끝에 20~30개가 하늘을 향해 피고,
길이는 3~8㎝, 나비는 2~3㎝로 백색이며 꽃잎처럼 보인다.
열매는 10월에 적색으로 익으며 둥글고, 종자를 둘러싸고 있는 껍질은 육질이 달고..
식용이 가능하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열매는 식용, 약용으로 쓰인다.
산딸나무 번식법..
1~2년생 가지를 삽목하는 방법이 있으며 10월에 결실되는 종자로도 가능하다.
종자는 2년생 발아 종자이기 때문에 냉장 처리를 하거나 땅속에 묻어 다음해에 꺼내어
이듬해 봄에 화분에 파종하면 발아가 된다. 삽목은 4~5월에 새로 나온 가지를 이용합니다.
산딸나무는 단독,전원주택 정원에 조경수로 이용하면 좋습니다.
물 빠짐이 좋은 곳을 선택하여
4~5m 간격으로 심으면 충분한 간격이 유지되기 때문에 잘 자랍니다.
찔레꽃과 앞다투어 핀 덩굴장미..
↓
향기나는 찔레꽃.입니다.
↓
↓
지난주말 충북알프스 무병산에서 만난 산조팝나무 꽃 입니다.
(설악산 울산바위에 핀 야생화,산조팝나무 참조)☞ http://blog.daum.net/shc77/884
↓
↓
↓
↓
사랑하는 이웃님들..
가정의달을 보내면서 가족을 사랑하고.먼저 웃으며 아내와 자녀들에게 허깅도 하면서
2014년 5월달도 이제 서서히 마무리 할 시즌입니다.
가족을 위하여..사랑하며 먼저 웃는 가정.. 더욱 행복해지는 6월달 맞으시기 바랍니다.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추천해 주시는센스..블로그 운영의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으로보는.. > 식물화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담하고 순수한 자태 능소화 (0) | 2014.06.04 |
---|---|
예쁘게 활짝 핀 시계꽃 (0) | 2014.06.03 |
막바지 유채꽃..봄날은 간다. (0) | 2014.05.10 |
한 떨기 화려하게 핀 튤립 (0) | 2014.05.09 |
꽃의 모양도 예쁜 하늘매발톱 (0) | 2014.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