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오동도 동백섬 힐링 여행

가을이 오는 길목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에서..

뭉개구름도 춤추는 여수 오동도 여행!

전라남도 여수 오동도 동백섬 힐링여행 동백열차 탑승하고 오동도 주변의 생생한 풍경을 소개합니다.

여수 오동도 한려해상국립공원~ (오동도 종합안내도 참조)

동백나무 숲길을 산책하며 이웃님들과 함께 산책,힐링하며 감상합니다.

가을이 성큼 다가오는 길목에 서서..오늘따라 초가을 하늘답게 청명하고 쾌청한 날씨!

동백열차타고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니 섬세하고 달콤한 솜사탕같은 뭉개구름도 아름다운

여수 오동도 2012년 여수세계엑스포 관람을 마치고 관광하였던  아련한 추억도 떠올려봅니다.

여수세계엑스포 상징 엠불(MVL)호텔을 배경삼아 동백열차에 몸을실고 오동도 동백섬으로 떠나봅니다.

아름답고 멋진 진풍경을 담아내며 한국의 관광명소 아름다운 길 오동도를 설레이는 마음으로 산책해 볼까요.

동백열차 회차 지점에서 담아본 여수 오동도 주변 풍경을 담아 이웃님들께 소개드리며..수천 그르의
동백나무에서 1월달부터 피기시작하는 동백꽃의 향연은 3월달까지 꽃이 피며 만개한다고 소개 합니다. 

오동도 동백열차 타는 곳으로 달려가 보는 관광객들..

여수 오동도 한려해상국립공원국립 입구에서 오동도 까지  

○편도요금 1,000원 입니다.

○운행시간은 하절기 09:30~18:00/동절기:09:30~17:00

○여수 오동도 한려해상국립공원국립 입구에서 오동도 까지 

○왕복요금 → 편도요금 X 2  편도요금 일반인:1,000원 입니다.

○경로우대 65세이상, 여수시민은 편도 요금 500원 입니다.

2012년 여수세계엑스포 상징적인 엠블(MVL)호텔 건물을 배경으로 떠나는 동백열차..

바닷가 위에 떠있는 요트의 곡선이 연상되기도 합니다.ㅎㅎ

아름다운 가을 하늘 아래 독특한 건축미..여행객의 눈길을 확 잡아 댕깁니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아름다운 오동도..남해 바닷가 뱃 길..또한~

동백열차에 몸을 실고 연실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을 담아 내며..마음만은 황홀해 지는 느낌!~

여수 오동도는 770여m의 방파제로 육지와 연결되어 있으며..

방파제 입구에서 동백열차를 타거나 도보로 오동도 동백섬으로 들어 갈 수 있습니다.

여수 오동도로 들어가는 동백열차에서 담아 본 하늘의 뭉개구름도 아름다운 풍경~

한국인과 전세계인들의 축제 여수세계엑스포장과 스카이타워..여수엑스포역 광장이 보입니다.

오동도 동백열차 종착지에 도착합니다.뒤편에는새로 설치된 오동도 음악분수대가 있습니다.

기념 인증으로 남기는 관광객들 아름다운 미소가 그들의 즐거움과 행복감을 나타내고 있지요.

오동도 음악분수대.. 너비 45m,높이 30m로 국내 최대 규모의 음악 분수대 입니다.♬음악에 맞쳐서 ♪~

물안개분수,오아시스분수,봉황분수 등..12종에서 2012가지의 분수 형태를 연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오동도 동백섬 동백나무 숲으로 산책하기 전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 봅니다.

이렇게 아름다울 수 가 있나 하는 감탄사가 연발 입속에서 나오더군요. 오~우!~뷰 티 풀!~

여수 남해바닷가에 정박중인 화물선들도 유유히 흐르는 바닷물 따라 유람하고 있더이다.ㅎ~

오동도 동백섬 중앙 광장에 심겨진 후박나무와 자전거 대여 거치대..

전라남도 관광 여행지를 홍보하기 위한 전라남도 영상,블로그 기자단 여러분!

오동도 산책로 입구에서 오동도 등대까지 촬영하며 홍보 역활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

오동도 동백나무 숲길을 오르다 보면 중간에 서 있는 부부나무가 있습니다.

동백섬을 여행하다 보면 바로 싱그러운 진초록 동백나무와.금술좋은 부부나무도 있구요.

부부나무는 전설이 있는데 큰 사진으로 게재 하오니 마음에 담아..잘 읽어 보시고 넘어 가시기 바랍니다.

오동도 등대에 올라 전망대까지 올라 주변의 풍경도 담아 봅니다.

동백섬 테마공원에 자라한 25m 높이의 등대가 있습니다.1952년 부터 긴 세월동안 불을 빛추고 있는

오동도 등대는 여수항과 광양항을 드나드는 선박의 길잡이 역활을 하는 오동도 등대라고 소개합니다.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전망대에서 아름다운 오동도 주변의 해상 풍경을 감상하며 힐링하고 즐기는

전라남도 여수 지역의 대표적인 명소로 자라잡고 있다고 오동도 상인 현지주민께서 말씀 해 주십니다.

여수 오동도 맨발로 걷는 산책로 숲 속에서~~

오동도 등대로 올라가는 오른쪽 오르막 길목에는 숲 속 터널이 있습니다.신발을 벗어 양손에 들고

맨발로 걷는 관광객들을 볼 수 있습니다.  발 지압과 산림욕을 즐기는 맨발 산책로 이기도 합니다.^^

위에서 보시는 사진 중에 시누대터널이 있습니다.↑

시누대터널응 사랑하는 연인들이 선호하는 산책로 가운대 유일한 장소 이기도 하답니다.

시누대는 대나무 일종인대요.일반 대나무보다 가늘고 매듭이 밋밋하여 예전에 이순신 장군이

전쟁에서 외놈들을 물리치는 화살촉으로 사용하기도 했다고 전해집니다.

여수 오동도 산책을 모두 마치고 다시 동백열차를 타고 오동도를 나가는 입구로 출발합니다.

아름다운 여수 오동도 동백섬 여행기!~~

사랑하는 이웃님들 쾌청한 가을날씨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대 시원,상큼 감상 잘 하셨는지요.

태양빛이 강렬한 초가을 날씨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소리가 들리시나요. 지난 여름 폭염도 이겨내신 슬기로움으로..

이까짓 늦 더위쯤 잊으시고...대한민국 국민과 함께하는 해양관광휴양도시.. 전라남도 여수시 8경을 마음에 담아..

봄이면 선홍빛 동백꽃의 향연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여수 올 가을 오동도 동백섬으로 즐거운 여행계획도 세워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