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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식물화초

여름에 피는 꽃 채송화 (2)

 

 

여름에 피는   채송화!

 

예쁜 모습으로 형형색색 꽃밭에 자리잡고 곱게도 피어 있네요.

꽃밭 주변에 낮게 핀 채송화를

허리굽히고 머리숙여 촬영하면서.어린동심으로 돌아 갑니다..

 

이 낮은 꽃을 보려면

고개를 숙여야 되고..또한 무릎을 꿇어야 된다는 동시가 있지요.

채송화 꽃말은 순진, 천진난만, 가련 이라고 불려집니다.

 

 

채송화는 쇠비름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이다.

아르헨티나, 브라질 남부, 우루과이 원산이며...

줄기는 육질이 많고 원주형으로 홍색을 띠고 옆으로 누우며

가지를 쳐서 뻗는데 큰 것은 최대 30cm 가량 자랍니다.

[출처: daum 백과사전]

 

 

 

하얀.노랑.분홍색으로 곱고 예쁘게 핀 채송화를 감상하시면서

중복날..정말 후텁지근하고 끈끈한 날씨~~상큼하게 보내시길~

 

 

 

 

화성시 비봉면 처갓집 주변에..곱게도 핀 채송화 입니다.

 

 

 

 

채송화는 여름부터 가을까지 피는 아름답고 소박한 꽃 입니다.

 

 

 

한떨기 아름답고 소박한 예쁜 주황색 채송화

 수즙은 새색시 처럼,피어 있습니다.

 

 

 

 

강열한 태양빛을 받으며 자연의 색감을 띤채.

진주처럼 찬란하게 피어 있는 아름다운 채송화 입니다.

 

 

 

 

채송화는..건조한 토양에 견디는 힘이 강합니다.

 친근감 있는 여름철 으로 꽃색은 적, 홍, 황, 백색 등 다양하며..

채송화

대개 낮에는 이 피고 오후에는 시드는데 맑은 날! 햇볕 받을 때만 핍니다.

 

 

어렸을때 채송화 꽃밭에 앉자..놀던 추억이 새록하시지요?

무더운 삼복더위 중 오늘은 후텁지근한 중복날 입니다.

가족과 도란 도란 둘러 앉자서 맛있는 보양식도 드시면서

상큼 시원하게 나시는 행복하고 즐거운 목욜(중복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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