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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야생화

엄마가 되는 것을 알려주는 매실나무의 꽃

꽃을 말할 때는 매화나무..

또한 열매를 말할 때는 매실나무라고 불립니다.

 

꽃은 매화 이고 열매는 매실이기 때문이지요.

열매 위주로 쓰인다고 봤을때는 매실나무가 적당한 이름 같지만..봄에 꽃을 피울때는

매화나무가 맞는 듯 싶습니다.어제 홍매화에 이어서 흰매화를 담아 보았습니다.

 

매(梅) 라는 함자는  어머니가 되는 것을 알리는 나무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아기를 잉태한  여자가.임신을 하면 입덧 이라고 표현이 되나요.

속이 느글거려..신맛이 나는 과일을 찾게 되는데 그 중 하나가 매실 이였다고 하네요.

 

한창 피어나는 흰매화를 감상하시면서 봄을 만끽 하시기 바랍니다.

봄꽃 들의 향연..오늘부터 계속 이어 집니다.^^~

 

 

 

 

 

 

 

 

 

 

 

 

 

 

 

 

 

 

 

 

 

 

 

 

 

 

 

 

 

 

 

 

 

 

 

 

 

 

 

 

 

 

 

 

 

 

 

 

 

 

 

 

 

 

 

 

 

 

 

 

 

 

 

 

 

 

 

 

 

 

 

 

 

산수유나무 꽃과 겹쳐있는 아름다운 요정 흰매화 (꽃)

 

방문하시고 추천 하신 이웃님들..고맙습니다.

아울러 댓글 까정 주신.아름다운 손길..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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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동안 福 많이 받으실거예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