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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단월면 산음리 장승문화공원 탐방!

경기도 양평군 청청단월 친환경 농업의 고장 단월면 산음리 장승문화공원 현장입니다.

 

소리소문 없이 소문난 양평 소리산 소금강 겨울철 빙벽(판) 등산하는 묘미 환희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도로변에 허름? 하게 조성된 장승문화공원 각양 각색으로 조각된 장승들이 서 있는 경기도 양평군

산음리 관리가 소홀한 탓도 있겠지만 바로 도로변이라 오고 가는 승용차 안에서.. 잠깐 스쳐보는 장소이기에

인기가 시들해졌나?  카카오 티스토리 구독자 및 방문하신 모든 분과 함께 산음리 장승문화공원 돌아볼까요.

 

양평 산음리 장승들의 익살스러운 표정을 감상!~ 읽으며~~

한가하게 산림에 누워 세상일 다 잊었네요. 병리에 허덕이는 세상사람들~가엾어라~

소쩍새도 잠이든 달 밝은 밤에 한줄기 시냇물 소리 나의 벗일세...^^~~

 

장승의 기원은 솟대·선돌·신목(神木) 등과 함께 신석기·청동기 시대의

원시 신앙물로서 유목·농경문화의 소산으로 파악된다고 소개합니다..

 

장승은 일종의 수호신상으로서 씨족·부족민의 공통적 염원을 담았다고 합니다.

 

경기도 양평군 산음리 장승문화공원은 서민생활 안정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09년도 정부 시책 중.. 희망근로 사업으로 조성되었다고 합니다. (관리 소홀!~)

 

제정일치 시기 지배이념의 표상으로서 기능하다가 삼국시대에 들어 중앙 집권적

삼국시대 종교적 국가 기틀이 마련되어 체계화 따라 불교에 습합 전승하게 됩니다.

 

통일신라와 고려 시대에 이르는 기간 동안 장승은

민간신앙의 저변으로 흘러들어 불교라는 제도권에 안착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따라서  불교는 장승의 의미를 약화시켜 사찰의 경계표지나 호법신(護法神)으로 축소시킵니다.

 

※바람은 자도 꽃은 지고 새소리에 산은 더욱더 그윽하구나 새벽은 흰구름과 함께 밝아오고..

물은 밝은 달 따라 흘러간다..  -휴정선사-

 

조선 후기의 새로운 장승문화에서 그 이름이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

방어대장군, 진서대장군, 상원주장군·하원당장군 등으로 붙여진 것 이랍니다.

 

양평 산음리 장승문화공원에는 다양한 모습을 띠고 있는 장승 여러 모양의 형태가

전시되어있는 현장! 아내와 함께 돌아보며 관리가 전혀 안돼 있음을 직감합니다.

 

양평군에서는 양평을 여행하는 여행객을 위해 새롭게 관리 조성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장승문화공원! 봄이 오는 길목에서 우리 것을 보존하는 의미~조속하게 관리 시행되길 기대합니다..

 

장승은 마을의 수호신이나 수문신으로 사찰이나 지역 간의 경계표 및 이정표

역할을 하였으며 전국 적으로 수많은 곳에 분포되어 있다고 합니다.

 

※봄이 오는 길목에... 가족 또는 친구 연인사이 멋지고 즐거운 여행지

경기도 양평군 산음리 장승문화공원  관리가 안된 조금 모자란 포스팅!~ 이였습니다.ㅋ~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산음리 청정단월 친환경 농업의 고장.. 장승문화공원 표지석입니다.

 

존경하는 카카오 티스토리 구독자 및 방문하신 모든 분!~~ 경기도 양평을 여행하신다면..

한 번쯤 이곳.. 산음리 양평 장승문화공원을 돌아보는 여유로움도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