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처롭게 꿀따는 날개찢긴 호랑나비

애처롭게 찢어진 날갯짓을 하면서 가을꽃으로 곱게핀 아름다운 ?,?,꽃 수술속에..

꿀빠는 침을 깊숙히 넣고..날개를 파르르 떨면서.열심히 꿀을 저장하고 있지요..

 

저도 아직은 이꽃들 이름을 잘 몰라서 원예 화훼박사님께 의뢰한 상태 입니다.

가을이 깊어만 갑니다..벌써 설악산에는 단풍이 물들기 시작 한다고 보도 합니다.

 

쌀쌀하고 추워진 날씨!..

높고 청명한 가을 하늘아래 태양빛을 받으며 화사한 꽃등위를 비행하는 호랑나비..

찢겨진 날개를 잠시도 쉬지않고..애처롭게 날으며..누굴위한 꿀따기 인가요.

비소식이 있는 주말 아침, 비록 날씨는 흐리고 비가 오는 날.기분좋게 감상하세요.^^~

 

 

 

 

 

 

 

 

 

 

 

 

 

 

 

 

 

 

 

 

 

 

 

 

 

 

 

 

 

 

 

 

 

 

 

 

 

 

 

 

 

 

 

 

 

 

 

 

 

 

 

 

 

 

 

 

 

 

 

 

 

 

 

 

흔하지 않은 노랑나비도 한몫을 하는군요..

즐겁게 감상 하셨지요?..가시는 길..추천 잊지 마시고..

즐거운 주말..가족과 연인사이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꽃이름 아시는 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