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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마라톤/등산 여행

안양 삼성산 정상 제2전망대 국기봉 종주

안양 삼성산 제2전망대 국기봉 삼성산 정상까지 정월 초 이튼 날 아내와 같이 안양 삼성산 정상에 오르다.

등산 여행 후기 아기자기 하고 오르면 오를수록 주변 산세가 수려한 겨울철 삼성산 등산 여행기~

 

수원화성 동탄신도시 서동탄역..다음 정거장~병점역에서 출발..

1호선 전철에 탑승 관악역 도착 삼성산 등산로 입구에서 도착 출발 합니다.

현재시각 07시 50분 어제 내린 눈은 거의 녹아버린 상태 맑고 쾌청한 날씨..

 

관악역에서 출발 삼성산 입구 에서..제2전망대로 오르기 시작 합니다. 2022년 설날 연휴 마지막 날 

새해맞이 신년 산행을,수도권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서울시 관악구를 경계하며 위치한 해발 477m

(국기봉)의 아름다운 삼성산 정상(481m) 아내와 같이 아기자기 오랜만에 상큼한 등산길 오름니다.

 

삼성산 전망의 새로움을 느끼는 눈길 등산 여행기~ 행복&즐거운 아내의 뒷 모습과 더불어

기쁨의 싹을 틔우는 사람!..기도의 꽃을 피우는 사람!..감사의 열매를 맺는 사람!~사랑스런 아내

우리가족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한해를 보낼수 있는 기도로 무장 등산하는 발걸움 산뜻 합니다.

 

손을 번쩍들어 환호하고 있는 아내..

아름다운 설산을 바라보며 행복한 순간 찰칵~08시20분

 

저 멀리 보이는 관망대 바위에 올라 서서..

군포 수리산 슬기봉,,관모봉 태을봉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경기도 안양시가지와 아파트촌이 한 눈에 조망 됩니다.

어느덧 삼성산의 명당 조망처.. 제2전망대까지 오를 수 있었지요.

 

 

 

아내와 함께 서로 주고 받는 촬영 솜씨 아름다운 산행기

삼성산 제2전망대에서 인증으로 남겨 봅니다..촬영 참 잘했네요.

 

 

삼성산 제2전망대 조망쉼터~ 전망대 학우봉까지 상큼하게 오릅니다.

 

삼성산 제2전망대 정상에서 바라본 경인대학교 전경입니다.

 

삼성산 제2전망대 정상에서 기념 인증!~,....

 

 

이곳 소나무 밑에 학우봉 표지석이 있었는데 보이질 않습니다.

 

 

 

올라온 등산 봉우리들을 바라보고 있는 아내~

 

여기는 국기봉으로 오르는 삼거리 길목 입니다.

나무 태크다리 암릉구간으로 오르면 국기봉 정상 입니다.

 

국기봉 정상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한참을 오르다 보니 이마에 땀방울이 주르룩..흐르고 있네요.

 

삼성산 국기봉(477m) 정상입니다..

현재시각..10시10분 ※등산로 입구에서..2시간20분 소요됨..

 

파아란 하늘아래 펄럭이는 태국기..국기봉 정상에서~

아내와 함께~기념 인증으로 남기며..상큼함 등산의 맛을 느껴 봅니다.

 

삼성산 정상으로 오르다 보면 선명하게 관망되는 관악산이 조망 됩니다.

 

삼성산 전망대로 가는 길목

멋진 소나무와 암릉 바위가 위용을 자랑합니다.

 

그 어느 누가 멋진 바위에 몰지각하게

이렇게 낙서를 했는지..알다가도 몰겠습니다.ㅎㅎ

 

삼성산 정상에 가까워 지고 있네요..

어제 내린 소나무 눈꽃 앞에서 인증으로 남겨 봅니다.

 

삼성산 정상 도착 입니다..현재시각.. 10시50분

삼성산 등산로 입구에서부터 삼성산 정상(481m)까지 3시간 소요 됨~

 

삼성산 정상석 앞에서 기념으로 남깁니다..

아내와 필자 산마조이 말아톤 인증사진 아내가 촬영..순간포착 쵝오!~↓

 

안양 삼성산 정상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완등 기념으로 남기다.^^~

 

삼성산 국기봉에서 조금은 까칠한 바위길을 우회하지 않고 삼성산 정상에 도착!.

인증으로 남기며 곧바로 국기봉 경유..염불사 가는 길로 회기 삼거리에서 접어듭니다.

 

국기봉 정상에서 보이는 삼막사 사찰도 선명하게 보입니다.

 

눈길 하산하며...조심조심..또 조심!~~~

 

안양 삼성산 염불사 사찰로 하산 완료 합니다.

 

염불사 사찰 도착 하산 완료~

 

엇그제 입춘도 지났건만 동장군의 기세는 꺽일줄 모르고 여전히 추운날씨는 삼성산 하산하면서

정월 초 이튿 날 삼성산 등산여행기 마무리 합니다.산을 오를때마다 느끼지만 몇차레 오른 삼성산

등산코스는 올때마다 새로운 묘미와 느낌이 드는 이유는 무엇인지요,카메라를 들고 산과 강 들로

나가 보십시요.마음의 평안을 얻으며 자연과 소통이 이루워 지며 멋진 한폭의 사진과~ 봄맞이로

코로나19 변바 오미크론 감염 확산으로 몸과 마음만 움추려 들지만 행복한 일상이 될 것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