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등산·마라톤/등산 여행

아산 배방산 야생화 벗삼은 가벼운 트레킹..

※충남 아산시 깔끔한 배방산 등산여행 후기~ 혼산하며 마음의 안정도 찾습니다.

 

주말을 이용 충남 아산 배봉산(해발 361.6m) 나즈막한 산 주말인데 등산인들 가끔 보이는 등산길.

심심했지만..보람있는 나홀로 운동삼아 올라 본..아산 배봉산은 백제 개로왕때 성배와,성방 남매의

이름에서 유래 되었다고 전해집니다.등산로 초입부터 가파른 계단과 흙길 비탈길로 계속 이어지는

배방산 등산길..아내에게 미안한 마음 묻어놓는 여행 후기 산높이가 낮다고 우습게 보았다간 큰코~

아닌 작은코 다칩니다.  봄이 가는 길목에서..가벼운 트레킹 코~스.. 배방산 등산 여행 후기 입니다.

 

진달래 산철죽..4월의 보라색, 산붓꽃 등, 야생화 벗삼아 다녀온 충남 아산시 배봉산 등산 여행 후기

완연한 봄 날씨 좋은 공기 마시며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 지우며 애뜻한 마음과 안정도 가져보는

줄거운 배방산 등산 여행 후기 사랑하는 이웃님들과 구독자 여러분께 배방산 등산 여행 함께합니다.

 

온양온천역에서 이곳..배방산 등산로 입구까지..대중교통 시내버스 탑승..좌부삼거리에서 하차..

충무꼬마김밥 5개들이 1팩을 점심 대용으로 구입 후..배봉산 기슭 아담한 산동네에 접어듭니다.

 

배방산 정상적인 등산로가 아닌 이 동네 주민들이 산책 코스로 만들어 놓은..

험란한 등산길을 밭에서 일 하시던 할머니가 알려주어 등산길 따라 오릅니다.

 

등산길은 지난해 태풍으로 쓰러진 고목들이 가로막아...오르기 불편했네요..

 

계속해서..오르는 가파른 등산길 헤메다가..정상코스 등산로와 합쳐 집니다.

 

어쩌다 마주친 부부 등산객..참 반가워서 인사를 나눈 후..

배방산 정상찍고..하산하고 있는 뒷 모습만 촬영을 허락..담아 봅니다.

 

○산행일자 : 2022년 4월 23일 (토요일)  오후1시 00분 배방산 기슭 마을 어귀에서 출발..

○산행코스 : 배방산 비탈 마을 → 팬덤스포츠풋살경기장 →잘 정비된 가파른 계단 →배방산 정상(오후2시05분)

오후 2시20분 정상에서 점심으로 충무꼬마김밥 중식 후 윤정사 사찰 코스로 하산→ 윤정사 주차장→ 하산 완료.

(오후 3시05분)

※총 소요시간  2시간 05분 소요 (휴식 및 사진촬영 시간 포함)

 

충남 아산시..배방읍에 숨겨진 보물같은 배방산! 진달래.. 산 철죽도 만개..

어우러진 야생화도 감상하며~보랏빛 각시붓꽃도 반겨주는 힐링의 순간..연둣빛이

초록빛으로 변하는 초여름 날씨 상큼 발랄 기분좋게 심패기능 충전하며 잘 다녀 왔습니다.

 

아산 배방산 등산및 산책하는 운동 코스로 가족단위 자녀와 친구 연인사이..즐겨찾는

가벼운 트레킹~ 등,산책 코~스..진달래 산철죽 각시붓꽃 등..야생화 벗삼아 잘 다녀왔네요.^^

 

우리나라 좋은나라..등산하며 가끔 만나는 각시붓꽃은 야생화로 일반 붓꽃에 비해..

작고 왜소하며 남부지방에서 피기 시작해서 중부지방으로 올라오며 핍니다.

각시붓꽃의 꽃은 4~5월에 지름 4cm 정도의 보랏빛 색으로 예쁘게 작는 꽃으로 핍니다.

 

1코스☞ 장미아파트..창성교회 출발~배방산 정상까지 완만하고 약간 가파른 등산길.. 등산 초급자 선택 등산길...

2코스☞ 윤정사 창터저수지 등산길 완만한 등산길 입니다. 가족동반 자녀 및 등산 초보자는 2코스로~

 

아산 배방산이 아니라.ㅎㅎ 계단산?으로 바꾸어 불러도 손색이 없을 듯..

상당한 데크계단으로 설치되어 있더이다. 계단길과 비탈길이 계속 이어지는 배방산! 

 

어느덧 1시간도 안되었음에도 배방산 정상이 약 100m 코 앞 이네요.

산행..등산길은 100m가 왜 이렇게 멀기만 한지요.ㅎㅎ힘이 들어서 일까요>?

 

생명력이 강한 참나무 뿌리위를 오르며 정상이 가까이 왔음을 실감합니다.

 

배방산 정상 입니다..

지금시각..오후 2시 15분...등산 초입에서 부터 약 1시간 05분 소요됨

등산길 잘못들어 헤멘시간 20분~ 등산 낭비 허비시간 포함.. 

 

배방산 정상 포토존 입니다.   오~~늘!~

오늘이 바로 새롭게 시작하기로 굳게 다짐한 바로 첫날 그날입니다.

 

배방산 귀여운?..정상 표지석 입니다.

 

산마조아 말아톤 배방산 정상 표지석을 보듬고 인증으로 남깁니다.

이 사진은 젊은 연인 남자분께서 찍어 주신 촬영분 입니다..고맙습니다.

 

국토해양부에서 삼 각 점(좌측아래)에↑ 대한 안내문구 입니다.

 

젊은이들의 아름다운 하트 사랑 포즈로...인증으로 남기고 있는 모습~ 순간포착..

영원불별 변치않키를 바라오매..이 페이지를방문 했다면 다운로드 퍼 가시기 바랍니다.

 

배방산 정상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뷰(view)~~

가운대 멀리 보이는 산이 충남..천안,아산 걸쳐있는 광덕산 입니다.

 

좌측으로 보이는 뽀족한 산은 아산시 설화산(447m) 입니다.

배방산으로 갈까 아니면 설화산으로 오를까 망설였던 산 입니다.

배방산~~ 설화산..도로와 마을 사이에 마주 보고 있는 산 입니다.^^

 

방배산 등산길 초입에서 만난 충무꼬마김밥집 사장님 왈!~

두 산을 놓고 평가 어느산으로 오르면 좋을까요..물으니,,묵묵대답 잘 모르니 알아서 가라고..

점심대용으로 충무꼬마김밥 맛있게 시식하고 서들러 하산길로 접어 듭니다.

 

하산길 배방산 팔각정자가 보입니다..

팔각정에 올라 멀리 보이는 아름다운 뷰를 감상하며 힐링의 순간 이였지요.

 

태화산 기슭에 우측으로 보이는 호서대학교가 관망됩니다.

배방산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어느덧 정상에서 0.43km내려 왔네요.

갈림길에서 윤정사 절 코스를 선택 하산 합니다.하산..창터저수지 근처까지 하산합니다. 

 

배방산 등산로 갈림길.. 안내 표지판 윤정사 사찰 코스를 선택 하산합니다.

 

갈림길에서 약 20분 정도 내려오면 창터저수지 까지 하산합니다.

곳곳 쉼터에는 아산시에서 평상과 운동기구를 설치 등산인들 배려에 힘기울인 점을 알 수 있었지요.

 

창터저수지 인근 밭에는 농민들이 봄 밭작물 파종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코로나 방역수칙 준수..언제나 등산함에 있어 화기지참 금물~산불조심 실천에 앞장섭시다.

 

배방산 하산 완료 후..창터저수지 뚝방길 건너 윤정사 사찰에 올라(이곳에서 약 200m~)

다음편에는 배방산 윤정사 사찰 탐방! 아름다운 겹벚꽃과 석가탄신일 봉축등을 포스팅 합니다.

 

충청도 인심만큼이나 브드롭고 유연한 산세를 자랑하는 작은 배방산 ~비교적 완만하여 많은 등산인들이

가족단위 운동 코스로 오르고 있으며..아산 시민뿐만 아니라 일반 등산인들도 주말을 이용 배방산을 많이

찾고 있다고 합니다. 나홀로 등산 여행 후기 감상 잘 하셨나요? 봄은 왔건만 벌써 떠나려는 조짐..코19로

힘들었던 2년여 세월 코로나 오미크론 약세로 감염수치 감소에 따른~ 질병관리청 보도를 접하며 마스크

벗고 사회적 거리두기와 감염 방역수칙 페지되는 날까지 방문 하신 사랑하는 이웃님들과 구독자 여러분!

건강 잘 챙기시기 바라며.. 아산 온양온천 물 좋은 아산시 배방읍 회룡리 배방산 혼산 여행 후기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