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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마라톤/등산 여행

관악산 위험천만 암릉 코~스 1~8봉 능선 종주 완등!

주말을 이용 아내와 지인 부부와 함께 수원 화성 전철 1호선 07시 20분 경 탑승 출발.. 환승역 금정역 하차.

4호선으로 환승 과천 정부종합청사역 08시 도착.. 지인부부와 만남의 인사를 나눈 뒤~ 8번 출구를 나와 약

1km 도보로 행군.. 국사편찬위원회를 거쳐 백운사로 가는 쪽 등산 길 3거리 도착 우측 문헌폭포 쪽이 아닌

좌측으로 오르는 등산길 마애승상 임도길 진달래 만개한 관악산 꽃길따라 직벽 직등구간 초보자들은 꿈도

못 꿀 매우 위험천만한 암벽 등산코스..1봉~8봉 까지 아침 일찍 봄비가 부슬 내리는 날씨..위험구간 최고의

난이도 관악산 1봉~8봉 종주 완등한 암릉코스 클라이밍 같은 스릴있는 암벽타기 등반 트레킹 후기 입니다.

 

※관악산 암릉코스 홍천마애승상 임도길 따라 6봉~8봉~ 총 14봉 으로 오르는 상급자 코스입니다.

○일시:2022년 4월9일 (토요일) 오전 08시30분 등산 시작..오후 3시40분 서울대 수목원 후문으로 하산 완료

○총 등산 소요시간 7시간 10분..점심시간 커피타임..dsrl 카메라 메고 사진 촬영하며~~휴식시간 포함..

 

○관악산 1~6봉~8~8봉 위험한 암릉코스 14봉,산행 코스→ 과천정부종합청사역→ 국사편찬위원회 우측길~문원폭포~

좌측 홍천마애승상 등산 갈림길 1~8봉 능선→지네바위~왕관바위~낙타바위 ~두꺼비바위 ~해산굴 개구멍 바위~

서울대 계곡길~서울대수목원 후문~안양예술공원~ 관악역 코스로 하산완료 총 7시간 40분 소요됨

   

안양 관악산 암벽 등산길 초입 시작부터 돌.데크계단이고 완만한 평지산이 아니라

능선따라 암벽위로 걷고 네발로 기어 오르는 험준한 등산길 초보자는 힘들고 어려운 코스입니다.

 

과천생태길 종합 안내판을 유심히 보며 홍촌마애승상 임도 등산길로 오르기 시작 합니다.

 

오전 8시 30분부터 등산 시작길.. 봄 비가 부슬 부슬 내리기 시작하며

비가 내리다 개이다 반복하며..등산길을 촉촉하게 젖셔 주네요.마음가짐 단단히 하며 오름니다.

 

과천시 향토유적지..홍촌마애승상~~

약 5분정도 오르면 홍촌마애승상이 바위에 찍힌 불공드렸던 흔적을 바라보며..

관심 있으신 구독자 여러분 홍촌마애승상에 대한 안내 잘 읽고 넘어 가시기 바랍니다.

 

진달래가 만개한 4월 초순..주말날씨 비가 오다 개이다,...

반복 하더만 이제는 햇살이 방긋 내밀녀 우리 일행을 비추며 반겨 줍니다.

 

즐거운 비명도 잠시..1~8봉 능선  암릉길 오르기 위한 마음가짐 단단히~~

등산화 끈 안풀리게 꼭 졸라매고..(아내가 갈켜줌!)~~오르는 암벽 등산길~

 

잠시 쉬어가는 시간..암릉바위 지붕삼아 즐기며..

관악산 임도길 선택 1~2봉으로 가는 코스따라 오르기 시작 합니다. 

 

1봉에서 3봉까지 올려다 보이는 암릉구간 코앞까지 도착 합니다,

 

진달래 꽃길따라 기분좋게 올랐건만..

만만치 않은 암벽 암릉구간 호기심 반 두려움 반..설레이는 마음으로~

 

힘차게 오르고 있는 울 일행들...

여기까지 오른 환희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는 아내와 지인 부부~~

 

바위틈에서 자라고 있는 진달래의 생존경쟁? 대단 하네여~ㅎㅎ~

 

지금부터는 장난이 아닙니다..

dslr 카메라 앞 등에 메고,,오르는 블로그 정신의 대단함 그 느낌!~

 

진정 장난이 아닙니다..큰 카메라 대동 앞새우며 오르는 험난한 1봉 등산 길..촬영분!~~

대단 하다는 나만의 생각도 드는 순간..이 상황 미쳐~~몰라 보았네요.^^~조심 또 조심!~

 

직각 약 70~90도 가파른 암벽 등산길 아닌 험란한 암벽타기 등산로..

위를 올려다 보며...1봉 암벽 등산 길 장난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며 오름니다.

 

미끄러운..바위 곁으로 낙엽이 쌓인 구간을 밝는 순간...

그 행위는 절대 금물 입니다. 만약에 미끄러지면..바로 낭떠러지기 입니다.

 

아내와 지인 부인은 능수 능란하게 잘도 암벽을 탑니다. 암벽 타기 달인으로..

목적 달성을 위해..그냥 따라하기 보다는 등산의 목적에 의미를 두고 올라 봅니다.

 

여기 관악산 암릉 구간 1봉까지 등정하며..머리가 띵 하는 순간 들..

아내의 열정적인 6~8봉 능선 어려운 코스 등산 발걸음도 되새기며..올려 봅니다. 

 

오르고 또 오르는 암벽 구간..머리가 혼미~하는 순간을 맞습니다.

무거운 dslr 카메라를 둘러메고 절대로 가지 못할 곳~1~6봉 능선을 바라보며..

아무 생각 없었던  암벽 능선을 촬영하며 직각으로 이룬 절대적인 코스를 올라 봅니다.

 

안양,과천 서울에 걸쳐 있는 관악산 젤로 힘들고..험란한 암벽타기? 암릉코스~~

 

아내와 함께 오른 관악산 8봉 능선까지의 행복을 담은 힐링의 순간들..

 

관악산 암릉 구간 제2봉에 네발로 기어 오르며 당도 합니다.

암벽타기 절대 달인 윤 여사~지인의 아내..~관악산 몇번이고 함께~올라 보았지만~~

그 정상 연주대 정상을 바라보며..오늘의 1~8봉의 힘겨운 암릉코스 완등을 자축해 봅니다.

 

관악산 정상 연주대..지난번 오른 케이블 kbs 송신탑이 위용을 자랑합니다.

 

제1봉 정상에서..

무릎과 정경이 팔끔치..모두 까진 상태~~정상에 오른 환희를 만끽하며~

 

제2봉 암벽 코스,~~관악산 오르기도 힘든 코스..

안내 이정표도 없는 험난한 능선 그냥 지나치기 일수 인것으로 사료 됩니다.

 

1봉 아기코끼리 암릉의 아름다운 자연의  걸작품,, 아기코끼리 바위 입니다.

 

전문적인 등산인들..상급자 코스.. 1~8봉 암벽 바위까지..

우리 등산팀..암릉구간 아직 이지만..암벽 타기는 지금부터 시작 입니다.

 

1봉을 지나 2봉정상에서 그 힘들고 어려운 코스를 뒤 돌아 보며...

아내와 지인 부인께서..남다른 기쁨을 나타내며..기쁨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 입니다.

 

관악산 1~8봉 능선 중에 제일 어렵고 힘든 코스...3봉입니다.

 

지나온 관악산 제3봉을 바라보며...몇번이고 오른 관악산..

험란한 3봉 조망이 아름다운..등산길 인가~~하늘로 오르는 길인가..

한참을 올려다 봅니다.

 

관악산 제3봉 코스..

진정한 아내의 도전정신..어렵고 가파는 3봉 암릉구간을 만류에도 섣불리 오르기 시작 합니다.

아래에서 사진을 촬영하며 조아리는 필자 남편의 마음... 심장이 벌렁 되는 순간을 맞습니다. 하지 마오!~~

 

그래도 만류하며 거의 90도에 가까운 암벽타기에 도전...

이곳은 절대로 오르지 말도록..경고 안내판을 무시한 아내의 도전정신!~...

 

만약에 이곳을 오르다 추락 하거나..불상사가 있을시..절대적으로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는 것을 알리는 문구가 삐딱하게 서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아내는..이 코스를 도전하며 오르기 시작 합니다.

절대적으로 만류 하였지만!~~기꺼히 오르며..거의 정상에 가까운..곳까지..

오르다 바로 하산 내려오기로 결정 합니다. 숨소리만 거칠다가 잔잔해 집니다.

 

이곳 3봉으로 오르는 잔인한 도전은 절대..꼭 우회 하도록..권유 합니다.

경고문을 머리속에 기억...꼭 유념하며..

이 관악산 1~8봉 능선 어렵시한 코스를 무리하게 오르지 마시기 바랍니다. 휴~

 

우측으로 부터 4 ,5 ,6봉→ 국기봉~입니다.

 

4봉에 올라 환희를 만끽하고 있는 등산객..암벽타기 달인?ㅎㅎ~

 

5봉에 오르는 순간들..환호하고 있는 아내!!~~

 

4,5,6봉까지 주변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오름니다.

어찌나 허리 다리 무릎도 아파오는지~~4봉을 오른 후~~내려다 보는 구간이 더 어렵습니다.

이곳에서 바라본 관악산 정상..연주대 기상청 전망대와 kbs 송신탑이 관망됩니다.

 

드뎌 관악산 암릉구간 제6봉 정상 (국기봉 6봉 해발 525m)에 오릅니다..

우리 등산팀 일행..아내와 지인 부부..환희의 기쁨 인증 사진으로 남깁니다.

 

산마조아 말아톤 오랜만에 환희의 기쁨을 지인이 촬영한

관악산 암능코스 6봉 정상에서 영원불별 남길..기념 인증으로 남깁니다.

 

함께한 지인부부..관악산 제6봉 국기봉 정상에서 기념 인증으로 남깁니다.

 

제6봉 국기봉 정상에서 바라본 안양시 평촌신도시가 한눈에 들어 옵니다.

바로 이곳 제8봉 능선을 향해서.암릉들의 오묘함 상징을  바라보며..전진 go~go~~

 

관악산에서 제일 힘들고 어려운 구간..등산 초급자들은 감히..오르지도 못할 상급자 코스..

관악산 1봉에서..8봉 능선까지..종주 완등한 서로..서로 자신을 위로하며..진정한 등산의 묘미도 느껴 봅니다.

따라서 1봉에서 8봉 암릉코스 1봉에서 6봉.. 6개 봉~~

8봉은 8~1봉 에서 8~8봉까지 8개봉.. 총..14봉 완주 등정 입니다. 

 

관악산 현위치 푯말 표지 제1국기봉 말뚝에 서서..제 8봉 능선을 향해 내려갑니다.

 

8봉 능선을 멀리서 땡겨 담아 봅니다. 관악산 6~8봉코스..장난이 아닙니다..

dslr카메라 메고 전 코스 촬영하며..등산한 필자..진정 대단하다는 생각도 가져봅니다.

 

날근 이정표..팔봉으로 가는 길을 안내하고 있지요...

새로운 안내 이정표로 세워지길 안양시..과천시..서울시에 건의합니다.

 

8봉 정상으로 오른 가파른 등산길..하얀 밧줄로 이어져 있더이다.

 

마지막 8봉코스 오르며..난간에  설치된 밧줄타고 오릅니다.

 

8봉 정상에서..아름다운 주변 산세도 감상 만끽하며~~

 

바로 아래 능선으로 왕관바위 살짝 보입니다.;;

오묘한 자연의 신비로운 형상의 왕관바위 쪽으로 내려가 봅니다.

 

따라서 1봉에서 8봉 암릉코스 1봉에서 6봉.. 6개 봉~~

8봉은 8~1봉 에서 8~8봉까지 8개봉.. 총..14봉 완주 등정 입니다. 

 

왕관바위로 내려가는 길목에서 올려다본 아찔한 바위에 아내의 멋진 포~즈..↑

 

관악산 왕관바위에 올라 기념으로 남기는 아내의 모습을 담아봅니다.

여기까지 험란한 암릉 등반길 수고 많았고..중간에 고사목 붙잡다 꺽여..낙상할 큰 변을 당할뻔..

그 사실을 모르고 사진 촬영에만 집중~~아내를 옅에서 잘 챙기지 못한 죄책감 용서하고..

그로 인해서 남편을 원망 질타하고..앞으로 함께 등산하는 행위 당분간 자제하며..속죄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10여 년전에 올랐던 왕관바위에서 그때 추억을 되세겨 보며..

기암괴석 왕관바위에서 기념으로 남겨 봅니다..촬영은..사랑스런 아내가~~

 

왕관바위에서 올려다 본..산양?을 닮은 바위와 지네바위도 담아 봅니다.

 

지네바위를 돌아 바로 아래쪽으로 낙타바위를 만나게 됩니다..ㅎㅎ

낙타등에 타고 즐거워 하는 아내의 모습과 지인아내 필자 산마조아 말아톤 인증사진 입니다.

 

하산길 두꺼비 바위도 만나게 됩나다..

장수와 행운의 두꺼비 바위 안고 바치고 올라타며 즐기는 아내와 지인 부인!~

 

개구멍 바위..해산굴?을 빠져 나오고 있는 산마조아 말아톤 필자...ㅎㅎ

 

카메라 둘러 메고..절대적으로 가지못할 관악산 1~8봉 등산코스~~

마음속이 뻥 뚫리는 기분!~관악산 몇번 오르긴 했지만..이코스를 완등한 우리 일행..

대단하다는 생각을 마음속깊게 가지며..오늘의 6~8봉 등산 완등을 자축도 해 봅니다.

 

산마조아 말아톤 현재도 그리고 미래도~~

발길 닿는대로  등산하는 건재함을 마음속 깊게 드리우며..하산합니다.

 

곱게핀 진달래 벗삼아 서울대수목원 후문으로 계곡길 따라 하산합니다.

 

긴장을 느추지 않고 엉덩이 힘 꼭 조이고..오르고 내린..진정한 등산코스..

관악산 1~8봉 능선 등산 길 인가..하늘로 오르는 길 인지요. 아직도 헷갈려~

천국과 지옥을 왔다 갔다 하는~~ 스릴넘치는 관악산 등산 여행기 마칩니다.

 

서울대수목원 후문까지 무사히 하산한 울 일행들..

여기까지 완등하고..목마름에 생수로 목을 축이고 있는 휴식시간입니다.

 

관악산 위험 천만한 암릉코스 1~8봉 능선 종주 완등..을 자축하며..서울대후문 통과

흐드러지게 핀 벚꽃 구경삼아 누적된 피로감도 씻어 내립니다. 방문하신 사랑하는

이웃님들~큰 박수로, 관악산 암릉코스 무사히 완등한  우리 일행에 격려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