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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식물화초

아름다운 봄꽃들의 축제

봄꽃들의 향연 노랗게 물들다.


봄이 오는 길목..따뜻한 봄 기운이 완연한 지난주 여행하며 담아본 봄꽃들의 향연..

유난히도 추웠던 지난 겨울 움추렸던 꽃망울도..기지개를 펴며 활짝 피어나고 있는 노랑 수선화..



아름다운 봄꽃들이 만개한 예쁜꽃들..

자기를 데려갈 손님을 기다리며 방긋 미소지으며 손짓하고 있는 듯..



화려한 봄꽃들..노랑,자주빛이 눈이 부시도록..곱게 피어있지요.



작은화원에 잠시 머물며 아직 꽃들이 꽃샘추위와 미세먼지?로 세상 밖으로 나오기를 꺼려하고 있는 듯..

여기저기 돌아보며 눈에 들어오는 아름다운 봄꽃들과 매화꽃을 연실 샷터를 눌러대며 담아 보았습니다.



경남 하동..섬진강..화개장터 노천에 자리한 작은 화원에서..다육식물과

봄에 피는 아름답고 예쁜 꽃들을 이곳을 찾아 관광하는 여행객들 눈을 사로잡고 있네요.↕



아름답고 예쁜 봄꽃들이 호객행위?를 하고 있남요.ㅎㅎ

봄꽃에 반해서 살까 말까 망설이고 있는 아자씨..연실 꽃 가격만 물어보고 있더군요,ㅋ~↖




봄은 어김없이 우리곁으로 찾아 들고 있습니다. 집 밖에만 나가도 눈을 즐겁게하고..

마음을 즐겁게 해주는 봄꽃들이 있어 봄은 역시나 역시..계절의 여왕임을 실감하게 합니다.



다육식물입니다.

잎이나 줄기 속에 많은 수분을 가지고 있는 식물이며,주로 건조한 지역이나 염분이 많은 지역에서 자생합니다.

줄기나 잎이 두껍고 커서 수분을 많이 저장할 수 있습니다.

선인장, 등대풀, 꿩의비름 등..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 키우기 딱 좋은 식물입니다.ㅎ~



육식물은..

사막이나 산악지대에서 자생하기 때문에 물은 한달에 한두번정도 주면서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기르면 좋습니다.

요즘같이 미세먼지가 심해지고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식물을 곁에 두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추세이지요.

특히 미세먼지 정화 기능과 함께 잎에 많은 양의 수분을 저장해 기르기 쉬운 장점을 가진 다육식물이 요즘 인기있는 식물입니다. 



전라남도 광양시.. 섬진강변..매화마을 전경 입니다.

매화마을 전체가 온통 하얀 눈을 맞은 듯..

관광객들도...눈이부실 정도로  매화꽃이 만개한 풍경 입니다.



2018년 제20회 광양매화축제 기간 중 100만명 이상 다녀갈 정도로 자리 매김을 했다고 연일 보도 합니다.

건너 보인는 1차선 도로는 완죤 주차장으로 변신?  앞으로 2차선으로 확장 개선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3월의 마지막 수요일..수도권 및 중부지방은 산수유를 시작으로 봄꽃들이 피기 시작 합니다.

남부 지방은 봄꽃들이 만개하였지요..


활짝 핀 홍매화꽃과 그윽한 봄향기를 만끽하시며 3월의 끝자락 사랑하는 이웃님들 행복한 봄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