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에 휘날리는 화려한 봄꽃

경기도청 벚꽃낭만산책 길에서 만난~

화려한 봄꽃들.. 꽃사과나무!

경기도청 벚꽃 낭만산책 축제기간 중..

산책코스 중간에 아름답고 곱게 피어있는..봄꽃들의 향연..아쉬움에 방문하신 이웃님께 올려드립니다. 

꽃사과나무꽃은 봄이면 거의 나무 전체를 뒤덮어 버릴 만큼 많은 꽃이 잎과 함께 핀다.

진분홍색의 꽃이 대부분이지만 원예품종은 하얀 꽃이 피기도 한다. [다음 백과사전]

가을이면 우리 주변에 있는 공원이나 큰 공공건물 앞에서 예쁜 아기사과가 달려 있는 나무를 흔히 만날 수 있다.

열매는 대체로 작은 새알만 하지만 제법 굵은 것도 있으며, 색깔은 붉은색이 가장 많다.

또한 사과 모양의 특징이 잘 나타나며,

꽃받침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습니다. 경기도청 광장에 심겨진 꽃사과나무꽃 입니다.

오늘은 유난히 화창한 봄날..경기도청 벚꽃 낭만산책 길에서 만난 꽃사과나무 진분홍색꽃 입니다.

벚꽃을 즐기려 가 보았지만 이미 벚꽃은 꽃비되어 내리고..주변에 화려하게 핀 봄꽃들이 화들짝 반긴다.

이꽃 이름은 잘 모릅니다. 아시는 분! 알려주시면 감사!~ 

벚꽃낭만산책로 옅 정원에 화려하고 예쁘게 피어있어 담아보았지요.

복숭아나무...복사꽃도 아름답게 만개하여 관람객들 눈을 호사시키고 있더군요.

복사꽃..복사나무는 복숭아라는 과일을 생산할 뿐만 아니라,

봄날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복사꽃을 선사한다지요. 연분홍의 아름다운 꽃이 화사하기도 합니다.

진분홍 튤립꽃 입니다.

아름다움을 경험해 보고 싶지 않으세요.먼저 한 송이 튤립을 피우며 조금씩 튤립의 매력에 빠져 보는 건 어떨까요.

튤립은 이른 봄 어떤 꽃보다도 먼저 흙속에서 분홍빛의 사랑스러운 잎을 쏘옥 내밀며 올라와 꽃을 피움니다.

꽃말은 → 명성, 애정, 사랑의 고백, 황색- 헛된 사랑, 백색- 실연 등..입니다.

튤립은 정원에서 가장 흔히 기르는 식물 중 하나이며. 꽃은 순백색에서 노란색과 붉은색 계통의 모든 색깔,

그리고 갈색과 거의 검은색에 가까운 짙은 자주색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고 합니다.

노랑수선화 입니다.

경기도청 주변 낭만산책길 주변으로 곱고 예쁘고 앙증맞게 핀 노랑수선화..

수선화가 활짝 피어나 경기도청 벚꽃엔딩.축제 관람객들에게 미소지으며? 반기고 있지요.

경기도청을 방문하고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추억거리를 인증으로 남기려는 관람객들..

벚꽃은 지고.. 주변에 활짝 만개한 꽃사과,복사꽃,수선화,튤립 등..배경삼아 추억을 담습니다.

경기도의회 건물 뒷편..벚꽃은 씨방만 앙상하게 남아 있고..

조팝나무 새하얀꽃이 활짝 만개하여..

벚꽃낭만산책 입장 관람하고 퇴장하는 관람객들에거 환송?해 주고 있더군요.ㅎㅎ

경기도민 벚꽃축제의 날에 설치된 토야..

세계도자기엑스포  2001년 경기도는 1,000만 도민과 함께 새 천년을 맞아..

도자문화와 산업의 과거를 기리고 오늘을 돌아보며 내일을 위하여 마련되었다고 한다. 

※방문하신 사랑하는 이웃님들께 말씀드립니다.

daum 블로그..앞으로 문제가 발생 할 수 있으며 존,패 위기에 처 할수도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따라서..열정을 다하여 글을 쓰시고 사진 포스팅! 하시는 daum 블로거님들..대거 이탈하고 있는 실정이며~. 

최선을 다한 글과 영상 사진 등...전국 각지 맛집 축제장 풍경이 있는 곳 등..촬영하여.이웃님들과 소통하며.. 

daum 커뮤니케이션 (communication) 을 직,간접적으로 홍보하고 알리는 역활을 하고 있는 우수블로거 몇몇 분들..

적대시 하고 본인 불로그에 포스팅 한 글과 사진 등~ 블로그존에 게제를 제외하며 불이익을 주고 있다는 사실 입니다.

물론 이 상황에 대한 의를 제기 하였지만..

※답변내용은~ "다만, 구체적인 기준에 대해서는 안내해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바랍니다. 라고..

아리송한 답변만 지속적으로 하는 다음 커뮤니케이션...이런 피해를 당하고 계신 이웃님들이 계신다면

무슨 이유에서인지 함께 파헤쳐 형평성을 잃은 daum 블로그를 바로 세울 수 있도록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후 포스팅 한 글에대한 불로그죤 미등록 배제에 대한 의의제기 동참 방법에 대해서 우리모두 힘을 모읍시다.

이제 봄 날은 서서히 가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황사로 고생하시는 이웃님들..야속한  4월달도 중순으로 접어들면서..차츰 봄의 향기를 선사하는

봄꽃들의 축제 잔치도 서서히 접어 드는 시기 인것 같습니다. 지금쯤..철죽..영산홍 등..예쁘게 피어나고 있습니다.

오늘도 봄꽃처럼 화사한 웃음꽃과 수없이 많은 행복한 시간들..가득 안아 보시는 수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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