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함께한 필봉산 산책

 이웃 블로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해들어 처녀 올려드리는  경기 오산시 소재 필봉산을 아내와 함께 산책하면서

여러방면으로 곰곰히 생각에 잠기면서 오래 간만에 블로그에 접속하여 사진영상을 올리려니 떨리는 마음마져 듭니다.

 

지난 한해동안 산마조아  말아톤을 사랑해주시고 많은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 모든분들과 블친님 여러분들께 새롭게

시작하는 초심으로 돌아가 최선을 다하여 소통하며 대화로 이어지는 말아톤~~   등산과 마라톤을 조아하며 가족의

화합과 사랑의 대화로 이어지며 이웃님들과 연결된 행복한 블로그로 새롭게 출발 할것을 약속드립니다.

 

한동안 찾아뵙지 못한 이웃님들께 죄스러운 마음도 들구요. 빈방에 방문해주신 스타님.나이트님 연꽃님,울릉갈매기님

완전초보님,여러이웃님들께 감사의 말씀도 드리고 싶습니다..힘찬 새해를 맞이하여 더욱 여러분들과 열정적으로 소통

하는 희망찬 새해가 되어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설날 명절도 지나고 조금은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행복한 다음블로그 view.열린편집위원과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이 페이지를 빌어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드립니다.

 

필봉산 정상에서 바라본 독산성

 

내가 달려야 바람개비가 돌듯이 혹독한 추위속에서 바람개비(블로그)가 제 할 일을 못하고 멈춰 있었지요.

행여 여러분도 마음속 블로그를 멈춰선 것은 아닌지요.행복지수 높여주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내 마음을 음직이는 작고 소박한 실천으로 다시 새로운 희망이 되어지는 산마조아 말아톤 활기찬 열정으로 시작합니다.

 

 

오산 독산성

 

 

오산시 세마지구 아파트 단지입니다.

 

 

멀리 화성시 병점이 보입니다.

 

 

필봉산 산책로 입구

 

 

필봉산으로 오르고 있는 아내...

 

 

물 보슈,ㅎㅎㅎ~

 

 

사진 찍지 말라니까요.ㅋㅋ

 

 

필봉산(筆峰山) 이정표.

 

 

 

 

 

필봉산 정상 팔각정이 보입니다.

 

 

 

 

 

 

 

 

필봉산,그 유래를 들어 보면.,...

 

필봉산은 오산시 내삼1동의 마을 뒷(동쪽)에 있는 산으로 이지명의 기록상 유래는 조선시대로

이어지는데,조선임금 22대 임금인 정조대왕(1776~1800)께서 1789년(정조13년)에 자기의 친부인

 

장헌세자(사도세자)의 능을 수원으로 옮기며 현릉원을 만들고 그 후,배다리를 만들어 한강을 건너면서

 

10,여 차례 행차한 기록이 나오는데 필봉산 이라 지명을 갖게 된것도 이때쯤으로 보인다.

필봉산은 해발 약150m 정도의 산으로 정조가 화산능으로 나섰다가 화남방(華南方)의 오미 즉 오산

까지 행차 하시여 필봉산을 보시고는 산은 비록 낮지만 일대의 산이 없어 멀리서 바라보니 "붓의끝"

모양과 같아 필봉(筆峰)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등반 코스는,왕복,약9.6km, 2시간 소요한다.

 

 

경기 화성시 동탄신도시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동탄신도시 66층 고층 복합상가 메타폴리스  아파트..

 

 

필봉산 정상에서 맛있는 간식을 먹고 있는 산책객들..

 

 

강추위 속에도 아랑곳 하지앉습니다.

 

 

필봉산 자락..전원주택단지(타운하우스) 입니다.

 

 

깔끔하고 아름답지요.^^

 

 

필봉산을 하산하는 아내도 보입니다.

 

 

 

 

 

 

 

 

새 촬영에는 자신이 없습니다.ㅎㅎ~

 

 

 

 

 

 

 

 

 

 

 

 

동족,분단의 비극적인 역사, 상기하자 6,25.! 

육탄10용사 참전 연혁

1948년 11월,개성 전면의 38선 경비임무를 맞고 있던 제1사단 제11연대는

최경록(崔慶祿)대령 지휘아래 청단에서,고랑포에 이르는 광전면에 배치되고,있었다. 

 그 다음해인 1949년 4월25일 남천점에 주둔하고 있던 북한군 제1사단 제3연대

증강된 병력 약 천여명은 송악산 후방인 냉정리에 이동 집결하고 있었다.그로부터 일주일 후인

  5월3일 미명의 3개중대의 병력이

송악산 능선을 타고서~~때 마침 292고지에서 진지를 구축중인 아군 진지에 불법 공격을 가해여 왔다.

 이리하여 급습을 당한 아군은 중과부적(衆寡不敵) 적에게 292고지,를 위시하여,유엔고지 155고지,

비들기고지 등을 무참히 빼았기고 말았다.그당시 영원 불멸한 조국수호를 위하여 장엄하게 전사한

10용사의  용감한 용사 들에게 다시한번 머리숙여 엄숙한 마음으로 묵염 한다

 

 

 

 

 

동탄신도시 새강마을 육탄10용사 참전 동상

 

 

 

 

방문헤주신 이웃님들 감사합니다.^^

행복도 습관입니다.

순간순간 고맙다. 감사하다. 신나다. 재밌다. 즐겁다. 아 좋다...등..

이런 말을 하고 산다면 우주는 계속해서 그런 일들을 가져다 줄것 입니다.

주문이 따로 없습니다..운명이라는 것도 이렇게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즐거운 인생비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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