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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하고 단아하게 핀 조팝나무 꽃

심플하고 단아하게 피어난 조팝나무 꽃


오늘은 절기상 여섯 번째 절기 곡우(穀雨) 입니다.

조팝나무꽃  널뛰는 봄날씨  이상기온 속에서도.. 화려하게 만개한 조팝나무 꽃 오늘은 절기상  곡우..

"곡식에 필요한 비가 내린다는 곡우".. 과거에는 농사에 가장 중요한 절기중의 하나 였다고 전해집니다.^^



심플하고 단아하게? 피어난 조팝나무 꽃  금년에도 예외는 없습니다..

아름답고 화사하다는 생각보다는 마음의 평안을 가져다주는 조팝나무꽃 좁쌀을 튀겨 놓은 듯..

조팝나무꽃...앙증맞기 그지 없습니다.ㅎㅎ~



연록색 파릇 돗아나는 아기 나뭇잎을 바라보며..봄은 깊어만 가는데 아직도 계절을 잊은 듯

계절상 봄은 깊어만 가는데 오묘한 기온차로 아침 저녁으로 한기를 느끼는 봄 날 입니다.



흐트러지게 핀 조팝나무꽃...

전국적으로 봄의축제인 곱게핀 봄꽃들이 만개함을 즐기기 위하여 나들이 계획은 세우셨는지요.

이번주 중부지방에 피크를 이룰 영산홍과 철죽..축제로..

수많은 상춘객들이 축제장을 비롯하여..놀이공원에 몰려드는 계절임이 틀림없지요.



오늘은 철죽..영산홍 등..봄꽃들이 절정을 이룬 즐거운 주말전야!~~ 금요일!~

심플하고 단아하게 핀 조팝나무 꽃에 흠벅 빠져 보면서 함께 감상해 보기로 합니다.^^



우리나라의 여러 조팝나무 중 가장 전통적인 조팝나무! 관상용으로 심으며 산과 들에 자생하고
길가에 심으며.꽃핀 모양이 튀긴 좁쌀을 붙인 것처럼 보인다 하여서 조팝나무라 부른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약 20종이 자라고 있다. 이중 공조팝나무·일본조팝나무·가는잎조팝나무 등을 정원이나 길가에 심는다.  

산과 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종에는 꼬리조팝나무·조팝나무 등이 있으며, 대부분이 중부 이북지방에서 자란다..
출처: ☞ daum 백과사전



수많은 가지에 소복 흰눈이 내려 쌓은 듯.. 힌꽃이 초롱..우아하게 피어납니다.



조팝나무 활짝 웃는 아침 삶은 또 하루의 을 피우고 있네요. 

지난만 해도 봄이 오는구나 했는데~

요 며칠 사이 푸른살 붙은 연두빛 나무가지 사이로 만개한 심플한 조팝나무 꽃...



조팝나무 꽃말은.. "헛수고, 하챦은 일, 노련하다, 노력, 단정한 사랑" 등 이랍니다.



이제 본연의 봄 날씨로 예년기온을 되 찾았지요.

따스한 햇살과 예쁜 꽃들로 봄꽃 향기 가득한 봄 날 입니다.


미세먼지로 마음만은 외출하기 조금은 꺼리지만.. 훈훈한 봄기운에 몸과 마음이 싱그럽게 채워지는 이 계절에..

사랑하는 이웃님들..발걸움도 한결 가벼운 봄의 활력이 넘치는 즐거운 주말전야 불금 되시기 바랍니다.


※블로그 포스팅하면서 불로그존에 본인의 글이 뜨질않고 있는 경우..겸허히 받아 들이시고..묵묵하게 이웃님들과..

소통하며..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불로그 운영 하실 것을 말씀드립니다..다만..daum 블로그의 형평성을 잃은 처사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경우..우리 모두 합심하여 불공정한 처사를 타파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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