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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야생화

봄 꽃이 아름답게 피어난 화려한 자태

마음과 눈을 즐겁게 해 주는 봄 꽃 들의 향연!


사랑하는 이웃님들 그동안 잘 지내시지요..언제라도 그리고..늘~ 방문 댓글 달고 인사 드린다는 마음은 있지만..

바삐 돌아가는 여의치 않은 시간 중,글을 대신하여 문안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화사한 봄 꽃 들을 감상하시며

서운한 마음 푸시고..지금 이시간부터 필자를 격려 해 주시는 이웃님들 불방을 찾아 문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아침은 어제와 오늘 살짝 내리는 비로 인해서 미세먼지 좋음의 흐리고 비내리는 촉촉한 날씨입니다. 

따라서 가뭄으로 시달리던 수목들도 활개를 펴며 서울,수도권을 비롯해서 중 북부 지방까지 봄 꽃들이

앞다투며 화사한 모습으로 예쁘고 곱게 피어나고 있는 봄꽃들..월요일 맑은 날 촬영한 봄 꽃의 향연 입니다. 



경기도 화성시 동탄 중앙로 주변 제1기신도시..아파트 및 동탄 복합문화센터 주변 숲..

봄이 완연하게 우리곁을 찾아 와 마음과 눈을 즐겁게 해 주는 봄 꽃 들의 향연~..

날씨는 아직 을시년 스럽게 조금 춥다는 느낌도 들지만  따사한 태양 볕을 받은 봄 꽃 들..



봄에 피어나는 예쁘고 하려한 봄 꽃..사랑스럽게 보이지 않나요. 

봄 꽃 들의 대명사..산수유,매화,애기사과,팬지(제비꽃),노랑 민들레. 영산홍, 목련, 개나리, 흐드러지게 핀  벚꽃,

진달래,홍매화 꽃 등..차례대로  쭈~~욱.. 마우스 클릭 하시며..이번 주말(13일)..토요일..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 깊은 날 을 상기 시키시면서 전국은 지역 마다 만개한 봄 꽃들의 향연을 즐감 하세요.



다음 으로는 , 하면 절대로 빠질 수 없는 산수유,개나리 노란 꽃 그늘 아래~’의 그 주인공은?~ 바로 나와.여러분!

그리고 산수유와 개나리 꽃 이지요. 아파트 단지 공원..母,子 둘이산수유 길 앞으로. 봄 꽃을 즐기며 걸어 가고 있지요.



산수유은 쌍떡잎식물 산형화목 층층나무과의 산수유나무에서 피는 꽃 입니다.

노란 산수유꽃은 ‘영원불멸의 사랑’  이란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산수유꽃 중부 이남에서는 약용수로 재배하고 있으며 키가 3~7m, 직경40cm 까지 자라며..

잎보다 먼저 피고 우산모양의 꽃차례로 20~30개의 작은 들이 뭉쳐 조밀조밀 하게 핍니다.



애기사과 은 4~5월 에 연한 홍색이 도는 흰색으로 피며, 지름 3cm 정도...

배나무속에 기재되었던 식물로 Rehder에 의해 사과나무속에 분류되었다고 합니다.




팬지 제비꽃과 제비꽃속에 속하는 한해살이 식물입니다.

유럽이 원산인 야생팬지가 그 조상으로 가장 오래된 피는 재배식물 중 하나입니다.



제비꽃.. 제비가 돌아오는 봄에 피는 꽃 봄날 우리나라 산과 들에 가장 흔하게 피는 꽃이 제비꽃 입니다.

제비꽃은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올 무렵에 피는 꽃이라서 붙여진 이름,,양지 혹은 빠짐이 좋은 곳에서 잘 자란 답니다.



감사하는 마음..민들레 꽃

양지바른 초원이나 들판, 길가, 공터 등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여러해살이 풀 입니다. 줄기는 없으며

잎은 밑동에서 뭉쳐나와 옆으로 방사형으로 퍼져 지면을 따라 납작하게 붙어 자란다고 하네요.^^~ 



아파트 단지내 화단과 공원 주변에 핀 영산홍 붉은 꽃..

영산홍은 진달래과에 딸린 상록 관목으로, 원산지는 일본이다. 키는 약 15~90cm쯤 자라며...

잎은 어긋나기로 나서 가지 끝에 모여 나며, 어린 가지와 잎에는 잔털이 돋아 있습니다.


관상용으로 많이 가꾸고 꽃은 4~5월경에 붉은색  흰색  자주색 등 으로 핍니다.꽃 모양은 통꽃이고,

꽃부리의 윗면에 붉은 자주색의 반점이  있으며..꽃이 붉은 것은 영산홍,이라고 부른답니다.

※ 자색은 자산홍, 흰색은 백영산 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백목련..봄철에 다른 보다 먼저 핍니다. 9~10월에 열매가 익지요. 3월에 흰꽃이 피는 백목련과

3~4월에 붉은색 이 피는 자목련, 일본목련 등이 있습니다. 이 크고 향기로워 관상용으로 많이 심습니다.

나무 껍질과 뿌리 껍질은 구충제  두통약  감기약 등... 약재로도 사용 된다고 합니다.



목련(木蓮)은 ‘연꽃처럼 생긴 아름다운 꽃이 나무에 달린다’라는 그런 뜻이 있답니다.

목련은 봄기운이 퍼져나갈 3월 중 하순경..~

잎이 나오기 전의 메말라 보이는 가지에 눈부시게 새하얗고 커다란 꽃을 피웁니다.^^*



동탄 복합문화센터 광장 및 주변에 핀 벚꽃과 노오란 개나리 꽃~

개나리는 잎이 피기 전, 나뭇가지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샛노란 꽃이 길게 늘어서서 뭉게구름처럼 피어납니다.

홀로 핀 개나리꽃은 상상도 할 수 없으며...

춤추는 홍학이 무리를 이룰 때 장관이듯 개나리도 수십 수백 그루가 무리를 지어 필 때 아름다움이 더 한다지요..



"나리 나리 개나리 잎에 따다 물고요 병아리 떼 종종종 봄나들이 갑니다."

동화작가 윤석중의 "봄나들이" 는 어린시절을 되돌아보게 하는 동요도 회상해 봅니다.



개나리란 이름은 초본식물인 나리꽃보다 좀 작고 아름다움이 덜하다는 뜻으로 짐작된다.

북한에서는 접두어가 들어간 식물의 이름을 모두 바꾸었으나

개나리만은 그대로 두었다고 합니다.. 개나리는 나리꽃과 관련을 짓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흐드러지개 핀 벚꽃

벚나무 계열 나무에서 피는 꽃을 말합니다. 그중에서도 동아시아 원산의 벚나무에서 피는 꽃을 지칭할 때도 있고.

대표적인 봄꽃으로 한국에서는 남부 지역은 3월 말부터 피기 시작 합니다. 보통 개나리가 질 무렵부터 피어 나며

중부 지역은 4월 초 중순에 절정을 이루지요. 춘추벚나무 처럼 가을에 한 번 더 꽃이 피는 품종도 있다고 합니다..

 


벚꽃은..한국을 포함해 일본, 대만, 중국, 인도, 유럽, 캐나다, 미국 등 북반구 온대 지역에 널리 분포 합니다.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많이 심으며..

벚꽃이 피는 대부분 전국 각 지역에서는 벚꽃 축제 등을 통해 벚꽃을 즐기고 있지요. 벚꽃은 꽃잎이 약해 바람이 많이

불거나 비가 오면 쉽게 꽃비되어 떨어지지요.바람에 날리는 벚꽃잎은 오래전부터 삶의 덧없음에 비유되기도 했답니다.



벚꽃을 감상하기 위한 원예품종이 많이 있다는군요..꽃색은 대부분 흰색이나 분홍색이지요.

꽃잎은 적게는 2~5개부터 많게는 수십장까지 다양하게 핀다고 합니다..벚꽃이 홑겹인 경우

꽃과 꽃잎은 둥근 타원형으로 끝이 약간 갈라져 있고 꽃잎은 2~6개 정도로로 화사하게 핍니다.



진달래 꽃..

진달래는 꽃이 아름다워서 관상가치가 있고 또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습니다.

삼월 삼짇날에는 진달래꽃으로 만든 화전을 만들어 먹으며 봄맞이를 하였고,

진달래으로 빚은 진달래술은 봄철의 술로..애주가들의 사랑을 받았다고 합니다.



화성시 동탄신도시 반석산 중턱에 곱게 피어난 진달래 꽃!~ 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데요..

남쪽 지방에서는 3월 초순 피어나며 서울 및 중부지방 수도권에서는 4월 중순에 활짝 피어 납니다.



화성시 동탄 센트롤 파~크 화단 담장에 핀 홍매화~봄꽃의 향연 동탄신도시

아파트 주변 숲과 중앙공원 주변을 돌며 봄에 핀 꽃들을 촬영하며 담아 본 홍매화 꽃!~



활짝 피어나기 전 애뜻하게 몽굴..피어나고 있는 홍매화 자태,, 동탄신도시 센~파,중앙공원 길

나 홀로 따사한 봄 날을 즐기며 여유롭게 봄꽃들의 향연을 촬영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이웃님들과 함께합니다.


강원,산불..

안타까운 한주간도 흘러 갔지요..강원도 동해안 고성,삼척,강릉,지방의 대형 산불 화재로 삶의 터전과

농작물을 잃은 엄청난 화재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이웃돕기 성금에 울 이웃님들.. 함께 해 주실줄 믿습니다.


※ARS 한통화.3,000원 입니다.

※강원 산불 피해성금~060-701-9595  사랑하는 이웃님 꼭 동참 을 요.^^  감사합니다.^^*

○함께하는 사랑밭 공식 홈페이지 ☞ http://www.withg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