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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신목 이팝나무 꽃

금년에도 어김없이 곱게 피어난 이팝나무 꽃~ 마음의 향기를 가득담아 마음과 정신적.. 힐링도 하면서..

 

매일 걷기운동겸 나들이로 인근공원과 도심주변의 산책로 및 도로변을 산책하면서 담아본 가로수 이팝나무 꽃 순수하면서도

아름다운꽃 피어도 벌과 나비가 날아들지 않아 기이하며 이 나무에 꽃이 활짝 피면 풍년이 든다는 풍습이 전해오고 있습니다.

 

민속적으로 보면 나무의 꽃 피는 모습으로 그해 벼농사의 풍년과 흉년을 알 수 있다고 하여 치성을 들이는 신비한나무(신목)

으로 받들어지기도 한다는 이팝나무 도로변 가로수와 공원의 한들 피여있는 거리...동탄신도시 주변의 가로수와 노작 공원에

조성된 이팝나무를 심어 놓았는데 이곳뿐만 아니라  전국 어디에도 지금 이팝나무 꽃이 한창 아름답고 곱게 피어나고 있지요

 

 

 

민속적으로 보면 나무의 꽃 피는 모습으로.그해 벼농사의

풍년과 흉년을 알 수 있다고 하여 치성을 들이는 신비한나무(신목) 입니다.

올해는 분명 풍년을 예상합니다..얼쑤~ㅋ~

 

 

 

 

이팝나무 꽃~~

도로변 가로수와 공원의 한들 피여있는 모습입니다..

 

 

 

 

이팝나무는

한국의 중부 이남, 일본, 대만, 중국 등지에 분포합니다.

 

 

 

 

 

이팝나무란 이름이 붙여진 전설..

꽃이 필 때 나무 전체가 하얀꽃으로 뒤덥여 이밥, 즉 쌀밥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것이라고 하며,

여름이 시작될 때인 입하에 꽃이 피기 때문에 ‘입하목(立夏木)’이라 부르기 시작하여 입하목에서

입하나무를 거쳐 오늘의 이팝나무가 되었다고 합니다. 숲 해설사 공부도 하면서..ㅋ~믿거나 말거나~..

 

 

 

 

이팝나무는

물이 많은 곳에서 자라는 식물이므로 비의 양이 적당해야 꽃이 활짝 핍니다.

오랜 세월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속에 살아온 나무로서 보호하고 있는 이팝나무 입니다.

 

 

 

 

 

따라서.., 물의 양이 적당해야 벼농사와

관련지어 이와 같은 전설 이 생겼다고 전해져 오기도 합니다.

 

 

 

 

 

 

 

 

 

 

 

 

 

 

 

 

 

 

 

 

가을을 착각하게 하는 적단풍나무도 한몫을 합니다.ㅎ~

 

 

 

 

 

오!~~~가을 인가요.?ㅎㅎ~

 

 

 

 

 

못생긴 이팝나무와 어우러진 적단풍 나무..

 

 

 

 

역시 산과 숲.. 나무들이 있어

우리에게 주는 피톤치드는 마음과 몸을 상쾌하게 해줍니다.

 

 

수요일..

주일 중..삼일 되는 날..행복하고 은혜스럽게 보내시기 바라며

어제와오늘..여름철 같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다는 예보입니다.

건강과 몸 관리 유의 하시고..활기차고 슬기로운 한주간 되시기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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