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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경기도

[수원화성] 정조대왕의 꿈,세계문화유산 체험하기

조선22대 임금인 정조대왕의 효심과 리더쉽 사상과 역사 체험하기..

 

날씨가 많이 추워진 주말 오후 이번주 에는 정기 산행도 없고 해서  그동안 수원화성 행궁 부분만을 포스팅해서

올려드린 바 있습니다.   기온이 조금 오른 오후시간 추위를 무릅쓰고 강행군 하여.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행궁,

팔달산.아래 장안공원.화서문 서북공심돈을 출발 ,장안문,공심돈으로 하여 북서포루↔ 북서적대↔ 장안문↔ 북

동적대↔북동치↔북동포루↔화홍문↔방화수류정↔북암문↔동북포루↔동암문↔동장대↔연무대↔ 청룡 화성열

차승차장↔궁활쏘기체험장↔동북노대↔창롱문↔동일포루↔동일치↔동포루↔동이치↔봉돈↔동이포루↔동삼치

 

까지 2시간30분 만에 정조대왕의 효심이 베여있고 꿈을 실현시킨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수원화성,대한민국 관광

으뜸 명소로 선정된 마지막 코스까지 관광하시면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휴먼시티 수원.사람이 반갑습니다

란 케치아래 반가운 사람,정조대왕의 꿈,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水原華城)에 대하여 전 코스를 소개해드립니다.

 

현재 팔달문(남문)은 보수,공사중에 있음에 제외 되었음을 양지 하시기바랍니다. 사진 설명과 함께 역사도 일깨

우시고 조선22대 임금인 정조대왕의 효심과 리더쉽 사상을 다시한번 배우는 귀중한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청룡열차를 타시고 수원화성의 역사적인 체험과

정조의 효심이 축성의 근본이 되어있는 전 코스를 관광 하시겠습니다. 

 

 

화성행궁 소개 계시정

 

 

화서문 서북공심돈을 출발하여..장안문으로..

 

 

장안문으로 들어서기전 서북공심돈,사이를 이어주고 있는 성곽입니다.

 

 

장안문(북문)

장안문은 한국 모든 성문을 통틀어 가장 큰 성문입니다 수원분들은 흔히 북문이라고 합니다.

 하나의 홍예문 위에 2층 누각을 얹은 것이 특징이고 바깥으로 둥근 옹성을 갖추워져 있습니다.

 

 

 

 

 

 

 

 

장안문(長安門 )북문,전면

 

북동치(北東雉)

치란 일정한 거리마다 성곽에서 바깥쪽으로 나오도록 한 시설믈로서

성벽 가까이에 접근하는 적군을 공격하기 위한 시설물로서 10개의 치가 있습니다.

치(雉)는 꿩을 말하는 것이므로 자기몸을 숨기고 주변을 잘 살핀다는 뜻 입니다.

 

 

 

 

북동포루 입니다.

화성의 5개 포루중 장안문과 화홍문 사이에 있습니다.

1794년(정조18년)9월23일 완공되었습니다.화포를 쏠 수 있도록한 시설물

 

화홍문과 방화수류정

조선 정조때 건립된것으로 추정되며 조선시대 건축물 가운대

가장 웅대하고 화려하면서도 기묘한 형태를 보입니다.

 

 

건너편 언덕 위에는 방화수류정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릅니다.

 

 

방화수류정

방화수류정은 조선 정조 18년(1794) 건립되었으며,

화성의 동북각루인 방화수류정은 전시용(戰時用) 건물이지만

정자의 기능을 고려해 석재와 목재, 전돌을 적절하게 사용하여 조성된 건물이다.

 

 

화홍문(華虹門)

수원시 팔달구 매향동소재에 있습니다.조선 정조때 건립된 것으로 추측되며

조선시대 건축물 가운데 가장 웅대하고 화려하면서 기묘한 형태 입니다.

건너편 언덕위에 방화수류정이 있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북암문

방화수류정을 내려오면 북암문이 보입니다.

암문은 성곽의 비밀 통로로 성곽의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북암문 바깥쪽 입니다.

남녀 한쌍이 뜨거운 사랑행각을 나누고 있네요.

 

 

동북각루(방화수류정)은

금년 3월2일사적 제3호로 화성중에서 방화수류정을 보물1709호로 지정되여

수원화성문화재가 팔달문 화서문 등 4개의 보물로 지정 되었습니다.

 

용 연(龍 淵)

방화수류정 밖에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을 살려 연못을 파고 작은 섬을 만들어 용연이라 하였다.

남쪽 가파른 언덕 위 방화수류정과 용머리바위 그리고 섬의 나무와 꽃 사이로 떠오르는 보름달이

수면으로 비추워지는 아름다운 정취를 용지대월(龍地大月)이라 하여 수원팔경으로 꼽고 있습니다.

 

 

 

 

 

 

 

 

 

 

 

 

 

 

 

 

 

 

 

 

 

 

 

동북포루

포루는 성곽을 돌출시켜 만든 치성 위에 지은 목조건물이며 초소어 군사대기소와 같은 곳이다.

화성의 5개 포루중 하나이며.1796년(정조20년)5월15일 완공되였다.이곳의 지세가 주변보다 높아

북암문과 방화수류정 까지 엄호할 수 있는 위치입니다.선비들이 쓰는 각건과 모양이 비슷 합니다.

 

 

 

 

 

활궁 체험장과 연무대가 보입니다.

 

 

 

 

 

 

 

 

동장대 연무대

군사들의 훈련을 지휘하던 곳으로 지형이 높은 것은 아니지만 사방이 트여있고 언덕의

등성이가 솟아 성의 동쪽 구릉지역 중 가장 중요한 지역이다.

지븡은 팔작지붕 형식이며 사방을 조망하도록 벽채를 설치하지 않았고 또한 뒤에는 기와를 이용 영롱장을 쌓았다.

 

 

연무대 동장대 뜰안채

장대란 성곽 일대를 한눈에 바라보며 화성에 주둔했던 장용외용 군사들을 지휘했던 지휘소를말하며

팔달산 정상 서장대와 동장대 두곳이 있습니다.무예를 수련하였기에 연무대라고 붙여졌으며.사방이

트이고 등성이가 솟아있어 화성의 동쪽에서 성 안을 살펴보기 좋은 군사 요충지 입니다.

 

 

 

 

 

국궁 체험장, 연무대,동장대

전통 무예로 조상의 얼과 기운을 느낄 수 있는 국궁,활쏘기는,

기록에 의하면 정조대왕님 께서도 활쏘기를 즐겨 했다고 합니다.

 

 

동편 동북공심돈과 동암문(동문)사이에 자리하고 있는 동장대는

군사들의 훈련을 지휘한다는 뜻으로 논산훈련소와 같이 연무대(鍊武臺)라는 다른 이름을 갖고 있습니다. 

 

 

동북노대(東北弩臺) 입니다.

노대는 성가운데 다연발 활인 쇠뇌를 쏘기 위하여 높이 지은 것으로 서북노대와 2기가 있습니다.

창룡문과 동북공심돈 중간에 동북 방향으로 있으며 반달모형의 담장으로 보호하고 있습니다. 

 

 

연무대 누각..추운 겨을을 따뜻하게 해주는 느낌입니다.

 

 

 

 

 

 

 

 

창룡문 (동문)

창룡문(蒼龍門)은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에 위치한 수원 화성의 동문이다.

돌로 쌓은 홍예문 위에 단층문루를 세우고 밖으로는 성문을 보호하기

위하여 한쪽이 열려 있는 옹성을 쌓은 구조로 되어있다.

 

 

 

 

창룡문

1794년에 정조대왕의 명으로 성곽과 같이 착공했으며 1796년에 다른 시설물과 같이 완성되었다.

그리고 한국전쟁으로 문루와 홍예가 소실되었으나 1975년에 복구하였으며..

 1997년 수원 화성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동일포루

포루는 성곽을 돌출시켜 만든 치성 위에 지은 목조 건물이며

초소나 군사 대기소와 같은 곳이기도 합니다.서북쪽의 포루와 달리

성벽에 많이 돌출되었으며 판문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동일치" 입니다.

치란 꿩을 말하는 것으로서 자기몸을 숨기고 주변을 잘 살펴보기 때문에

그 뜻에 따라서 치성이라고 하였다.동일치는 동일포루에서 봉돈 사이에 있습니다.

 

 

 

 

 

동포루(東胞樓)

 

 

 

 

 

동이치(東二雉)

치와 포루는 앞에서 설명 드리바와 같습니다.

 

 

 

 

봉 돈(烽墩)

비상사태를 알리는 역할을 하는 통신시설로 성벽 일부를 돌출시켜 벽돌을 쌓고

그 위에 다섯개의 화두를 쌓았으며 성벽에 총구멍을 뚤어 적으로 부터 방어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봉돈,봉화대..

1796년,6월17일 완공된 수원화성 봉돈은 일반적인 봉수대가 주변을 잘 살필 수 있는

산 정상에 별도로  만들어지는 것과는 달리 화성 몸체 위 성벽에 맏물려 있으며 재료는 벽돌을 사용 하였다.

우리나라 성곽 양식에서 보기드문 형식으로 마치 예술작품 처럼  정교한 수원화성 대표적인 시설물 입니다.

 

 

 

 

 

 

 

 

 

 

 

 

 

 

수원화성 행궁 중 마지막 동이포루(東二胞樓) 입니다.

팔달문과 지동시장 바로 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현재 팔달문은 보수중임을 알려 드립니다.

 

 

 

 

 

 

 

 

동남각루(東南角樓) 입니다.

지금까지 수원 화성 행궁 마지막 각루 입니다.

팔달문과 지동, 못골시장 바로 위편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동남각루는..

성곽의 비교적 높은 위치에 세워져 주변을 감시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비상시 각 방면의 군사지휘소 역활을 하는 곳 입니다.화성의 4개 각루 중 성 안팍으로

시야가 넓은 곳으로서 남수문 방면의 방어를 위하여 군사를 지휘하도록 만들어 졌습니다.

 

지금까지 수원화성 행궁 팔달산..서북공심돈.화서문,장안문을 출발 하여.

동남각루까지 모두 관광 하셨습니다.역사적인 도움과 즐거움을 만끽 하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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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한해도 이제 서서히 저물어 갑니다.

나머지 2주간에 못다하신 금년 일들도 마무리 잘 지으시고 꿈과 희망이

기다리고 있는 2012년 새해맞을 준비로 금년 한해도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