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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 성곽의 美 장안문

수원화성의 정문 장안문(북문)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성문..


장안문은 화성의 북문이자 정문이다. 통 성(城)의 남문을 정문으로 삼으나,

화성은 임금을 가장 먼저 맞이하는 북문인 장안문이 정문이다.



잘 다듬은 화강암으로 쌓은 석축에 홍예문을 냈고

그 위에 정면 5칸 측면2칸의 다포양식으로 이루어진 중층의 문루가 세워져있다.



장안문은 화성의 4대문 중 북쪽 대문으로 정문이라 할 수 있다.1794년 2월28일 공사를 시작하여 9월 5일 완공하였다.

장안이라는 말은 수도를 상징하는 말이자 백성들의 안녕을 상징하는 의미이다.


서울의 국보 제1호 숭례문보다도 큰 문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성문이다. 성문의 바깥에는 반원형의 옹성을 쌓았는데

이것은 항아리를 반으로 쪼갠 것과 같다고 해서 붙인 이름으로 성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출처: 다음 백과사전]



또한 가운데에 홍예문이 나있는 벽돌로 쌓은 옹성이 있으며,

양옆에 다른 성벽보다 높이가 약간 높은 두개의 적대를 설치하였다.



장안문의 이름은 중국의 옛 왕조인 전한(前漢), 수(隋), 당(唐)나라의 수도였던 장안 (현재의 시안 시)

에서 따온 것으로  이는 당나라 때의 장안성처럼 화성 또한 융성한 도시가 되라는 정조의 뜻이 담겨 있다. 

                                                   [출처: 다음 백과사전]



수원화성 장안문 주소: 경기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910 ,수원시 팔달구 북수동 3-1 (지번)



장안문 옆으로 화성어차가 달리고있지요.

수원화성 탐방시 이용하면 가만이 앉아서  관광 할 수 있는 화성어차..


장안문은 수원화성을 출입하는 4개의 관문이 있지요. 이 중 장안문은 북쪽의 정문으로써...문이라고도 불리지요.

석축으로 된 무지개문 2층에 문루가 세워져 있고  벽돌로 쌓은 반원형 옹성이 문을 둘러 싸고 있는 독특한 형태입니다.



수원화성은 아버지 장현세자에 대한 효심으로 부친의 원침을 수원화산으로 옮긴 후..

조선 제22대 정조대왕이 1794년 1월에 착공하여 2년 9개월만인 1796년 9월에 완공한 성곽 입니다.



장안문(長安門) 북문 이라고도 하지요.

1950년 6·25동란 때 폭격으로 누각이 소실되었다가 1978년 문루는 원래 모습으로 복원되었습니다.

조선 전기에 세워진 서울 남대문에 필적할 만한 당당한 외관을 갖추었으며..남대문에서는 볼 수 없는

새로운 방어시설을 갖춘 진일보한 성문건축입니다.


새로 단장한 화성어차가 관광객들을 즐겁게 여행 할 수 있도록..청룡열차와 병행 운행하고 있네요.

화성어차 탑승료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



수원화성 성곽 둘레가 약 5.7km,

성곽의 높이는 4~6m로 실학자 유형원의 이론을 바탕으로 정약용이 설계하였고

석재와 벽돌의 병용,화살과 창검, 총포를 방어하는 근대적 성곽구조를 가졌다고한다.



또한 용재를 규격화하고 거중기 등의 신기재를 이용하여 과학적이고 실용적으로 축조해서..

수원화성 성곽은 건축사상 독보적인 건축물로 평가 받고 있다고..합니다.



화서문과 함께 우뚝선 서북공심돈을 지나... 서포루에 올라가는 길목..

가을에 억새꽃이 만발하여 수원화성을 관광하는 관람객들 눈을 호사시키는 장소 입니다.



화서문을 지나..위로 올라서면 보이는 서포루(西砲樓)누각 입니다 

화서문과 이루워진 성곽 둘레길에서 만난...수원시민과 함께 운치있게 사진촬영도 하며..



수원화성 성곽을 둘러보며 수원시민과 즐겁게 소통하며 기념으로 사진도 찍궁.ㅎㅎ

성곽 길 사진찍는 즐거움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날 이기도 했지요.ㅋ~

이 서포루는 화성의 5개포루중 서북각루와 서장대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기념으로사진촬영을 허락해 주셔서 담아 드립니다.,

이 불로그에 방문 하셨다면 댓글난에 흔적을 남기시고..사진도 다운로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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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 서포루 앞으로는 억새꽃이 피어나기 시작을 합니다.


수원시민 성곽 길 방문 기념촬영..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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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각루와 서장대 사이에 위치한 서포루 에서 바라본 서북공심돈과 화서문..장안문도 살짝 보입니다.

억새밭을 촬영하면서 푸른 가을하늘에는 높은 구름이 살짝 덥고있어 운치있고 시원함을 더해 줍니다.



1950년 6,25 한국전쟁당시 폭격으로 북문 누각은 부서지고 란 그런 아이러니한 풍문도 있었지요.ㅎㅎ


1975년 6월 7일 화성 복원공사 기공식이 개최됐고, 1단계 사업의 핵심은 장안문(북문)의 복원공사 이었죠.

당시 화성 복원을 담당하던 경기도청에서는 장안문 현판 글씨를 김종필 국무총리에게 의뢰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수원 장안공원에는 관광하는 시민들을 태운 "수원화성 벨로택시" 서북공심돈,화서문을 지나고 있습니다.

세계유산 수원화성 행궁광장에 오시면 이색탈거리 벨로택시를 타실 수 있습니다.

※요금은 주말 대당 14,000원, 평일 대당 10,000원 입니다


세월 참으로 빠르지요..벌써 9월들어 세번째 금요일..주말로 이어지는 불금 입니다.

모든 일들을 행할때 힘들고 어렵지 않토록 마음의 평온함을 유지하시고 행복한 주말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