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 성곽을 한눈 안으로~플라잉수원 헬륨기구

플라잉수원 헬륨기구 드디어 뜨다.

화홍문 방화수류정을 지나 창룡문주차장에 계류식 헬륨기구 플라잉 수원 을 설치해 8월11일부터 운영을 개시 했습니다.
높이 32m, 폭 22m 규모에 최대 2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플라잉수원은 70∼80m, 최대 150m 높이까지 올라가 7분간 동안

수원화성 성곽과 시내를 조망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폭염 더위가 지나면 저도 함 올라서 수원화성을 조망할 계획 입니다.

창공으로 날으며 공중관람 시간은 상승시간과 하강시간을 포함해 약 20여 분이 걸립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

요금은 성인 1만8천 원, 청소년 1만6천 원, 어린이 1만5천 원이며 10명 이상 단체 관람시 개인당 2천 원씩 할인됩니다.
플라잉수원은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유럽의 전문 검사원(JAR21)의 규정에 따라 제작됐으며 풍속이 분속 13m일 경우 운영을 중지합니다.

수원화성 관광시 플라잉 헬륨기구를 타고 가족과 함께 멋진 추억도 만드시기 바랍니다.

방화교를 지나서면 용연이 보입니다.

※용연(龍淵)의 유래..

방화수류정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을 살려 연못을 파고 작은 섬을 만들어 용연이라 하였다.

남쪽 가파른 언덕 위에 방화수류정과 용머리 바위 그리고 섬의 나무와 꽃 사이로

떠오르는 보름달이 수면위에 비추어지는 아름다운 정취를 용지대월(龍池待月)이라 하여

수원팔경의 하나로 꼽았다,특히 용연은 예전에 가뭄이 들면 기후제를 지냈다고 전해 집니다.

방문하신 이웃여러분! 폭염으로 이어지는 무더운 날씨 잘들 지내시고 계신가요?

한동안 더위에 지쳐.ㅋㅋ~~ 블로그 글쓰기도 잠시 잠깐 쉬었습니다.ㅎㅎ~

아름다운 수원팔경 방화수류정과 용연을 감상하시면서 가마솥 찜통더위 잠시나마 잊으시기 바랍니다.^^~

동북각루(방화수류정)은... 

2011년 3월2일사적 제3호로 화성중에서 방화수류정을 보물1709호로 지정되여

수원화성문화재가 팔달문 화서문 등 4개의 보물로 지정 되었습니다.

세계문화유산 방화수류정의 아름다운 누각..

1794년(정조18년) 수원성곽을 축조할 때 세운 누각 중에 하나인데

특히 경관이 뛰어나 방화수류정이라는 당호(堂號)가 붙여졌다.

수원성의 북수구문(北水口門)인 화홍문(華虹門)의 동쪽에 인접한 높은 벼랑 위에 있는데

그 아래에는 용연(龍淵)이라는 인공 연못이 있습니다. 앞면 3칸, 옆면 3칸의 아(亞)자형 평면구조이며,

지붕은 8각지붕을 기본으로 남북에 합각을 더 세워 십(十)자형으로 되어 있으며 그 위에 삼절병통(三節甁桶)이 얹혀 있다.

정자의 이름은 중국 송나라의 시인 정명도(程明道)의 시에서 따온 것이다.

화홍문과 방화수류정

조선 정조때 건립 된것으로 추정되며..

조선시대 건축물 가운대 가장 웅대하고 화려하면서도 기묘한 형태를 보입니다.

건너편 언덕 위에는 방화수류정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릅니다.

우리나라 꽃 무궁화의 계절이지요. 한동안 더위에 지쳐 블로그 글 쓰기도 올스톱 했네요.ㅎ~

무덥고 습한 날씨속에서 굳굳하게 피어있는 무궁화..

너무 더운날씨 동네 어르신들이 수양버들 나무 밑에서..더위를 식히고있지요.

역사의 숨결이 살아 있는 수원화성..화홍문 누각에서..멋진 추억을 남기며...

연인사이 기념으로 수원화성 성곽을 담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수원시와 헬륨기구 운영업체인 ㈜플라잉수원은 헬륨기구를 처음으로 이곳을 찾는 관광객 및 수원시민에게 선을 보였습니다.
시 관계자는 “플라잉수원이 앞으로 개통할 뉴 화성열차, 자전거 택시와 함께 수원화성과 주변 관광 인프라를 연계하는

수원화성의 대표적인 관광상품으로 쭈욱 발전하길 수원화성 시민 한사람으로서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이웃 블친 여러분!..

오늘은 처서 더위도 이제 곧 물러 서겠지요.올 여름 진정으로 덥다는 느낌으로 난생처움 맞는 금년 여름 인것 같습니다.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 추슬리면서 행복한 화요일 멋지게 출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