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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양주] 장흥아트밸리 유수풀 물놀이장 풍경

장흥 특구만의 예술성과 고유성을 살리면서 가족중심의 자연체험장소

양주 장흥자연휴양림 아트밸리 유수풀 물놀이장!



경기도 양주시..

장흥 아트밸리는 각종 조각예술품과 어울어진 자연체험놀이터로 수도권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 

온 가족이 함께 먹고 즐기며 피서겸 무더위도 식힐겸 유수풀 물놀이장을 휴가 기간중 다녀 왔습니다.


주차장도 무료인 이곳..장흥 아트밸리는 동물농장 로봇극장 등 문화시설과 휴게시설을 갖추고 있더군요.

무엇보다는 이곳에서는 음식을 조리해서 먹을 수 있다는 큰 장점과 매력이 있더군요.

특별히 참고해야 할 사항은?~숯불구이는 금물 반드시 휴대용 까스버너만 사용해야 합니다.



2015년 오픈한 장흥자연휴양림 아트밸리는 전국 어디서든 접근성이 높고 탁 트인 자연풍경을 볼 수 있어

가족단위 피서도 할겸..찾는 고객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었으며 입소문에 피서객들이 수만명에 이른다고 하네요.

덥다"덥다" 올여름 이렇게 더울 수가 있남요. 너무 더워서..글 쓰기도 번거로움 마져 느낌니다.ㅋ~



아침 일찍찾은 장흥 아트밸리 유수풀장 주차장...아직 텅 비어 있지요.오전 8시30분..

입장은 오전10시..시간을 기다리기 무료해서 주변 풍경을 담아 드립니다.^^



유별나게 더운 올여름 여름방학과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한

양주 아트밸리에  장흥자연휴양림 유수풀 물놀이장을 입장하기 전 각종 조각작품들을 둘러봅니다.



푸른 녹음 속에 설치된 트램폴린, 에어바운스 등의 놀이기구를 마음껏 탈 수 있는 '허니랜드'도 운영되고 있었으며..

이외에도 동물농장, 로봇극장, 국악공연, 푸드코트 등 다양한 문화시설과 휴게시설을 갖추어져 있어 우리 가족들과 함께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장흥자연휴양림에서 맛있는 음식도 조리해서 먹구..하루 일정을 피서겸 즐겁게 지내고 돌아 왔습니다.



장흥아트밸리 장내에 설치된 조각품들을 감상하시면서..

광복절이 지나면서 아침저녁으로 조금은 서늘한 바람도 불어오지요.?

조금만 더 견뎌 내시면서 시원한 한주간 되시기 바랍니다.^^~






입장하기 전 명랑소년 울 손자 은성이..

조각품들 앞에서 유수풀 방문 기념인증으로 남깁니다.

에구구..귀여운 내손자.ㅎㅎ~









작품명: 라바의 아트밸리 여행..

스테인리스 원통과 페기시설의 구동부를 재활용해서 제품 케릭터인 라바 세 마리의 마디 별 상하운동이

마치 사이좋게 소풍을 가는듯한 상상력을 표현한 작품이라고 소개 합니다. [해태제과 청주공장 제공]









장흥아트밸리 유수풀 시설이용료: 테이블 및 평상 20,000



아기돼지 삼형제 이야기~



























장흥아트밸리 유수풀의 매력..음식을 조리해 먹을 수 있어..넘 좋았네요.

숯불을 피우면 no..반드시 휴대용스버너만 허용됩니다.

잔반과 쓰레기는 각자 집으로 가져가야 합니다..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수심 30cm 유아전용 유수풀장도 조성되어 있어

엄마와함께 유아들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설치되어 있습니다.






어른과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용 유수풀장은 수심이 60㎝로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더군요

유수풀장 위에 설치된 물 썰매장은 튜브를 타고 푸른 잔디 위를 미끄러져 내려가는 재미도 맛 볼 수 있지요.

시원한 유수풀장 물놀이와 물썰매장은 다음편에 소개 합니다.



☆양주시 장흥자연휴양림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 594 (구 주소 :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 31-1)
전화 : 080-233-7766, 070-4235-9363, 070-7787-9089, 1636+아트밸리(음성)

☆홈페이지~www.paradais.co.kr

※장흥자연휴양림 입장료 →대,소인 현지 :12,00원. 인터넷 예매:10,000원

24개월미만,65세이상은 무료 입장 하실 수 있습니다.(신분증 소지자에 한함)



어제는 우리나라가 일제강정기에서 해방된 71주년 광복절 이였지요.

매년 그렇듯이 광복절을 전후해서 징그럽게 무덥던 폭염도 이제 물러설 채비..

아직 기승을 부리는 폭염에 가을을 상징하는 고추잠자리도 더위에 잠시 쉬고 있네요.


사랑하는 이웃님들 무더운 올여름 슬기롭게 잘 보내시고 계시지요..

휴가도 휴가답지않게 장거리 여름휴가를 떠나지 않고 집에서 또는 대형마트,백화점이나.

영화관에서 대치 피서를 즐기시는 이웃님들도 많았으리라 생각됩니다.


달맞이꽃이 피어 있는 오늘은 말복날!

막바지 더위.. 이제 지긋지긋한 폭염도 물러 설듯..시원한 피서지를 생각하시면서..이번주만 잘 넘기시면

예년기온을 되 찾을 듯 합니다..냉 수박 한덩이씩 나누어 드리고 싶은 마음 어찌할까요.ㅎ~

가족과 함께 맛있는 보양식도 드시면서..말복날 시원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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