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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마라톤/등산 여행

수원답사 1번지 수원화성 성곽길 탐방!(1)

로뎀등산선교회 수원화성 성곽

늦가을 아름다운 단풍을 품다.


조선시대의 백미 건축의 꽃이라고 칭하는 조선후기 정조대왕이 세운 계획도시..아름다운 성 수원화성 성곽길 탐방!

섬기는교회 로뎀등산선교회 회원 5명과 함께 스산하게 떠나 가려는 늦가을 수원의 중심지 팔달문(남문) 성곽 순레길

방문하신 사랑하는 이웃님들과 함께 수원화성 성곽길 고은 단풍이 낙엽되어 떠나는 가을을 품으며 탐방해 보실까요.



수원화성 안내소 옅길 성곽길 따라 올라봅니다.팔달문을 관망하고 서남암문,서남각루 화양루 서장대에서 기념촬영을 마치고 

팔달산 정상.서장대(화성장대)에서 화성행궁을 조망하고 화서문,서북공심돈 장안문(북문) 화홍문,방화수류정,동장대(연무대)

동북노대, 창룡문, 동일포루, 봉화대(봉돈), 동이포루, 동남각루,지동 순대타운 점심까지,1~2부로 나누어 포스팅 합니다.^^~



조선시대 성곽 건축의 꽃, 수원화성은 조선 제22대 정조대왕이 장헌세자에 대한 효심으로 부친의

원침을 수원 화산으로 옮긴 후 1796년 9월 완공된 성 입니다. 늦가을 사색에 잠기며 올라 가 봅니다.

 


수원화성관광매표소 앞에서 아침 09시 30분 만남의 시간..

약속한 회원들과 화성 성곽길 옆 마지막 단풍을 배경으로 기념으로 납깁니다.



팔달문(남문) 화성관광안내소 정문을 통과 팔달산 정상을 향하여..약 20분정도 올라섭니다.

수원시내가 한눈에 들어 오지요...가을의 끝자락 마지막 단풍으로 물든 성곽 탐방로 옆으로

가을을 수놓는 단풍! 주황색 땡감이 방긋 미소지며  로뎀등산팀을 환영하며 반기는 듯 합니다.



섬기는교회 로뎀등산선교회 회원 5명과 수원화성 금년도 마지막 성곽순례..걷고 또 보아도 기분좋은 화성성곽길..

수원화성은 사적 제3호로 지정 관리되고 있으며 소장 문화재로 팔달문 (보물 제402호), 화서문(보물 제403호), 장안문,

서북공심돈(보물 제1710호), 방화수류정(보물 제1709호) 등..수원화성은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 되었습니다.



가을을 수놓는 아름다운 산수유나무 빠알간 열매도 이제 겨울을 재촉하는 차가운 날씨에.

하나 둘씩 노랗게 물든 낙엽!~떨어지는 바스락 소리에 놀란 듯..빛을 발하며 고개숙입니다.



수원화성 성곽길..서남암문으로 오르기 직전 수원시 팔달문( 남문)을 바라보고 있는 회원들..

방문하신 울 이웃님들도 여기서부터 팔달산 정상으로 올라 보시면서..

주중,중간 수욜, 무료함도 달래시며..산뜻한 가을바람 맞으며..즐겁게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수원화성 성곽길을 가로지르는 산책로 화성어차 도로에서..남포루,서남이치..

서남암문 아래에서 수원시가지 팔달문을 조망하고 "서남암문"을 향해서 올라 봅니다.



수원화성 성곽순례 서남암문으로 들어서면서..

가을 단풍을 마음에 품고 즐거움을 간직하고 있는 총무님,회계님과 회원..

암문은 깊숙하고 후미진 곳에 만들어 적에게 들키지 않고 군사물자를 성안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만든 군사시설로 유사시는 문을 닫고 주변에 쌓아 둔 돌과 흙으로 암문을 메워 페쇠토록 되어있습니다.



수원화성 성곽순례 로뎀등산팀 가을등산? 서남각루 (화양루)에서 1차 기념촬영!



서남각루에서 기념촬영을 마치고 올가을 마지막 단풍길에서 손을 흔들며 환호하고 있는 회원들..

세계문화유산 화성성곽 사이 길..효원의종각..팔달산 정상 서장대(화성장대)로 가는 성곽 길목 입니다.



수원화성 성곽길에서 만난 청솔모 한쌍! 팔달산 청솔모도 가을산책을 나왔나 봅니다.

우람한 소나무도 잘 타며 오르락 내리락..장난을 치며 총솔모 왈..나 잡아 봐라.. 합니다.ㅋ~



시몬 너는 아느냐..낙엽 밟는 소리를..낙엽 밟는 소리가. 확실히 우리 에게도 익숙한 글귀..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라는 표현을 하며..막바지 고은 단풍나무 아래서 가을을 만끽하고 있는 회원들..



세계문화유산 화성(華城)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와 장안구에 걸쳐 있는 길이 5.4킬로미터의

조선시대 성곽입니다. 사적 3호로 지정되었으며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수원화성 성곽길 팔달산 정상에 위치한 "효원의종각"은 모든 이에게 나라의 평안과 부모님의 은혜를 생각하고

효도를 다짐하며..자신의 발전과 소원의 성취를 기원하는 수원시민의 염원을 담아 만든 종 이라고 소개합니다.



효원의종 한번 울리는대 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유료입니다.

한번 치는대 1천 원..두번치면 2천 냥..가족이 함께 치면 2천 냥!~3천 원 입니다.



로뎀등산선교회의 전도의 목적달성을 위해 한번치고

회원들의 합심,화합하는 마음과 활성화를 위해서 또 한번 쳐 봅니다..땡~땡!~



효원의종을 타종하고 기분좋게 팔달산 정상 서장대로 오릅니다.

타종 1~2명 단말기 영수증 티켓.. 2천 원 이지요.ㅎㅎ~

그래도 수원화성 성곽길을 걸으며 효원의종각..한번쯤은 타종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수원화성 성곽길..서장대 오름을 기념하여 인증으로 남깁니다.

로뎀등산선교회..박ㅎㅌ 회장..옅지기..이 ㅁㅎ..총무..김ㅁㅅ..회계: 조 ㄱ ㅅ ..



팔달산 정상 서장대(화성장대)의 위용을 자랑하며 우뚝 서 있지요.^^

주변의 소나무 고목들이 그 아름다움? 당시를 회상하는 조선시대 역사를 대변하 있습니다.



수원 팔달산 정상! 사방 100리를  관망해 보는 수원화성 성곽의 꽃 서장대 포토죤에서 산마조아 말아톤,촬영중.

오늘 참석하신 5명중 4명 화성성곽 등산여행..호상간 애뜻한 친목을 도모하며..기념인증으로 남깁니다.↓




팔달산 정상! 수원화성 성곽순례 성주변 화성행궁 풍경도 즐겁게 감상해 보는 아름다움과 즐거운 마음.. 

따라서 전국을 비롯하여..중부내륙지방에도 이제 단풍의 계절 가을 시즌은 서서히 우리곁을 떠나려 합니다.

사진보는 수원의 명산 광교산 시루,형제봉을 바라보면서..마음의 힐링 역사적인 수원화성의 아름다움을 만끽합니다. 



수원화성의 역사.. 축성당시 정조대왕은 홍문관에서 근무하던 실학자 다산 정약용(丁若鏞)에게

수원화성 성곽 축조 일관성 있는 일을 맡깁니다.유형거와 거중기라는 새로운 형태의 수레를 개발하지요..

성곽 축조때 큰 도움이 되었으며 공기가 10년 걸릴 것을 2년 반 만에 공사를 마치는 기적을 이루어 냈다는군요.

역쉬 조선시대 이지만..한민족 두뇌가 영특하다고 기꺼이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화성 성곽길을 탐방하기위해 수많은 관광객들의 산책길에 줄서 관람하는 관광객들 보이시남요. ↖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선명하게 보이는 수원시가지 수원화성 탐방로와 장안문 (북문)이 보입니다. ↗



화서문 서북공심돈으로 내려가는 길..가을을 상징하는 억새꽃 앞에 서면 가을바람에 흔들대는군요.

바스락 서걱..사각~ 바람소리와 함께  흔들대는 소리가 들리시남요.^^~

억새꽃이 부르는 가을노래도 들리는 듯 보이네요.억새꽃 숲 아래에는 서북공심돈 화서문이 시야에 들어옵니다.↓



화성 성곽길..서북각루 마루에서 바라본..화서문과 서북공심돈이 보이지요 성곽길따라 내려 갑니다.

수원화성 방문 여행객이 아름다운 성곽 방문하신 이웃님들 역사도 익히며 센치한 늦가을 감성으로 느끼셨나요? 



수원화성의 백미 화서문과 서북공심돈 화서공원내 억새밭길..즐감 하시면서..

역사의 순례길 화성성곽 탐방하시고 활기찬 수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수원답사 1번지 수원화성 성곽길 탐방! (1)

수원은 진정 놀랍다고 표현하고 싶습니다.이 길을 탐방하며 찾을 때 마다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도시임을 인지 합니다.

우리나라 성곽문화의 백미로 꼽히는 수원화성 성곽길이 있기 때문이지요. 무엇보다도 화성에 마음이 끌리는 건 유리상자

안에 박재된 문화재가 아니라 우리의 두손으로 만지고 두 발로 걸어 볼 수 있는 힐링하는 여행지로 꼽을 수 있기 때문 이지요.



세월과 시즌을 잊은 영산홍이 미쳐서 화성 성곽길 주변에 피어 있어~ 애처롭지만 화사한 모습입니다. 어찌하오리까?


제2부에서는 화서문..서북공심돈 주변 풍경과 막바지 단풍으로 어우러진 향기있는 팔달산을 관망하는 회원들 모습..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성곽의 백미 ..장안문, 방화수류정..동장대, 창룡문, 헬륨기구 탑승장을 비롯하여

동일포루, 봉돈, 동이포루..지동순대타운 까지 기대하시고 11월 하순 소설이 내일..가는 가을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