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의 봄 꽃 산수유 매화 감상하기

봄이 오는 길목.. 이상 기온 속 산수유 매화 봄 꽃 감상하기..(작은 아들 생일 축하 포스팅!)

3월 중순을 지나 봄의 절정을 향하면서 꽃샘추위로 움츠려 드는 시즌.. 중부지방 수도권에도 꽃샘추위 속 산수유,매화..봄 꽃들의 향연이 화성시 동탄신도시 센트롤 파~크 (중앙공원) 전역에 화사하게 피어나기 시작하며 입주민을 맞이하며 한들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따라서 전국 3대 진달래 군락지인 전남 여수시 영취산 진달래 축제 광양 매화꽃과 구례 산수유축제는 끝났지만 이곳 수도권은 이제부터 활짝 터뜨린 산수유 매화 꽃망울을 이번 주부터 만나 볼 수 있는 현장을 소개합니다.

 

어제와 오늘은 봄이 오긴 오나? 비 온 뒤 쌀쌀한 날씨속 묶였던 봄날!~

봄비로 단장을 하니 봄기운 아름다운 연분홍 매화가 활짝 개화를 했네요.

 

이번주는 며칠 동안 봄을 재촉하는 봄비가 내렸지요.. 봄을 맞이하는 설례임으로 바라본..

눈꽃송이 닮은 노랑 산수유 꽃망울! 아름다움에 산수유 꽃 수술에 매료되어 담아 봅니다.

 

지난겨울은 다른 해 보다 약간 덜 추웠던 것 같았지요..

빨리 봄이 왔으면 했는데 어느새 봄은 우리 곁에 왔음을 느껴지는 3월 마지막 불금.. 아름답게 핀!~

산수유나무 군락지에 살짝 보이는 들녘에 심긴 산수유나무 도톰하게 핀 노랑 산수유 꽃망울을 감상해 봅니다.

 

경기도 화성시 동탄신도시 센트롤 파~크 햇살을 받으며 아름답게 피어 있는 산수유..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어제 산수유꽃이 꽃망울을 노랗게 물들이며 터트리기 시작합니다.

 

영원한 사랑을 찾아서~~ 꽃들이 꿈꾸는 산수유 꽃 만개.. 전국을 노랗게 물들이며..

전남 구례 아름다운 산수유꽃 못지않게 더 아름다운 산수유꽃.. 멋진 동탄 중앙공원입니다.

 

수도권 및 중부지방 도심 속에도 봄은 우리 곁으로 봄향기 가득 안고 살며시 다가왔네요.

지난주 꽃샘추위도 아랑곳없이 산수유나무 노랑 꽃망울을 터트리며 산책 나온 주민들을 반깁니다.

 

남부지방에는 산수유, 매화 축제가 모두 폐막된 채 수도권 및 중부지방에는 봄을 말해주는

봄의 전령으로 일컫는 산수유꽃이 활짝 만개하며. 존경하는 티스토리 구독자 및 이웃님들께.. 인사합니다.^^

 

반사적으로 비친 햇살을 받으며 살짝궁.. 곱게 피어 있는 산수유꽃..

자연의 섭리를 무시할 수 없도록.. 피어있는 산수유꽃~신비스러운 꽃술을 바라봅니다.

 

3월달을 마무리하면서..

4월은 잔인한 달이라고 누군가 말했던가요. 제주 4,3 사건 희생자 추모일  잊혀진 사건들..

4월 4일.. 청명,  5일.. 한식, 식목일, 향토 예비군의 날. 7일 보건의 날.. 모두 기억하시기 바라며..

 

※4월 10일 제일 중요한 날..  (임시공휴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날..

존경하는 구독자 여러분 이제 제대로 된 우리나라를 살필 수 있는 국회의원 뽑는 날..

확!~  바뀌어지길 고대하며... 제대로 된 일꾼 신중하게 한 표 행사 하시기 바랍니다. 

 

2024년 봄은 우중충하고 비, 눈 내리는 쌀쌀한 날씨 속  완연한 봄이 채 찾아오기도 전에

백옥같이 하얀빛 매화가 꽃망울을 수즙게? 터뜨려.. 봄 나들이 상춘객의 마음을 설레게 하네요.

 

봄을 맞는 설렘과 함께 올해도 매화의 향과 멋을 흠뻑 느낄 수 있는 봄이 오는 길목..

동탄신도시 중앙공원에서 소담스럽고 예쁘게 피어나는 곱디고운 매화를  담아 봅니다. 

 

이제 곧 우리 곁으로 찾아온 봄 꽃들의 향연을 맞이하며. 매화 몽우리도 아직 개화를 이른 듯..

비 내린 후 약간 쌀쌀한 날씨.. 산수유 매화 진달래. 개나리 향기 피어나는 춘삼월 막바지.. 아름다운 계절 아닌가요.

 

봄의 설렘과 봄맞이로 분주한 3월 하순으로 접어들었지요. 봄꽃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시즌..

금년 춥지 않았던 겨울을 빠져나와서... 하얀 매화 송이 필 듯.. 매화나뭇가지에 물 오르는 소리~

 

동탄 제1기 신도시 랜드마크.. 메타폴리스 66층 복합상가아파트 전경과 아파트 촌...

작은 연못가에서 봄바람 쏘이며.. 나들이.. 아름다운 동탄신도시 풍경도 담아 봅니다.

 

연못 수위로 물닭들도 봄나들이 나와 연못가에서 활기차게 헤엄치며 사랑을 나누고 있지요.ㅎㅎ↓

 

2024년 4월 4일 둘째 아들이 예비군의 날 태어난 뜻깊은 작은 아들 생일!~  날~  부모님께 효도, 가족들과 함께.. 융화하며

가정에서는 착하고 현명한 남편과 아빠로 직장에서도 업무에 충실한 팀장으로..최선을 다하며 신뢰받는 나의 아들 생일을 가족모두 함께 축하 한다.^^♡ 

 

 

집 주변 센트롤 파~크 중앙공원에 살짝 핀 노랑 산수유 꽃.. 연분홍, 하얀, 매화꽃~아름답게 피어나며 터질 듯 부풀어 오르고 있는 즈음..봄 햇살처럼 따사로운 일상 3월달 마무리 잘 하시고 봄이 오는 길목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는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