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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야생조류

쇠물닭 모성애 가족들의 가련한 나들이

시흥 관곡지 연꽃과 수련을 촬영하면서 자연스럽게 만난 쇠물닭 가족..

이제 태어난지 약 한달 가량된다고 관리인은 알려 준다.

 

그 모성애가 얼마나 지극한지 관곡지 연과 수련을 감상하려고 찾은 관람객들..

사랑스러운 눈길은 떨치기가 아쉬운듯..한동안 행적을 바라보면서...

 

쇠물닭의 자식사랑하는 어미와 귀여운 물닭 병아리? 엄마잃은 새끼모습도

담아 보면서..인간이나 동물 조류 등..생태계의 자연스러운 신비도 만끽 하시기 바랍니다.^^~

 

 

야생조류 쇠물닭의 모성애..

어린자식들을 꼭 델구 다니면서..먹이감도 잡아 입속으로 넣어 주더군요,,

 

 

어쩌다 엄마 잃은 쇠물닭 병아리..

 

 

뒤를 따르며..방향을 잃지 말도록..엄마 쇠물닭이 주의를 시키며..

 

 

주위를 시켰건만 건망증에 엄마 잃은 쇠물닭 어린 병아리..ㅋㅋ~

 

쇠물닭..몸길이는 33㎝ 정도이고,

몸은 검지만 배는 회색을 띠며 등과 날개덮깃은 다갈색을 띤다.

날개깃은 검고 옆구리에는 흰색 무늬가 있으며

아래꼬리덮깃 양쪽은 흰색이다. 부리와 액판은 붉은색이며 부리 끝은 노란색이다.

 

 

에궁,,에야..여기다 요기 엄마를 뒤를 꼭 따르련...

자식들은 인간이나 동물 조류등,,에미에비 속을 꼭 썩이지요..ㅎㅎㅎ~

 

 

쇠물닭 병아리..

아직 홀로 서기는 이른듯..애처로워 보입니다.

 

 

그래도 엄마 품이 좋지  이놈아..엄마를 따르련..ㅋ~

 

 

엄마잃은 쇠물닭 새끼 병아리

엄마찾아 삼만리.ㅎㅎ~

 

 

에구,,엄마 어디있어요..저좀 데리고 가세요...흑...

 

 

 한편에는 수련꽃과 어우러진 수련잎들의 향연 입니다.

 

 

 

시흥시 관곡지 연과 수련이 어울어진 쉼터 정자..

 

 

 

시흥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시험하고 있는 고추 돤장 담그기 시험장독대..

 

 

시험 연구 장독대...좌우로 정열..ㅎ~

 

 

가을이 성큼 닥아오는 느낌~~~

아침 저녁으로 제법 시원하고 상쾌한 바람이 볼을 스칩니다.

 

 

서해안 해풍을 맞으며 영글어 가는 달콤 상큼한 켐벨포도..

지리한 장마와 폭염더위로 더욱 달콤함을 선보이며..익어 갑니다.^^~

 

 

땀스럽게 영글어 가고 있는 검붉은 켐벨포도..

향기로은 포도향과 함깨 시원함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시원스레 내뿜으며 솟구치며 내리는 분수..소낙비?

이번 주말이면 처서..폭염 더위도 성큼 물러 서겠지요.^^

 

경기도 시흥시 관곡지 연못가..

관곡지 연못가 연꽃과 수련 관람객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합니다.

시원하게 감상하시면서..아름답고 행복한 일상 되시길 바랍니다.

방문 감상해 주신 이웃님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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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기다리면서 가을단풍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다음view  오늘의 명장면..pick,선정을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