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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야생조류

동해바다 갈매기와 산비들기의 먹이사냥

 

강원도 여행 마지막 이야기(5)

 

대관령을 지나서 강릉에 잠시 머물다 설악산 입구에서  신흥사까지의 설경을 포스팅하고

 

주문진항 으로 향한다, 주변은 쌀쌀했으나 여행 하는대는 별 지장을 주지않았다.

 

주문진에 도착하여 주변을 눈으로 쇼핑하고 양미리구이로 점심을 먹고나서 주문진항구 바닷가의 갈매기들의

 

날개짓을 하며 먹이감을 찾는 갈매기와 애처로운 야생 멧비들기의 모습을 담아 보았다.

 

지금까지 5회에걸쳐 글을 올려드렸으며 삼일절 강원도 홀로 여행기를 모두 마친다.

 

주문진항 갈매기들의 먹이사냥

몸길이가 44.5㎝에 날개 길이는 115㎝ 정도 된다. 머리와 몸 아랫부분은 흰색이고, 윗부분은 청회색이다.

첫째 날개깃 끝은 검은색이나 흰무늬가 있다. 겨울깃의 경우 머리에 갈색 반점이 있다.

부리는 가늘고 황색이며 다리도 황색이고 눈은 검은색이다.

어린 새는 연한 갈색 또는 갈색 무늬를 가지고 있으며, 배부분이 담색을 띤다.

괭이갈매기 또는 재갈매기, 붉은부리갈매기보다 훨씬 작은 집단이 도래하여 겨울을 보낸다.

동해안과 남해안 하구 등 해변가에서 겨울을 나는데, 엄동에는 주로 남해안과 남해안 도서 바닷가에서 지낸다.

 

주문진항구 선착장..

 

 

갈매기 착지 순간포착!

해안 구릉지, 바닷가, 초지, 작은 섬의 땅 위에서 작은 집단을 이루며 서식한다.

관목의 가지·마른풀·해조류 등을 쌓아 올려 접시 모양의 둥지를 틀고, 5월 중순에서 6월까지 한배에 2~3개(보통 3개이지만,

드물게는 4개)의 알을 낳아서 암수가 함께 알을 품는다.

작은 동물의 사체, 작은 조류나 물새류의 알·어류·연체동물·환형동물·곤충류·거미류·갑각류 등

동물성과 감자·풀·종자·바닷말·이끼류 등 식물성 먹이를 먹는 잡식성 조류이다.

북위 48~68。 사이에서 주로 번식하고, 온대와 아열대의 번식지 부근 해안에서 겨울을 지낸다.

정보제공☞ 다음 백과사전...

갈매기들이 치열하게 먹이사냥을 하고있다.

이 갈매기는 종류가 무엇인가요.아시는 분!~

 

갈매기들도 종류가 다양한가 봅니다..

뒤를 돌아다보는 갈매기의 맵시

 

먹이감을 찾는 애처로운 멧비들기..

몸길이는 약 33㎝ 정도이고, 몸은 포도색을 띤 회갈색이며 날개덮깃은 검고 적갈색과 회색의 깃털가장자리가 있다.

목과 옆구리에는 검정색과 청회색 비늘 모양의 무늬가 있다. 윗꼬리덮깃은 회색, 바깥꼬리깃털은 흑회색이지만 끝은 흰색이다.

도시공원·시골마을·구릉·산지 등 도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텃새이다.

여름에는 짝지어 번식하고 겨울에는 무리지어 생활한다. 나뭇가지에 둥지를 틀고 2개의 알을 낳는다.

새끼에게 콩과 고추씨 등을 먹여서 키우는데 주로 콩을 많이 먹인다.

구대륙 북반구 동부에 분포하며 중국에서 일본, 남쪽으로는 인도에 이르는 지역에서 번식한다.

한국에는 아종(亞種)인 스트렙토펠리아 오리엔탈리스 오리엔탈리스(S. o. orientalis)가 번식한다. 출처:다음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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