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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넘어로 지는 태양을 바라보면서

 

동탄신도시 다은마을에서 바라본

설날맞을 태양이 서서히 저물어 간다.

 

2011년신정을 보낸지도 엇그제 같은데 벌써 한달이 지나고있다.

오늘은 음력 섯달금음 3일전,,음력설도 나흘밖에 남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그동안 신년계획과 소망하시는 일들이 작심삼일은 되지 않았는지도 짚어도 보면서..

다가오는 설 명절 맞을 준비와 귀향 계획으로 모두 분주 하리라 본다.

 

전국이 구제역 주의보로 청정지역인 호남지방과 제주도에서도 비상이 걸려있다.

그 지역에 고향을 두신분들은 귀향을 미루는것이 좋을듯 사료된다.

 

어제저녁 운동겸 몹시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서산너머로 저무는 태양을 담아 보았다.

2011년 신묘년 음력으로는 아직은 경인년이다. 지는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면서

구정 설 명절 가족과 함께 즐겁게 맞으시고 새해에는 운수대통을 기원합니다. 

 

떠오르는 태양(일출)도 장관이지만 지는태양(일몰)또한 아름다움을 연출한다.

일몰태양 흰색과 노랑,분홍색으로 삼색이 완연하다.

하루의 빛을 비추워주고 내일을 위하여 서산으로 저문다

자연이 주는 아름답고 행복한 일몰순간...

태양속 에서 한쌍의 토끼가 노닌다.

태양이 저물며,하늘의 노을빛이 더욱 선명해 진다.

서산넘어 지는 태양 아름다운 일몰광경이다.

3/1태양이 산너머로 숨고있다..내일을 위한 쉼인가.?

오늘 하루의 역활?을 다하고 다음세상을 밝히려.저문다.

내일을 위하여 저무는 태양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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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폭의 수채화 같기도 하다.

서산으로 완전히 넘어간 태양.!

음력설 명절 행복하개 보내시고.새해에는 발전과 행운이 따르는계획들 모두 이루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