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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농촌들녘의 풍경

어제는 민족의 대 명절 설날 즐겁고 행복하게 잘 보내셨지요? 

 

가족 친지와 함께 새해에는 더욱 행복하고 복도 많이 받으시는 덕담도 주고 받으며..즐거운 시간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조상님들께 차례도 지내고. 소원도 빌며 음력으로 새해 첮날 웃 어른들께 세배도 올리고. 자녀들 에게는 한해동안 계획과

학업에 열중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며.올바른 일과 도리에 어긋나지 말라고 당부 말씀도 하였으리라 믿는다. 이 모든것이

우리들이 살아가는 행복한 모습이 아닌가 생각도 하여본다.

 

오늘은 24절기중 첮번째 절기인 입춘이다..모든 이웃 블친님들 봄을 알리는 농촌들녘의 봄이오는 소리를 들어보면서

봄이 시작되니 立春大吉 크게 길하고,建陽多慶.경사스러운 일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아직 긴 연휴가 끝나지 않고

있는 시점에 주부님들의 상차림으로 피곤함도 달래며.정리하고 치우는 일도 남자분들은 함께 거들어주는 쎈스가 필요하다.

 

남은 연휴기간 에도 가족과 더욱 즐겁고 행복한 대화로 가정의 경사스럽고 기쁜 일들과 함께 봄 맞을 준비로 편안하세요..

 

 이번 연휴기간 동안 봄 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강 추위로 얼어붙었던 눈은 서서히 녹아가고 있다.

 농촌 들녘 밭에는 새파란 봄동이 기지개를 핀다.

 봄동 배추가 눈속에서 새파란 잎을 들어내고 있다.

 

 봄동의 생명력? 질기기도 하네요.^^

 봄을 상징하는 냉이가 돗아나고 있다

 계절은 이제 봄으로 우리를 기다린다..냉이!~~

 작년가을 미쳐 수확하지 못한 호박이다..

 구제역 비상으로 축산농가 에서는 울하고 쓸쓸한 설 명절 분위기 인것같다..

 봄을 기다리는 과수농가 와 비닐하우스...

 축산농가의 사료 초지밭

작년여름 태풍 곰파스의 위력 흔적이 아직 여기저기 남아있다.의

  과수농가의 비닐하우스 봄을 기다리면서...

 복숭아 과수농장 작년 수확 후 남긴 과일 피복제

 옛 추억을 블러주는 과수원 원두막도 보인다.

↓ 고사목에 핀 버섯 ↑

 

 대형 전신주가 보인다.

봄을 기다리는 철새들이 이동 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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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이하여 하시는 모든 계획들 운수 대통 하시고 경사스러운 일들로 만사 형통 하시길 축복합니다.^^*

다가오는 대보름 명절에도 즐겁고 행복하게 맞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