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박구리도
나뭇가지에 사뿐히 내려 앉아
어느 봄날! 새순이 돋아나길 바라는 눈초리...
이제 겨울을 떨쳐버리고 새봄을 기다리는 마음에서
지난해 담은 매화 향기와 함께...
나뭇가지
돋아난 어린새싹도..
꽃샘추위로 힘에 겨운듯.살포시 드러낸 모습..
봄날! 눈 속에서 피어나는 매화 꽃잎 하나를 보면서
봄이 오고 있음을 느껴보세요.
산수유꽃..
어느 봄날 먼 하늘 산 아래 잔설은 녹고
꽁꽁 얼었던 냇물은 녹아 내리며..유유히 흐르고있지요.
새봄에는 산을 오르십시요..
새로운 마음과 기운이 온몸에 느껴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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