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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을 기다리는 고삼저수지 겨울 풍경

입춘도 지났는데

웬 눔의 꺙~추위가 몰려와 사진 촬영하는데 사족을 못쓰게 만드네요..

겨울철 동장군도 이제 물러설 줄 알아야 되는데 말이죠~ㅎㅎ~

 

지난주..설날 아침!~

경기도 안성시..고삼저수지~

주변을 둘러 보면서..담아본 얼음속에 묻힌 저수지 풍경입니다.

바라만 보아도..한여름철..더위도 싹 가시는듯..

마음과 몸..모두 오그라들 정도.

정막감 마져 흐릅니다.

 

몽환적이고..

 신비감을 간직한 고삼저수지

김기덕 감독의 영화 (섬)의 주 무대인 고삼호수는

푸른 물과 그위에 떠있는 낚시 좌대의 풍경이 인상적입니다.

사진 설명없이 다시 포스트 하여 올려 드립니다.

 

 

겨울철 찬바람..휭~.세차게.불어대는 고삼호수..

얼음판 위에 묶여있는 낚시 좌대의 풍경이 인상적입니다.

 

 

노봉산과 어우러져 병풍처럼 둘러쳐진 고삼호수..

연중 휴양지와 낚시터로 유명하며.명승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새봄을 기다리는

몽환적이고  신비감을 간직한 고삼저수지.~~

 

 

 

 

 

 

 

 

 

 

 

 

 

 

 

 

 

 

 

 

 

 

 

 

 

 

 

 

 

 

 

 

 

 

 

 

 

 

 

 

 

 

 

 

고삼저수지 바로 옅..연꽃농장.

화려했던 모습은 온대 간대 없고..앙상한 연잎 줄기만..

 

 

인간이나 동물..

식물들도 세월이 흘러 늙으면 볼품이 없지요.ㅎㅎ~

 

 

 

 

 

 

 

 

 

 

 

 

 

고향집 장독대를 영상케 하는 정감있는 엣 청기와집..

앞 뜰에 자리하고 있는 정겨운 장독대.

 

날씨가 몹시 춥습니다..

어깨를 활짝 펴시고 활기차고 해피타임~즐거운 일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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