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진올벚나무 가지에 핀 벚꽃잎 휘날리며..

삼성산

 오르 내리며며..하산하는 길..

안양예술의공원..

북동쪽으로 서울대학교..관악수목원을 가로 지르는 길..

 

아름답고..자연친화적으로 야생화들도 식재하여..

이곳을 지나는

등산객들의 눈을 호사 시켜주고 있습니다.

 

길목 주변에는 아름답게 핀 척 늘어진 처진올벚나무꽃이

수목원의 풍치를 더해줍니다.

사진 설명없이 즐겁게 감상 하시기 바랍니다.

 

 

 

초여름 날씨를 방불케하는 4월 중순

조금 덥다는 느낌도 들지요.

그래도 봄은 아직 우리들 곁에 머물고 있지만

조석으로는 찬바람이 휭하니 블고 춥습니다.

간강관리에 유의 하시고..즐거운 수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관악수목원 경내~처진올벚나무..

 

4월에 잎보다 꽃이 먼저 핍니다.

산형화서에 2-5개의 꽃이 달리며 소화경에 털이 있다.

꽃받침통은 밑부분이 넓고 털이 있으며 꽃잎은 타원상 도란형이다.

열매는 둥글고 6-7월에 흑색으로 익는다. 기본종은 가지가 밑으로 처진다.

 

 

 

 

 

 

 

 

 

자목련이 이제 막 개화를 하네요.

 

 

 

 

서울대 관악수목원내..자목련의 자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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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처진올벚나무 촬영에 여념없네요.

 

 

 

 

 

 

 

 

 

 

 

 

 

 

 

 

 

 

 

 

 

 

 

 

 

 

 

 

 

 

 

 

 

 

 

 

 

 

 

 

 

 

 

 

 

 

 

 

 

 

 

 

 

 

 

 

 

 

 

 

 

 

 

 

 

 

 

 

 

 

 

 

 

관악산 & 삼성산..팔봉능선 왕관까지 쓰스궁..다리좀 아프셨나요..ㅎㅎ~

이제 꽃구경도 마음것 잘하고..집으로 돌아 가는길~.에궁,,옆에 오는 사람 다치겠어요.

뻗은 다리 내리셔유.ㅎㅎ~

로뎀등산선교회 회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방문하신 이웃 여러분 고맙습니다..즐거움 가득한 수욜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