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을 바라보며 펼쳐진 고요한 석우천 겨울풍경

경기도 화성시 동탄신도시 내..유유히 흐르고 있는 석우천(石隅川) → 돌머루 냇가 라는 뜻...

낚시는 금지되여 있으나 강태공들의 낭만의 여유로?(불법) 주민들의 산책과 조깅 마라톤 운동

코스로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만끽 할 수 있는 화성 동탄신도시의 명소를 소개해 드립니다. 

 

반영이 멋드러진 고요한 석우천 소한을 맞아 추위는 온대 간대 없고 봄 날씨 같은 수준 이네요.

산책로와 자전차 길 옆으로 흐르는 석우천이 반석산과 마주치는 지점엔 음악분수공원이 있으며..

석양을 바라보며 펼쳐지는 석우천 주변 나무들 반영이 아름다워 담아 보았습니다.

 

 

돌모루[石隅] 냇가 : 석우천, 오산천의 과거 석우리 구간, 동탄신도시

개발전까지 동탄사람들은 석우(리) 냇가, 반송(리) 냇가 등으로 불렀으며,

과거부터 석우 냇가의 통발은 냇물이 굽이쳐 생기는 구간에 설치 했다고 전해집니다.

 

 

 

반영이 아름다운 동탄..반송동 석우천 냇가..

 

 

 

신도시 개발전에는..

생활 페수로 악취가 진동하던 곳..

 

 

석우천 준설 정비사업으로

맑은 시냇물이 흐르고 있지요.

 

 

 

 

 

 

 

 

 

 

 

 

 

 

 

 

 

 

 

 

 

 

 

석양을 바라보며 펼쳐지는 석우천 주변..↕

 

 

 

 

 

 

 

 

낚시가 금지되어있는 석우천 불법 낚시현장 포착.ㅎ~

 

 

불법이긴 하지만..

낭만과 여유로움이 있는데요.ㅋ~

 

 

바로 그때..입질이 온듯 보입니다.

우~~왕!~

 대형 월척이 끌려 나옵니다..(다음편에 올립니다.) 기대~

 

 

유유히 흐르는 동탄 석우천의 포근한 겨울풍경..

 

포근하고 따뜻했던 어제 주말 오후..

맑은 하늘에..오늘은 소한(小寒).. 추위는 언제 기승을 부릴련지..

대한(大寒)추위가 소한추위에 놀러 왔다가 얼어 죽었다는 속설이 있지요.

건강한 겨울 나시길 빌면서..2014년 새해 청마처럼 활기찬 한해 되시길 기원하며.

새해에도 열린 마음으로 이웃님과 소통하는 블로거가 되겠습니다. 

주말에 이어 휴일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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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의 아이야..(새해 꿈을 찾아서~) 함께 감상하세요.^^*

 

1,아- 의지할 곳 없는 낯선 마을로 유랑하는 뜨네기
저기 광란하게 춤추는 밤이면 서러워 우는 아이야
인생은 주는게 아니야 인생이란 느겨야 하는 것
아- 아- 이리저리로 어화둥둥 뜨내기 아이도....

꿈을 찾아 행복을 찾아..♧

2,아- 의지할 곳 없는 낯선 마을로 유랑하는 뜨네기
저기 유혹하는 황홀한 밤이면 괴로워 우는 아이야
인생은 주는게 아니야 인생이란 느껴야 하는 것
아- 아- 이리저리로 어화둥둥 뜨내기 아이도

★ 꿈을 찾아 행복을 찾아...꿈을 찾아 사랑을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