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새벽부터 지금 현재까지 수도권 및..중부지방을 시작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마냥 재미나게 뛰놀며..눈사람도 만들고 눈썰매도 타면서 줄거워 하는 모습입니다.
아침부터 함박눈이 펑펑~ 온통 하얀 세상을 만들면 서둘러 찾아가는 그곳 함박눈이 나비처럼
훨훨 날아가다 멋지게 착지를 하며 골고루 하얗게 쌓이는데 그 위에 그리움도 포게져 쌓입니다.
금년에도 멋진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도 하면서..폭설에 소나무 가지가 찟겨질 듯.삐걱 거리네요.
함박눈이 소복히 내리는 거리 풍경입니다..즐겁게 감상하시기바랍니다.~
아파트 베란다 창밖에 눈내리는 하얀세상을 바라보면서.
방문하신 이웃여러분들 께서도 마음의 안정도 찾으시기 바라며...
불안정한 대기속에서
눈이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 주말까지 이어진다고 기상청은 예보합니다.
출 퇴근시 자가차량 이용을 자제 하시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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