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열의 피라칸사스 열매
비가 그치고 나면, 이번주를 고비로 아름답고 곱게 물든 오색의 영롱한 단풍은 바닥을 향해서 떨어지겠지요.
그 와중에 들이나 공원주변에 식재한 피라칸사스 나무에는 금방이라도 터질 듯 빨갛게 잘 익어가는 예쁘고
앙증맞은 "피라칸사스" 열매들이 송이마다 아름다운 색감에 산책하는 사람들의 눈을 호사시키고 있습니다.
가을에서 겨울사이로 접어든다는 입동도 지난(8일)지나고 가을속 비가오는 날들이 많았던 한주간 이였지요
수학능력고사도 끝나고 수험생 뒤바라지에 수고하신 학부모님들께 격려하는 마음으로 큰 박수를 보냅니다.
한시름 놓고나니.. 이제 각 가정에서는 겨울철 양식으로 김장담그기 김장철로 접어드는 시기에 가을을 떠나
보내면서 빨갛게 익은 탐스러운 열매 "피라칸사스" 열매를 방문하신 이웃 여러분께 한아름 담아 드립니다.
10월~12월까지 열매가 올,졸망 빨갛게 익습니다.피라칸사스는 라틴어로 불의 가시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꽃말은 알알이 영근 사랑을 의미 한다고... 피라칸사스 열매의 효능에 대하여
알아 보면서 탐스럽게 익어있는 피라칸사스 열매,빨갛게 물들어 방금 터질 듯한 모습 이지요.
피라칸사스 열매는~ 건위작용이 있어서 소화력을 증진 시키고
위의 염증을 치료하며 설사와 이질에도 효력이 있으며.부인의 자궁
출혈을 멈추게 하며 산후에 어혈을 제거하여 염증을 완화시킵니다.
정열의 피라칸사스 열매가 우리몸에 좋다는 사실을 아시는지요.
공원 산책로나 들녁에 나가보면 요즘 눈길을끄는 열매 파라킨사스 열매 입니다.
파라칸다 라고도 부르죠.
공해에 강하고 날카로운 가시가 있어서 울타리용으로 많이들 심습니다.
지금.11~12월 피라칸사스 열매 채취 적기 입니다.
파라킨사스 말린 열매를 하루에 9~15 그램을 물에 달여서 마시면..
이질, 장풍하열,정창(악성종기) 노상(허약해진 몸)을 치료 합니다.
효소(발효액) 담금주도 가능 합니다.
또한 피라칸사스 나무는 분재나 석부작으로
원예식물을 좋아 하는 사람들이 선호 합니다.
남부지방의 정원수나 가로수로 많이 심어 놓은 피라칸사스 나무..
중부지방에도 공원 산책로 주변에 많이 식재하여 자생하고 있습니다.
비가 내린 후 좋은 아침입니다...앙증맞은 피라칸사스의 빨간 열매의 영롱함~
그냥 깨물어
맛을 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며.오늘 하루도 기분좋게 출발 하시기 바랍니다.
따끈한.불랙 모닝커피 한잔 드시면서 ♬블랙커피 ♪음악도 감상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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