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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 역사깊은 한국농업의 중심지 농촌진흥청 이전소식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250번지 일대 자리하고 있는 반세기 역사깊은 한국농업의 중심지.농촌진흥청이 이제 타 도시로 2014년 상반기부터.이전을 하게됩니다. 

 

국가의 기본산업인 농업의 발전과 농업인의 복지향상을 도모하고 농업과학기술의 진흥과 농촌지도사업 및 농업인에 대한 교육 훈련 사업을 위해 농림수산식품부 

산하에 설치한 중앙행정 기관이였지요.1906년 설립한 권업모범장이 시초이며 1962년 4월 농사원과 농림부 지역사회국 등이 통합해 지금과 같은 형태의 농촌진흥청

이 발족했습니다. 청장과 차장, 기획조정관, 연구정책국, 농촌지원국,기술협력국, 운영지원과, 감사담당관, 생명자원관리과 등 1관 3국 14과 4담당관 3팀을 두었으며

농촌현장지원단을 운영합니다.  산하기관으로 국립농업과학원, 국립식량과학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국립축산과학원이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농업기술 개발로 작목별 품질개발능력을 제고하고, 미래 기술농업을 주도할 핵심 선도기술을 확보하며, 농업기술의 보급과 지역사회 개발을 통한 농촌의

균형발전을 촉진하고, 체계적인 교육으로 차세대 정예 농업인을 육성하는 것 등을 주요 목표로 삼고 있는농촌진흥청이 이전을 합니다. 농촌진흥청 및 4개 소속기관인..

(국립농업과학원, 국립식량과학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국립축산과학원)이 전북 혁신도시인 전북 전주시와 전북 완주군.으로 아쉽고도 섭섭하게 산마조아 말아톤이

30여년 동안 몸 담아왔던  정들었던 여기산과 서호저수지가 어울어진 농촌진흥청이 이전함에 따라 금년도 마무리도 하면서 이웃님들께 섭섭함을 달래며 올려 드립니다.

 

 

 

수원시 서둔동,,화서동 일대..

서호저수지 여기산이 어울어진 농촌진흥청 전경입니다.

 

 

 

 

아름답고 풍치있는 경관입니다.

 

 

 

고 박정희 대통령시절..농민들이 함께 모금한 금액으로 건축된

(구)농민회관.. 영농기술자중앙회 건물이 보입니다.

 

 

 

 

 

 

 

 

 

 

 

한국 농업의중심지 벼농사 수도작 시험 포장입니다.↕

 

 

 

 

 

 

 

 

 

 

 

 

 

서호공원에 운동나온 산책객...↑

 

 

 

 

수원역사로 들어서는 전동차 입니다.↕

 

 

 

 

 

 

 

농업기술 귀농귀촌..농촌진흥청이 도와드립니다.

대형,,홍보간판 전철.. 화서역과 수원역사이 설치되여 있습니다.↕

 

 

 

 

 

 

 

 

 

 

 

 

 

철새들의 도래지 서호여기산공원..풍경입니다.↕

 

 

 

 

 

 

 

 

 

 

 

 

 

 

 

 

 

2013 계사년..이제 서서히 저물어 갑니다..

못내 아쉬웠던 기억들..잊으시고..새롭게 맞으시는 새해

'2014년 갑오년 (甲午年) 말띠해..복도 많이 지으시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로운 복도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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