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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회산백련지 전통정원.생태연못 아름다운 풍경!

무안여행

동양 최대의 백련 자생지,회산백련지


동양 최대의 백련 하얀연꽃 자생지인 회산백련지 (回山白蓮池) 전통정원.생태연못.에서~~

1997년부터 매년 8월에 여름 연꽃축제를 개최하고 있는 회산백련지, 백련을 비롯하여 홍련,수련,어리연,가시연 등..

각종 연꽃과 수생식물도 관찰 할 수 있는 백련향기 그윽한 회산백련지 아름다운 현장을 소개합니다. 



제22회 무안 연꽃축제 기간 중 운영되었던 전통정원에서 전통민속놀이 체험행사를 운영했던

고즈넉하고 고풍스러운 정자가 있고 작은 연못이 있는 전통공원...정원으로 들어 가 볼까요..


전남 무안회산백련지는 무안군 일로읍 복용리에 위치해 있으며 전체면적이 10만평쯤 되는 이 연못은

동양 최대의 백련(白蓮) 자생지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방문 하신 이웃님들과 함께 즐김하며 돌아 봅니다.



일제 강점기 때에 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해 인근 마을의 주민들의 합심으로 축조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젠 영산강 종합개발계획으로 인하여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기능은 거의 상실 되었답니다.



무안 회산백련지는 우리나라 제일의 백련(白蓮)자생지로 탈바꿈한 것은 이 고장 주민이었던  정수동씨의 덕택이란다.

정씨는 한국전쟁이 끝난 직후인 1955년 여름 어느 날, 아이들이 발견한 연뿌리 12주를 이 저수지의 가장자리에 심었으며..

전날 밤 꿈을 꾸었는데 하늘에서 열두 마리의 학이 저수지에 내려와 앉는 광경을 꿈속에서 보고.. 열의와 정성을 다해

백련을 보호하고 가꾸었다고 전해집니다. 이 마을의 농부였던 개인의  힘에 의해 한국 제일의 생태공원이 탄생한 셈 이지요.


※매년 연꽃축제가 시작되면..회산백련지 전통공원에서는 전통 민속놀이를 체험 할 수 있습니다.



금년에도 어김없이 지난 8월9일부터~12일까지 4일간 제 22회무안 연꽃축제가 개막하고 성황리에 페막을 했습니다.

방문하신 이웃님들..내년을 무안 연꽃축제..기억하시고 남도 휴가시 꼭 한번 방문 여행 하실 것을 추천도 해 드리며..

고즈넉하고 아름다운 한국의 전통공원? 정원을 돌아가며 촬영 담아낸 픙경을 힐링하며 안정된 마음으로 돌아봅니다.



무안회산백련지 전통정원..연못의 아름다운 풍경과 수생식물 자연 학습관 등을 돌아보며

가족과 함께 힐링도 하면서 마음의 평안을 얻습니다.이 곳..회산백련지 생태연못과  수생식물 관찰연못은

전남도 무안군에서 심혈을 기울여 건축한 것으로 필자가 눈으로 보는 아름다움에 푹 빠졌다 나온 기분도 들더군요.



한국 전통정원을 돌아보며 정자 옅에 조성된 작은 화단..

무안군에서 제작 설치한 대형 화분에서 자라고 있는 백련꽃을 감상도 해 가며..



최근에는 멸종위기 식물인 가시연 군락지 꽃이 있는 생태연못으로 가 보았지만

가시연잎만 보고..아쉽게도 가시연꽃은 만나보질 못했습니다.^^~



또한 이곳에서는 희귀한 백련의 특성을 활용,1997년부터 매년 회산백련지에서 무안연꽃축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이웃님들도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는 광활한 "回山白蓮池".. 다시 돌아보는 내년 23회 연꽃축제 잊지 마세요.



전통공원 마당에 설치된 장독을 이용한 조형물도 눈길을 끌어군요.

남도 여행시 이곳 회산백련지 전통공원은 필히 방문 꼭 돌아 보실것을 추천도 합니다.



전통정원..정자안으로 신발벋고 들어가 보는데요..정말랜만에 보는 다디미돌과 방망이 이였지요..

요즘 젊은 사람들은 잘 모를겁니다.^^~

예전에 이블 호청이나 광목따위를 세탁후 주름진 곳을 방망이로 두둘겨 펴 주는  다디미돌..

양쪽에 앉아서 박자를 마치며..두들기던 엣 부모님들을 상기 시키는 다디미돌..유념 하시기바랍니다.^^



무안회산백련지는 다양한 수생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전망대를 비롯해 108흔들다리, 생태탐방로..

생태연못, 전통정원 등이 이렇게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었으며 또 평화의 동산에는

다양한 연꽃과 한반도 모형의 꽃단지 포토존, 꽃 터널 등 을 설치해 즐기며 볼거리가 부지기수 입니다.



전통정원 내 고풍스럽고 조용한 가운대 아름다운 연못속의 고즈넉한 풍경 입니다.↓








수련공원 이곳에는 홍련을 비롯해 가시연, 왜연, 왜개연, 수련, 노랑어리연, 순채, 물옥잠, 택사, 물양귀비, 물배추 등..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각종 수생식물 들을 볼 수 있으며..최근에는 멸종위기식물인 가시연꽃이 군락하고 있다고 합니다.



학(두루미)이 옹종시 모여 먹이감을 찾는 모습과 다른 곳으로 비행하려는 모습의 학의 조형물.. 

이곳을 방문 여행하는 가족과 어린이들에게 모형물에 속고 속는 속에 인기를 끌고 있다는군요.ㅎ~




아름답게 조성된 생태연못에서는 축제 기간중 수련을 전시 하였다고 합니다.

멋지게 꾸며놓은 생태연못..주변에서는 여행 방문객들..사진찍기에 여념이 없더군요.

대한민국 팔도강산을 여행중 남는 것은 오로지 사진 영상 뿐 이지요.ㅎㅎ~






불가에서 연꽃을 중요하게 여기는 이유
연꽃의 원산지는 인도이다.우리나라에는 언제 어떤 경로로 들어왔는지는 모르지만, 아주 오래 전부터 재배되어 왔다고 합니다..

그러나 전국 습지나 연못에는 붉은 꽃을 피우는 홍련(紅蓮)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백련은 아주 드문 편이였다고 전해집니다.



회산백련지에는 전체적으로 백련으로만 뒤덮인 곳을 전국 어디서나 찾아보기 어렵다는군요..

따라서 연꽃은 더러운 물 속에서 맑고 향기로운 꽃을 피운며,. 불가(佛家)에서는 연꽃의 이런 특성이 불교의 근본적인 가르침과

같다고 해서 불교를 상징하는 꽃으로 여긴다고 하지요.부처가 설법할 때 하늘에서 내려온다는 꽃으로 부르는 이유도 여기 있다는군요.



무안군 생태연못에 대한 안내도를 참고하시고.꼭 읽고 넘아가시기 바랍니다.



전남 무안군 회산백련지 입구쪽에 있는 생태연못1로 들어 가 봅니다.

기다란 다리를 자랑하는 홍학을 만날 수 있습니다..수생식물과 어우러진 풍경 대단 하더이다.

수변 데크다리를 거닐며..心身을 단련하고 여행하는 즐거움도 만끽하는 행복한 일정 이였지요.~



방문하신 사랑하는 이웃님들이곳 하트 포토존에 손잡고 앉아 한장의 기념 인증으로 함께 하고 싶습니다.

사랑,소망,그리고 인연 이라는 슬로건 아래 성황리에 종료된 무안 연꽃축제는.. 이곳을 방문 여행하셨던

관람객들의 영원불별..잊지못할 슬기롭고 아름다운 무안 연꽃축제로 기억되었을 것으로 사료 됩니다.

내년에는 기필코 다시찾아 연꽃 축제기간 중 즐기며 여행 할 것을 기약합니다..이웃님들도 공감하시지요.?



가을이 주는 풍요로움과 여유로운 힐링여행 계절에 관계없이 즐겨찾는 회산백련지 여행하기 좋은 계절!
전남 무안군 회산백련지의 백련꽃은 해마다 7월부터 9월에 걸쳐 피고 지기를 거듭 한다는데..연꽃축제는 끝났지만..

그래도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여전히 많은 것 같아 보였으며,8월 달에는 가장 많은 백련을 볼 수 있습니다.


여행하며 백련꽃도 감상하고 힐링하는 아름다운 여행지 전라남도 무안군 회산백련지 상쾌한 바람 맞으며..

가족 연인 칭구 사이 손잡고 룰루랄라 즐겁고 행복한 힐링여행 무안으로 떠나 보심은 어떠실런지요.~~

오늘은 시원한 가을장마?로 인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지요.

8월의 마지막 한주간 폭염으로 맹위를 떨쳤던 무더위와 싸우신 심신도 달래시는 매끈한 한주간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