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호박 택배 선물

체루빔님의 이야기..순돌이와 올돌이!  http://blog.daum.net/sandlefarmcom/66

 

2010년3월12일(금).오늘은 날씨도 꾸물되며 별로 좋지 않은 날씨이다.

 

인천광역시 업무차 출장 후 사무실에 들려 아내와 함께 퇴근 한다. 몸과 심신이 피로하여

근처 약국을 들려 종합감기약을 2갑 사들고 집으로 향 한다..집에 도착, 둘째아들이 일찍 퇴근하여

 

직장에서의 미비된 서류를 검토 노트  작성하고 있었다.   아빠!! 두레마을 에서 택배가 도착 하여 제가

받아 놓았어요."그래 수고 했다." 아들 왈! 무었인지 꽤 무거운대요.. 머리속에 스치는 오묘한 느낌이 스친다..

 

앗! 두레마을 단호박을 재배하시는 채루빔님 이 정말로,,..두레마을 할빈교회 소속,순돌이와 잘 지내고 있는

오리의 이름 짓기 이벤트 행사가 금년1월중 있었던 것으로 기억이 된다. 아직도 잊지 않으신 체루빔님의

 

그때,블방에 이름짓기에 이벤트에 참여한 말아톤을 기억하고 있었던 것이였다..박스를 개봉하니 옛날 흥부 놀부전

생각이 또오른다..대형,단호박 5개가 눈에 들어온다..슬금 깨어보니 달콤하고 맛난 맛의 이름 그대로 싱싱한 단호박

그 자체였다.이렇게 고마울 수 가 있나!!.. 체루빔님께 감사드리며..어떤 일 이든 정성과 최선을 다 할때 그 대가는

하늘이 내린다는 진리가 깊숙하게 마음 속을 조아린다.

 

체루빔님의 금년 단호박 작목농사가 어떤 역경 속 에서도 단호박을 선호하는 모든 분들의 선망의 대상 작물로

기억 되기를 바라며..판로에도 어려움이 없도록 단호박을 사랑하며 소비에도 적극 동참 하길 기대하여 본다.^^*

 

 

 체루빔님의 농산품,,단호박

호박죽도 만들고 아내가 넘 좋아하네... 

 단호박 찜도 하고... 

 맛갈스런 단호박

 먹음직 스럽게 잘도 생겼네요..^^.. 

햇살드리 단호박 택배상자 

 택배 송장 다시 재확인.맞네! 울 집에 온겨~~

 

감사합니다.금년 체루빔님 웃음꽃 활짝,두레마을,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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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3,12,산마조아,말아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