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 서래봉 정상에서 짜릿한 쾌감을 맛보다.

내장산 아름다운 단풍,등산여행!

로뎀등산선교회의 회원 상호간 화합 및 단합을 위한  내장산 아름다운 단풍,등산여행..

즐거움에 섬기는 교회의 봉사 및 전도를 실천함으로 주말 쾌청한 날씨에 산뜻하게 다녀왔습니다.

이번 산행은 내장산 단풍터널과 우화정 까지 단풍과 어우러진 황홀지경 아름다운 단풍경을 감상하고

내장산,내장사 벽련암, 원적암 등 사찰을 볼 수 있는 서래봉 코스를 선택해서..내장사 입구 우측 등산로.. 

오늘 함께한 회원 15명중 1명은 몸이 불편하여 산행을 포기하고 나머지 14명이  힘차게 오르기 시작 합니다.

내장산 벽련암 표지석을 뒤로하고..회원들의 얼굴에 설레임을 가득안고..오르고 있겠지요.

아름다운 단풍으로 뒤덥힌 내장산을 단풍의 절정을 놓칠세라 촬영하며 뒤를 힘차게 쫓아 오르기 시작 합니다. 

내장사 정문 우측에서 벽련암까지 800m → 어디쯤 오르고 있을까..나홀로 주절 주절..ㅎ~

노랑,빨강,연두색 단풍으로 뒤덥힌 내장산 오색단풍의 절정!~ 놓칠세라

주변의 아름다운 단풍경사진을 촬영하며 뒤를 힘차게 쫓아 오르기 시작 합니다. 

벽련암 앞 산행 이정표에는 서래봉 정상까지 1.1km 남았음을 알려 주네요.

산행과 단풍여행의 목적으로.. 이곳은 벽련암 사찰 입구입니다.

내장산을 처음 방문하는 필자는 등산 코스별로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산행후기를 남겨

등산 묘미를 이웃님들께 알려주기 위해서 사진도 찍고 메모도 하며 천천히 오르기로 했습니다.^^

벽련암 담장 위로는 내장산 서래봉(西來峰)정상(624m) 이 보입니다.

앗!~~드뎌 울 회원들 일행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날 기다리고 있는 듯..나머지 회원들은 어데로?..회장 왈.. 먼저 오르고 있다고 ..

만남의 기쁨으로 한컷 남겨 봅니다.^^ 윤사장 등산 자주 해야 되겠는대요..~ㅎㅎㅎ~

기쁘고 반가워서 회계님 부부와 함께 멋드러지게 기념으로 인증 샷~

촬영은 회장님께서 해주셨는데..역쉬 나 역쉬 입니다..잘 찍었다고요.!~ㅋ~

산마조아 말아톤 사진 촬영하면서 별로 메인에는 본인 사진을 잘 올리지 않는데..

이웃님들도 다 아시쥬.~~

알고 있승게.. 어서 정상으로 오르라고 다구치는 회장님!

로뎀등산선교회 대모 이신 신 권사님..

힘에 겨운듯 천천히 오르다 마지막 등산회원과 만남으로 안면에 미소가..가득하궁

예전에는 등산 날다람쥐 였는데 이제는 힘들어! 라고..세월에는 장사 없다고 한마디..ㅋ~

내장산 서래봉이 보인다고 소리치고 손짓하며  즐거워 하고 있는 회장..

회계님 까물어친 특유의 웃음 소리가 내장산 능선에 울림으로 퍼져 나가고있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ㅋ~

구비구비 돌과 흙으로 연계된 등산로를 지나 어느덧..

서래봉 정상이 이제 약 400m 남았음을 알려주는 이정표가 반겨 주는군요.

아직 정상 서래봉은 멀고도 가깝게 보이지만 주변 산세는 화창하고 청명한 날씨에..

찬란하게 빛을 발하는 주변 산 봉우리가 회원들 마음을 설례이게 만들고 있네요.

정상으로 오르기 위해 철계단을 오르고 내리며..

내장산 서래봉 정상에서..

짜릿한 쾌감을 맛보기 위해서 무거운 발걸움도 가벼워지기 시작 하네요.

회원중 한분.. 

힘에겨운지 잠시 철계단에 기대어 쉬엄하고 계시네요.

철계단을 오르고 보니 이바위 이름이 뭔지 잘은 몰라도..쌍둥이 바위? 형상에서

로뎀회원이신 김 권사님께서 폰카로 혼촬하고 계시더군요..

회장께서도 이바위를 배경으로 기념으로 남기려는 권사님을 향해서..

카메라 앵글을 들이대는군요..여기를 보세요..촬칵.ㅎㅎ~

등산길..힘에겨워 올라오신 신권사님 합세 회장과 함께 인증으로 남기면서..

서래봉 정상 바로 아래 같지만 이곳에서 약 30분 정도 소요 되더군요..어서 올라가시지요..

정상을 향하여 오르면서 주변 산세를 둘러보면서 세찬 바람에..

등산모와 함께 몸도 날아갈듯 불어오는 늦가을 바람에 흘린땀도 식히고.

오르고 또 오르지만 서래봉 정상은 아직 보이질 않더군요..

앞산의 정상이 눈앞에 싱그럽게 펼쳐 집니다.^^

햐~~ 이 맛에 등산하는 묘미가 있나 봅니다. 신비에 가까운..

주변 산세를 둘러 보고 있는 권,안집님!~ 멋진 스넵으로 한컷 담아 봅니다.^^

서래봉 정상을 향한 마지막 철계단을 다시 내려가는 회원들..

마지막 철계단 내려가기 전 주변 산세를 다시한번 조명해 봅니다.

아름다운 울나라 산야~이렇게 멋지고 상쾌,상큼할 수가 있나요.!~

철계단을 내려가고 다시 올라가고 있는 철계단이 보이지요.

서래봉 정상이 이제 코앞에 다가 왔능가 봅니다. 가뿐숨을 모라쉬며 쉼호홉도 하고.

이제 마지막 철계단을 오르면 정상이 보입니다..

쉬어가라는 푯말이 보입니다. "심장 돌연사가 있을 수 있으니 꼭 쉬어 가십시요" 라고..

서래봉정상 가까운 곳에서 바라본 단풍으로 물들은 내장산 주변 산세 입니다.

올라오던 벽련암..사찰 전경이 보이지요.헬기타고 내려다 보는 짜릿한 느낌이 들더이다.

서래봉 정상(624m)입니다.

상큼하게 올라온 설레이게도 보고프고 바라던 정상코너,,

환희의 정상에서 바라본 내장산..그토록..염원하던 정상이 아닌가요.

세찬 산바람에도 거침없이 굿굿히 서있는 늘푸른 소나무..그 자태도 용맹?스럽습니다.^^

울굿불긋 불타는 내장산 단풍도 서래봉 정상에서는..

불그스레 희미하게 보이지요.

내장산 서래봉 정상정복을 기념하기 위한 회원들의 포즈 및 인증 단체사진으로..

짜릿한 쾌감을 맛보며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는 모습들..영원히 간직 하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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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 서래봉 정상에서..필자가 회원들 우선 기념촬영을 마치고.

로뎀등산선교회 차기회장..

박 ㅎ ㅌ 안집, 부회장께 카메라를 건네고 사진촬영를 부탁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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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봉 정상에서 다시 올라온 등산길로 하산합니다.

찬란하게 비취는 햇살이 우리를 축복해 주는 듯 콧노래 부르며 즐겁게..하산!

아름다운 단풍나무가 고목속에서 자태를 뽐내고 서 있는 풍경..

내장사 정문 우측으로 오르고 하산하면서.. 벽련암. 서래봉까지 등산여행..  

정상에서 바라본 멋진 사진 영상들..여기까지 감상해주신 회원과 이웃님들 고맙습니다.^^~

내장산에서 가을의 마지막 단풍잎새 황홀한 정취를 느끼며 정상까지 오르고 하산하면서..

눈에 들어 오는 황홀지경의 비경.. 단풍으로 물든 내장산.. 단풍,등산여행..모두 마칩니다.

일시: 2016년 11월12일(토) 맑음

장소: 전북 정읍시 내장산 서래봉(624m)

코스:내장산 단풍터널,서래봉 정상까지. 일주문~내장사~사찰~원적암~벽련암~서래봉(624m)까지..

로뎀등산선교회 등산길 오르던 내장사 정문까지 산행 소요시간은 약 4시간..

내장산 단풍,등산여행 → 09시30분 등산..13시30분 하산 완료..

로뎀등산선교회 총무님 하산후 기념 촬영..

올 한해동안 회원들을 위한 등산길 인도하신 수고에 감사 드립니다.^^↗

아름다운 내장산 단풍..지금쯤 낙엽되어 휘날리고 있겠지요.

"산마조아 말아톤" 내장산 단풍터널에서 포즈를 취해봅니다.^^

  촬영:이웃불친,동네진사님!~

☆ 방문하신 회원 및 이웃여러분! 내장산 단풍,등산여행 즐겁게 감상 잘 하셨지요.

11월 둘째주 수요일 기분좋은 아침 활기차게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동네진사 블로그 방문하기 ☞ http://blog.daum.net/t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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