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으로보는../전남관광홍보

국민적 영웅 김일 기념체육관 방문기~

국민적 영웅!

프로레슬러 기념체육관 방문!


국민적 영웅 프로 레슬링의 선구자 김일 선수는 필자 어린시절 동네 tv 있는 집 앞마당에서 일본선수 박치기 한방으로

넘어 뜨리는 속 시원한 추억의 장면들을 상기 시키며 남도 고흥으로 여행하며 둘러본 김일 기념체육관을 소개 합니다.



국민적 영웅으로 선정된 故김일 선수는 프로 레슬링의 선구자로 불리며..지난 60~70년대 어렵고 힘든 시절..

김일 선수의 주특기인 박치기로 국민들에게 큰 감동과 자신감을 심어준 국민적 영웅..김일 기념체육관으로 들어가 볼까요.


○김일 기념체육관 위치 →전남 고흥군 금산면 거금중앙길 40.

문의전화 → ☏ ☞ 061-830-6720   ○입장료:무료 입니다.



가족여행 아내와 며느리 손자와 남도 하계휴가 여행 하며 방문한... "김일 기념체육관"!~

박치기 왕 김일!~~영원한 전설이 되다.


전남 고흥군..일주도로를 타고 남쪽으로 향하면 10분도 되지 않아서.. 김 일 기념체육관이 있습니다.

거금대교와 같은 해에 완공한 김일 프로레슬링 기념체육관!~~

전설적인 프로 레슬러 "박치기왕" 김일을 기념하는 체육관을 방문하신 이웃님들과 함께 둘러 봅니다.



1960년대 말경.. 국민 영웅 으로 떠올라 청와대 초청을 받은 자리에서 박정희 대통령께 김일 선수에게..

임자, 소원이 뭔가?  하고 묻자.. 고향 마을에 전기가 들어와 고향 사람들이 레슬링 경기를 TV로 보는 것 이라고

소원을 청원 했다는군요. 덕분에 전라남도 고흥군 금산면..거금도는 전국의 어느 섬보다 먼저 전기가 들어왔다는군요.



전라남도 고흥군 금산면 소재~

김일 기념체육관 으로 들어 가는 중앙에 설치되어 있는 프로레슬링 세계챔피언 김일 선수 석상(石像)..



김일 기념체육관 유품전시실 입구에 설치된 사진! 현역시절 박치기로 상대선수를 날려 보내는 모습..

그때 그 시절..박치기 왕 김일 프로레슬링 경기를 마당에 모여 흑백TV로 시청하던 추억에 잠겨 봅니다.



김일..기념체육관 내부에는 지난해 2018년 12월19일  대한민국 스포츠 영웅 헌식이 거행되었나 봅니다.

"모두가 다 함께 기쁘고 즐거운 오늘은  좋은 날..하나되는 군민 금산에서 시작 합니다."표어와 함께~~


헌액식 이란~스포츠를 통해 국위를 선양하고 국민에게 큰 기쁨과 희망을 안겨준 체육인을 국가적으로 예우하기 위해

스포츠 영웅으로 선정됨을 이르는 헌액식... 고흥 출신의 '박치기왕' 김일 선수의 스포츠 영웅 헌액식 포스터..



김일 선수가 시합하기 전 입었던 가운과 기념 가운들도 소개 되어 있더군요.



체육인 최고의 영예!~1994년 국민훈장 석류장,

 2000년 체육훈장 맹호장을 받았으며 사후인 2006년 체육훈장 청룡장이 추서 되었습니다.



2009년 9월 고향인 전라남도 고흥군 금산면 어전리에 김 일 기념체육관과 기념관 야외공원 등 이 

조성되었습니다. 따라서 매년 그를 추모하는 박치기 대회와 프로레슬링 대회 등이 열리고 있습니다.



1966년도 고흥군수님께서 최초로 "국민의상 수여증"

그리고 바로 옅에는 1999년 "면민 의 상" 금산면장님께서 시상 하셨네요.




김일은 1960년대와 1970년대 중반까지 '박치기 왕'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으며..1963년 미국 원정 세계레슬링협회

세계태그챔피언,1964년 북아메리카 태그챔피언,1965년 극동 헤비급 챔피언,등 프로 레슬링으로 국민들의 심금(心琴)을 울렸지요. 



인터 네셔날 WWW 헤비급 챔피언 벨트가 빛이납니다.

1966년 도쿄 올아시아 태그챔피언, 1967년 제23대 세계레슬링협회 세계헤비급 챔피언, 1972년 도쿄 인터내셔널

계 헤비급 태그챔피언 등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했고 30여 년간 삼천여 차례의 경기를 치렀다고 소개합니다.



거금도 둘레길~

중촌마을에서 시작점인 금진항으로 되돌아가는길 아마도 레슬러 길일은 그 엣날 이길을 통해

배를 타고 뭍으로 오갔을 것이다. 거인이 걸었던 이길을 상상하며 이제 우리는 어떤꿈을 가지고

걸움을 마무리하여 뭍으로 나아갈 것인지를 생각해 보자.!  ~~레슬러의 길 에서~~



레슬러 雲岩 김일선생 기념관 입니다.  맨 위쪽 좌측사진..전남 고흥군 금산면 어전리에 영면해 있습니다.

그가 전설의 박치기 왕 김일 선생(1929-2006)입니다. 1960~70년대 반칙을 일삼는 일본의 야비한 레슬러들..자이언트

바바와 같은 거구들을 주특기인 박치기로 쓰러뜨리는 장면이 흐릿한 흑백화면에 나오면 모든 국민들은 통쾌함을 감추지

못했지요.배고팠던 시절 국민들에게 숱한 희망과 감동을 안겨줬던 레슬러 김 일 선생은 2006년 10월 26일 작고했습니다.



방문해주신 사랑하는 이웃님들과 모든분들.. 김일 기념체육관에 대한 궁금증이 조금은 풀리셨는지요.

여름휴기 8월 중순경 아내와 함께 가족여행 하며 방문한 김일 선생 생가와 기념체육관을 관람하며

지난 어린시절의 추억들이 주마등 처럼 스쳐 지나가더군요..다시한번 그때 그 시절을 회상해 보시기 바라며~



푸른하늘 뭉개구름도 아름다운 남도 고흥군..박치기 왕 김일! 영원한 전설이 되다. 란 대형 돌 비석을

배경 삼아 다시한번 김일 기념체육관으로 들어서는 정 중앙길을 조명하면서 포스팅 마치려 합니다.


다음편에는 김일 기념체육관에서 출발해 10분쯤 달리면 남도 고흥 익금해수욕장과 함께

아름다운  땅과 하늘의 청명함을 시원스레 포스팅 합니다. 기대해 주시기 바라며..8월달 마무리 잘하시고

9월 가을이 오는 길목..전남 여수에서 남도 sns기자단 웍샵(8월30~31까지) 마치고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