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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수원] 국제자매도시 초청 음식전


국제자매도시 조리사 초청 음식전



지난주 수원화성문화제가 성대하게 펼쳐졌던 화성행궁..

남측부지에 수원시와 국제자매를 맺은 세계 각국의 조리사 초청 음식전도 있었지요.

국,일본.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베트남,루마니아..등~

한국고유의 음식전도 포함..그 나라의 고유 음식도 맛보며 담아본 풍경입니다.



제53회 수원화성문화제 기간에 맞춰 진행된 이번 축제에는 수원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6개 국가의 도시의 음식들도 맛보며.. 그중에 베트남 쌀국수가 입맛에 맞더라구요.ㅎㅎ

조리사가 시연하는 각 나라의 대표 음식은..

하루 3번 수원화성행궁 방문객들에게 무료로 시식 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졌지요.



풍요로운 가을에 치러진 제 53회 수원화성문화제 통닭거리에서 부터 이곳 화성행궁 남쪽 부스에는 길게 줄선

수많은 관람객들로 성황을 이루고 있더군요..축제기간중 요란하고 떠들석한 분위속에서. 우선 금강산도 식후경 이라고..

사진도 촬영하며 시식 우선권도 획득?ㅎㅎ..입을 즐겁게 하며 담아본 국제자매도시 음식전 진풍경 입니다.



각 부스마다 관람객들로 넘쳐나고 있지요..축제 행사기간중 시연되었던 국제자매도시 음식전..

참여한 나라별 전통 고유음식도 맛보고 체험하며 소통하는 아름다운 행사로 자리매김 하였지요.



이곳을 방문한 가족단위 또는 친구 연인사이 모처럼만에 이색적인 그 나라의 음식들도 시식하며

각 부스마다 줄지어 다니며..풍요로운 가을을 만끽하면서..축제행사 수원화성문화제를 즐기며 추억도

만드는 가운데  행복한 시간도 되었지요.



중국 지난시 부스에서는 그 나라 고유음식들을 방문객들에게 무료로 제공되고 있더군요..

필자는 우선 시식할 수 있는 특권도 부여받고?ㅎ~줄을서서 기다리는 분들께 조금은 미안도 하더라구요.



전혀 이름모를  음식들을 맛보며 그 나라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아름다운 행사로 발돗음 하고 있더군요.

각 나라간의 이해의 폭을 넓히고 음식요리 공감대를 형성하는 조리사 초청 음식전이 발전되어지길 기대도 해 봅니다.



인도네시아 반둥시 부스..

역시 이 곳에서도 우선 시식할 수 있는 영광도 얻고..


이미 우리나라는 다문화가정들이 분포된 현 시점에서 함께 음식을 맛보며 살아가고 있으며

그 들의 삶의 방식과 먹거리 문화는 부인할 수 없는 현실임을 깨닭습니다.



월남 베드남 하이즈엉성 부스에서는 넘 친절한 아가씨들이 반기며..기념으로 촬영도 부탁도 받고..

한그릇 듬북 담겨진 월남 쌀국수를 맛있게 시식도 하면서..느낀점..입맛에 딱 맞더군요.ㅎㅎ~



따라서 수원화성문화제 축제 기간 중에 시연된 국제자매도시 조리사 초청 음식전..

이와 같은 행사는 전국 어느 곳이든 축제기간 중.. 

방문객들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는 음식문화를 이해하는 장으로 발돗음 하길 바래봅니다.



국제자매도시 조리사 초청 음식전에서 배불리 먹구,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여기에 소개된 월남 쌀국수 따끈하고 맛갈스런 내음이 아직 생생도 한데!~~



루마니아 쿨루지나포카시 부스 입니다.

이곳에서는 경단같이 생긴 고기덩이를 소스에 발라 주더군요..

약간의 향신료 냄새로 맛만 보다 말았네요.



고맙다는 말을 어설프게 하더이다.ㅎㅎ

마이마이 드세요..라고.. 기념으로 인증도 하고..







53회 수원화성문화제..화성행궁 남측부지..

인인화락 소통,나눔, 공감이라는 아름다운 슬로건 아래 펼쳐졌던 축제..

다음해를 기대 하면서..먹거리로 흥청되었던..우리나라 음식부스로 이동해 봅니다.



수원의 명물인 수원갈비와 돼지고기 양념숯불구이 냄새가 코를 자극하고 있더군요.

셉프가 이 광경을 왜찍느냐고 묻더군요..왈~ 고기굽는 냄새에 발길 따라서 담아 본다고 응답..

수원을 알리고 이웃님들께 볼거리로 블로그에 게제 한다고 하니 초상권 침해가 아니냐고 반문..

포스팅 하면서 모자익 처리 하겠다고 약속,허락받고 촬영한 장면 입니다.^^~



돼지고기 양념구이 육즙이 흐르며 노릇하게 구워지고 있지요.

촬영을 마치고 한접시(7천 원) 주문하였는데 모두 소진 되었다고 하더군요.

아쉬운 발걸음 뒤로 돌아 서면서 다시 한컷..여기 굽고 있는 양념 돼지고기는 대기자 주문량..





닭가슴살 꼬치구이 부스에서..

이곳 저곳에서 무료시식으로 배가 불러 눈으로 요기만 하궁..





새우 대하튀김으로 방문객들 입맛을 자극하고 있지요.

튀김용 기름도 깨끗하여 바삭함을 더해 주는 새우튀김 인것 같더군요.



화합의 휴먼시티 수원~ 정조대왕 능행차 재연 조각품들 입니다.


국제자매도시 음식전 포스팅을 마치면서..하늘이 맺어준,,아름다운 행사로..

더욱 발전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주말에 내린 비가 그치고 청명한 가을 날씨를 보이는 월요일 오전입니다.

10월달 중순으로 넘아간 즈음.. 붉게 물들어 가는 단풍잎을 감상하시면서

단풍여행도 하시면서  멋지고 행복한 한주간 이어 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따끈한 블랙커피 한잔 드시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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