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밥상 로켈푸드데이 축제현장

2016년 경기 로컬푸드데이

농업은 우리생명을 지켜주는 가장 중요한 산업(일) 입니다.

농촌현장에서 직접 생산한 먹거리를 신선하게 지키며 근면성실하게 농삿일을 열심히 땀흘려 가꾼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직접공급하는

직거래 장터로 인기높은 로컬푸드 데이(lcal food)가 동탄신도시 센트로 파크에서 열렸습니다.

농업을 지켜주고 있는 농업인들이 행복해야 국민의 밥상이 건강해 지는것은 당연지사..

경기도 로컬푸드 활성화에 대한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로컬푸드 활성화에 대한

관심을 끌기도 한 2016,로컬푸드데이 축제현장을 체험하며 둘러본 현장을 소개 합니다.

10월의 마지막을 장식한 로컬푸드데이 수많은 주민들의 발길이 동탄센트롤파크 인조잔디구장으로 속속 몰려들고 있지요.

주말에 치러진 행사는 소비자에게 안전한 유통과정을 체험토록 하여 신뢰를 확보하고, 농산물을 홍보 판매하여

농가소득증대를 도모하는 장으로 총 71개 부스가 운영되었으며 10월28일~30일까지 사흘간에 걸쳐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행복한 밥상, 행복 경기로컬푸드데이 를 주제로

도내 로컬푸드 직매장, 도지사인증 G마크 농가, 6차산업 인증 농가 등 50여곳이 참여 했다는군요.

특히 화성·용인·이천·남양주·양평·안성·평택의 로컬푸드 직매장 22곳이 참여해 수확 후 직배송한

쌀, 버섯, 꿀, 떡, 사과, 토마토, 산수유, 고구마, 포도, 고추 등을 선보이고 시중가대비 10∼30% 저렴한 가격에 판매도 했는데..

올해 첫번째 치러진 행사로는 도민 및 주민들의 참여도가 낮은편 이더군요.

건강한 밥상과 농가 활성화를 위한 이번 행사를 통하여 생산자와 소비자간의 거리를 좁히고

로컬푸드 산업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계기로 거듭나고자 마련된 축제장..

농악놀이와 무명가수들이 출연한 축하공연 무대도 감상하시면서 찬찬히 둘러 볼까요.

로컬프드(local food) 란? 장거리 운송을 거치지 않은 지역 농수산물로 국가기준마다 다르지만

흔히 반경 50km 이내에서 생산된 농수산 상품을 말합니다..

생산지와 소비자 간 배송 거리 및 유통 단계를 줄여 식품의 신선도가 높아지고 가격은 낮아지고.~~~

요약해서 말씀드린다면..

생산자와 소비자 간 유통단계를 줄여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신선하고 저렴하게 공급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깊어지는 가을 날

센치하게 앉아 부르는 통키타 튜엣 가수들과 화성농악보존회 두레단의 신명나는 공연도 감상하시면서

떠나가는 가는 10월의 마지막 날..에 로컬푸드축제 현장으로 가는 주민들의 발길을 붙잡더구요..

공연을 감상하면서 넘 예뻐서 포즈를 취해달라고 부탁을 했드만..

멋지고 귀여운 모습으로 카메라 앵글 속으로 빨려 드러 가더군요.ㅎㅎ~

화성시 두레농악보존회 두레팀이 공연을 마치고 퇴장..

경기도 로컬푸드데이 축제 현장 때마침 차없는거리문화축제도 병행하여..치러지고 있더군요.

무명가수들.. 이름난 가수들 못지않게 신나고 발랄하게 노래도 잘 부르고 신명나는 연주로 흥을 돗구고 있더군요.

방문하신 이웃님들..10월 달 마무리 잘 하시고..11월을 맞으시면서 거리 및 산야가 황금빛 오색단풍으로 물들고 있는

사색의 계절... 이 때에 떠나는 가을을 붙잡고 싶은 만추,단풍의 절정..행복한 11월 맞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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