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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맞이 강아지풀..억새꽃

겨울을 맞는 강아지풀 억새꽃..

차가운 겨울 바람에 쓰러질듯 한들거리며.

강아지풀과 어울어진 농촌들녁 풍경!~

 

김장으로 한창 바쁜 지난 주말에..

처가집 황토방 주변.들녁에 곱다랏게 피어있는

억새꽃과 강아지풀 입니다.

 

게절의 바꿈으로..생을 다한..

들풀들도..황금색으로 갈아 입고..곱게 피어난 모습이..

감상하는 각도에 따라

마치 한폭의 수채화를 연상케합니다.

 

 

겨울 세찬바람에 한들 거리며 서있는 강아지풀..

 

 강아지플..

흉년이 들었을 때 굶주림에서 벗어나기 위해 농작물 대신 심는 구황식물(救荒植物)로 알려져 있다.

뿌리에서 몇 개의 줄기가 곧추서서 나온다. 잎은 마디마디에 1장씩 달리며 길이는 5~20㎝, 나비는 0.5~2㎝ 정도이다.

 

 

 

연한 초록색 또는 자주색 꽃은 여름철에 줄기 끝에 달리는 이삭꽃차례에 모여 피는데,

꽃차례는 길이가 2~5㎝ 정도이고 모든 꽃에는 약간 긴 털들이 달려 있어 강아지 꼬리처럼 부드럽다.

 

 

농촌 들·밭·길가에서 흔히 자라는 식물로 구미초(狗尾草) 또는 낭미초(狼尾草)라고도 부르며

가을철 9월에 뿌리를 캐어 말려서 촌충을 없애는 데 쓰기도 한다.  [출처:daum. 자연박물관]

 

 

 

옹기종기 모여핀 강아지풀,,아름답지요.ㅎ~

 

 

 

한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합니다.

강아지풀..꽃?

 

 

 

 

 

 

억새는 한반도 전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줄기는 원기둥 모양이고 약간 굵다.   

잎은 길이 40~70cm의 줄 모양으로, 나비 1~2cm이며 끝은 차차로 뾰족해진다.  

가운데맥은 굵고 흰색이며 기부는 긴 잎집으로 되고 긴 털이 있다. 

 

 

가을 무렵에 줄기 끝에서 산방꽃차례를 이루어 작은 이삭이 빽빽이 달린다.

출처: daum, 자연박물관.

 

 

 

억새꽃 활짝핀 들녁 풍경입니다.^^

 

 

초록빛갈 에서

노란,황금빛으로 갈아입고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는 억새..

 

 

 

농촌들녁 억새군락지에서..

 

 

 

 

 

 

 

 

 

 

어제 겨울비와 진눈개비가 내린뒤 날씨가 몹시 추워졌지요.

겨울 밑반찬 김장들은 다 하셨는지요..

오랜만에 포스팅..

한동안 개인적인 업무로 인하여 잠간동안 공백이 있었습니다.

한주간 동안 쌓인 이웃님들 문안인사와 댓글에 대한 답글 등..올려드립니다..

주말전야 금요일 입니다..가족과 오손도손,,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따뜻한 블랙커피 한잔 드시고 가세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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