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횡성] 자연휴양림 입구 포동교 풍경!

강원도 횡성자연휴양림 입구

포동교 풍경!

여행이란 언제 어느때 떠나도 즐거운 여정 이지요. 장마철인 지난 주 수요일.. 아내와 큰아들 내,외 손자와 함께..

뭉개 구름과 파란 하늘을 축복받은 맑은 날씨에 강원도 횡성군 자연휴양림을 거쳐 주천강 계곡을 시작으로 몸과 마음도

여름철 휴가기간 중 폭염으로 찌든 몸과 마음을 힐링도 하면서 누적된 피로도 청산..에너지도 재 충전하고 돌아 왔네요.

아침일찍 도착한 곳..강원도 횡성군 갑천면 소재 반영이 아름다운 포동교 상류 지역 입니다.

가뭄으로 메말랐던 계천 상류지대가 장마철에 많은 비로 저수량이 상당히 많아 진 것 같습니다.

포동교 일부 구간을 휴양림에 들어갈때와 나올때 촬영한 시원하고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이 곳으로부터 한우고기로 유명한 횡성읍까지 약 16KM 거리에 위치 해 있습니다.

강원도 횡성군..맑은 공기와 계곡물이 어우러진 아름답고 멋진 풍경들..

사진으로 담아 내면서 가족간 사랑도 확인하고 추억도 만든 일정을 소개합니다.

횡성군 포동교를 건너..숲속으로 보이는 하얀 별장.. 쉬고 싶은 집 으로

강원도 횡성군 갑천면으로 여행하며 한번쯤 쉬어 갔으면 하는 마음도 들더군요.

횡성읍에서 갑천면사무로소 이어지는 19번 국도를 따라 포동교 다리를 건너 가기 전 횡성호 상류의 물길 위쪽은

이른 아침에 피어오른 안개가 걷히면서 맑고 깨끗한 수면 풍경이 마치 아름다운 그림..수채화를 연상케 하더군요.

뽀족하게 솟은 이름 모를  산 봉우리와 듬성 듬성 작은 섬? 들..

물 안개 걷친 후..계천 강물에 비쳐진 반영이 아름답지 않나요.

계천 포동교 풍경을 촬영하고

가족들과 함께 들어선 입구는 강원도 횡성자연휴양림 캠핑장 입구 입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이곳을 찾는 캠핑족들은 한사람도 보이질 않고.안내소를 들려 보니 안내원도 없더군요..

캠핑여행 방문 전 인터넷 예약자들만 입장 할 수 있다고...한참 있다가 나타난 관계자가 말씀 하시더군요.

안내소 앞에는 모형 침팬치 부부..

다정하게 커피를 마시는 모습도 이체로워 보였습니다.ㅎㅎ

개와 닭들의 모형물들이 진짜와 거의 비슷하게 주물되어 있더군요.

울 집 명랑소년 손자 은성이...짜석 제법 많이 컷네요.

프란다스 명견과 함께 강원도 여행 기념으로 횡성자연휴양림에서 인증샷..ㅎㅎ

이 곳에서는 캠핑 준비가 않되어 있기 때문...잠깐동안 주변 픙경만 감상하고..

예약되어 있는 주천계곡 솔향기 팬션으로 가자고 제의..

너무 이른시간 인지라..또 다른 횡성군 유명 관광지를 스마트폰으로 검색하며 찾고 있는 큰아들..

횡성군 갑천면 계천 포동교 풍경..

자연휴양림을 나서며 계천 풍경이 넘 아름다워 다시 재 촬영한 컷 입니다.

다음 여행지는 주천강자연휴양림 (酒泉江自然休養林) 강변에서..

시원함도 맛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즐기는 가족사랑 풍경을 담아 드립니다

방문하신 사랑하는 이웃님들..한 주간 동안 잘 지내셨지요..글구.. 하계휴가는 잘 다녀 오셨는지요..

그동안 찾아 뵙질 못한 시간들..방문드리며 함께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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