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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마라톤/등산 여행

강원횡성 멋진 가을하늘 아래 태기산 정상에 서다.

가을 산행의 정점 태기산 등산여행기!

그림 같은 절경!~태기산 정상에 우뚝서다.


뭉개구름도 쉬어가는 강원도 횡성군 평창군 경계에 있는 "태기산" 정기받은 섬기는 서둔교회

로뎀회원 9명과 함께 주말에 다녀온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마음을 설레이한 상큼한 등산 여행기!~



강원횡성 태기산 정상에 서다.오색 단풍이 서서히 물들기 시작하는 2019년 10월19일 (토)

로뎀등산선교회 회장을 비롯하여 임원진 회원 9명이 참석..늦가을 정취를 흠벅 느끼며..

아름답고 즐거운 등산여행기! 방문하신 사랑하는 회원 및 이웃님들과 함께 올라 봅니다.



강원,횡성,태기산 정기받은 쾌청한 가을! 파아란 하늘에 뭉개구름 벗삼아 올라봅니다.

덜커덩.. 찌그렁..바닥 글키는 마음조린 태기산등산 여행기..

자연과 역사가 공준하는 국가생태탐방로를 기점으로 해발 1,261m 정상까지 힐링하며..

아름다운 태기산 정상까지 오르며 담아본 풍경과 어우러진 깊어가는 가을철 등산여행기 입니다.



태기왕 전설 태기산 등반길..

안내판을 참조하며..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평창군 봉평면의 경계에 있는 산. 높이 1,261m.

신라에 패한 진한의 태기왕이 성을 쌓고 항쟁을 하던 곳이라 하여 이름이 붙여졌으며,

그때 그시절 쌓았던 성을 태기산성이라 했으며 지금도 산성터가 남아 있다고 전합니다.



태기산 정상을 향하여 오르기 시작하는 회원들과 함께 오르며 담아본 사진들..

추억으로 남기는 힐링하는 일정들....지금부터 사진설명 거르며 포스팅! 합니다.



태기산에 대한 두번째 전설.. 태기산은 횡성군 둔내면, 평창군 봉편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 입니다.

진한의 마지막 왕인 태기왕이 신라군에 쫓겨 태기산성(1.8km)을 쌓고 신라군과 대치하였다는 전설!



기분좋고 행복한 즐거운 태기산 등산여행기..

손을 들어 각자 표현이 틀린..마음의 정화(힐링) 하며 손짓을 하고있는 회원들..






글로 표현하기도 힘든..

태기산 정상 전망대에서 바라본 가을풍경..넘 아름답지 않습니까?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태기산 정상으로 오르며..2008년 준공된 태기산 풍력발전 시설.. 

태기산의 자연적인 바람의 힘을 이용하여 발전기를 돌려 전기를 생성하고 있더군요.↓





태기산 정상 표지석 앞 필자가 빠진 기념 인증으로 남기고 있는 회원들,기분좋은 모습!

앞으로 섬기는 서둔교회의 로뎀등산선교회 활성화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풍이 곱게 물들기 시작합니다. 파란 하늘에 핀 뭉개구름과 아름다운 야생화..들꽃과 어우러진 가을풍경!

태기산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들이 너무나도 아름다워..마음과 몸을 힐링하며 위안을 주었던 등산여행기.. 

단풍이 일찍 들고 있었으며.. 청명한 가을 날..푸른 하늘 뭉개구름도 쉬어가는 태기산 등산여행기 마칩니다.


사랑하는 회원님과..특별히 안전운행으로 수고하신 박현태 회장님과 권기환 고문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방문하신 이웃님들..멋진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소재 태기산 등산여행기 즐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