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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삼척] 남근조각의 실체 해신당공원 설화 및 전설..

 

강원도 삼척시 해신당공원 풍자

 

강원도 삼척시 해안길 따라 아내와 함께 여행하면서 들려 본 삼척시 해신당 공원의 풍자 입니다.

남근조각 공원이라고 말씀드려도 과언은 아닐 듯 대단한 해악과 미풍양식 설화가 숨겨있더이다.

 

따라서 해신당 설화에 대하여 말씀드리자면.. 19세 이하 청소년에게는 부모님의 지도가 필요한

포스팅한 글 입니다.ㅎㅎ~이웃님들 남녀노..는 빼고.. 감상하시면서 사진 촬영하여 포스팅한

 

영상을 잠시나마? 해학으로 감상하면서..동해안 유일의 남근 숭배민속이 전해 내려오는 해신당

공원 어촌민의 생활을 들어다 볼 수 있는 유래를 살펴 보면서..남근조각 실체를 감상 하시길~♡ 

 

 

해신당공원 입구 입니다.

 삼척시 해신당 공원은 해학적인 웃음을 자아내는 남근조각공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공원을 따라 펼쳐지는 소나무 산책로와 푸른 신남바다가 어우러져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웃음바이러스가 넘쳐나는 동해안 최대 명소로 여성분들이 더 좋아 하는 것 같던대요.ㅋ~

 

 

해신당공원 입구에서 만나는 남근 조각품..뭘 그렇게 뚫어져라 쳐다 보슈.ㅎㅎ

 

 

보호수로 지정된 500여년 지난 향나무가 해신당 전설과 함께 했다는군요.

 

 

성인 남자들 둘이 껴 안아도 손이 닿지 않을 듯 하더군요.

 

 

애바위전설과 해신당 설화..
옛날 신남마을에 결혼을 약속한 애랑 처녀와, 덕배 총각이 살고 있었다.

어느 날 해초를 뜯기 위해 덕배 총각은 해변에서 조금 떨어진 바위에 처녀 애랑이를 태워주고

다시 돌아올 것을 약속하고 돌아 갔다내요.   자기 일을 하던 덕배총각은 갑자기 거센 파도와

심한 강풍이 불어 총각은 먼발치에서 바라볼뿐 바다로 애랑 처녀를 태우러 자질 못했으며 결국

애랑 처녀는 안타깝게 바다에 빠져 죽고 말았다고 합니다.

 

 

애랑 처녀가 죽은이후 이 마을에는 고기가 잡히질 않았는데 어민들 사이에는

처녀의 원혼 때문에 고기가 잡히지 않는다는 소문이 번지게 되었다네요.어느 날

한 어부가

고기가 잡히지 않자 바다를 향해 오줌을 쌌더니 풍어를 이루어 돌아 왔다는 전설~ㅋ~

 

 

해신당 공원에서 바라본 옥색빛 선명한 푸른 동해바다↑

 

이후 이 마을에서는 정월대보름이 되면 나무로 실물모양의 남근을 깎아

애랑 처녀의 원혼을 달래는 제사를 지내게 되었답니다.

현재도 이 마을에서는 매년 정월대보름(음력 1. 15), 음력 10월 첫 오일에

남근을 깎아 매달아 제사를 지내는 풍습이 전해지고 있답니다.

 

 

애랑낭자 초상화와 제삿상이 차려져 있는 해신당.

초상화 속에 비쳐진 말아톤 촬영 모습이~~잉?~

 

 

삼척시에는

동해안에서 유일하게 남근숭배민속이 전래되고 있는 마을이 있는데

이곳이 바로 해신당공원이 있는 신남마을 입니다.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소나무숲에 자리한

신당공원 에서..바라본 아름답고 청명한 동해바닷가..

 

 

남근 조각품들이 즐비하게 서 이더군요.ㅋㅋ~

 

 

이쪽 저쪽에도 남근조각품들,,

해신당 관광에 나선 여인들이 좋아라 하더군요.ㅎㅎ~

 

 

해학적인 웃음을 자아내는

남근조각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해신당공원의 남근 작품?들..

 

 

폭풍의언덕을 오르며 담아 본 해신당공원 중앙 입니다.

 

 

해신당공원 정 중앙에 떡 버티고 있는 남근 조형물 입니다.ㅋ

 

 

측면으로 돌아가 거시기 감상도 해보면서...

 

 

움직이는 남근상 조형물도 이채롭더군요..

 

 

한눈으로 보아도 세계적인

성 민속공원이라는 이름이 걸맞기도 하더군요.

 

 

이곳을 올라타는 여성분들이 많아 

절대?로 올라가지 말라는 팻말까지 설치 했내요.

 

 

해신당공원 정상 부근 입니다.

 

 

우리나라 조각가 들이

심혈을 기울여 조각한 남근 작품들이 눈길을 끔니다.

 

 

정상에오르니 배롱나무..목백일홍이 만개하여..

이 곳 관광에 나선..객들을 더욱 즐겁게 해 주는듯 합니다.

 

 

여러 형태의 남근 조각품들이 즐비 하더군요..

 

 

동해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남근 조각품들... ㅋㅋ...

 

 

배롱나무 목백일홍과

어우러진 시원한 동해바닷가 풍경입니다.

 

 

땀으로 송글해진 온 몸을 시원하게 해주는 폭풍의언덕에 오릅니다.

 

 

해신당공원 입성 관광 인증으로 남기는 아내.

거시기 구경 잘 했남요.ㅎㅎ~

 

 

쉬어가는 돌 의자도 거시기 형태로 제작 되었더군요..

 

 

 

 

 

처녀 애랑낭자 처녀집으로 오릅니다.

 

 

집안을 들어다 보니 어촌의 엣 조상님들의 생활도가 그려지더군요.

관광객들이 던져 주고간 지패 및 동전들.. 

 

무엇을 그리 골돌히 생각하고 있는지..아리송 합니다. 

 

 

처녀 애랑이 집 입니다.

 

 

에~궁.. 망측해라..

애랑이 집 주변에 둘러져 있는 총각 조형상들 입니다.

 

 

해신당 관광에 나선 아낙내들이 넘 좋아라 하더군요..ㅋ~↑

 

 

애랑 처녀 집에서 바라본 동해바다

 

 

총각 덕배내 집이 보입니다.

 

 

이 곳 덕배집 안방을 들어다 보니..

망측한 행위 장면이 연출되어 있어 패스 합니다.

19세 이하 청소년 관람불가...

 

 

  관람을 모두 마치고..해안을 바라보고 있는 아내~

 

 

역시 동해안 바다는 아름답더이다.

 

 

해변가 돌 탑도 쌓아놓은 아슬한 장면도 연출합니다.^^*

 

 

 

 

 

 동해 바닷물에 발도 담그면서..마음의 힐링도...

 

 

ㅎㅎㅎ..둘이 함께 발도 담근 모습도 촬영하고..넘 시원해~~ 

 

 

해신당 탐방객들도 방문 기념 촬영하고 묵상.ㅎㅎㅎ~하느라.

 

 

 여기까지 감상하신 이웃님들 즐거우셨나요?

한번쯤 강원도 삼척으로 여행하시면서..꼭 한번 들려 보시길..

 

 

 

 

해학적인 웃음을 자아내는 남근조각공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해신당공원..

공원을 따라 펼쳐지는 소나무 산책로와 푸른 신남바다가 어우러져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웃음 바이러스가 넘쳐나는 동해안 최대 명소로 손꼽히는 해신당 공원 구경 잘 하셨지요.

웃음으로 넘기시면서..즐겁고 행복한 주말 맞으세요..방문,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장윤정의 어머낫.ㅋ~ 놀래라..ㅎ~ 노래도 감상하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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