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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강원도

강릉 경포호수 아름다운 절경

 

관동팔경의 하나 경포호수

동양화를 감상하듯 마음을 다스리는 강원여행기..

두번째이야기.

 

2011년 3월1일 삼일절,,강원도 전 지역에 내린폭설로

주변은 온통 동양화를 감상 하듯이..

나홀로 보기 아까운 눈꽃과 주변 산세가 넘 아름다워 그 절경을 소개 하고져 한다.

지난번 대관령(평창) 주변의 눈꽃 축제?에 이어서..

대관령을 넘어서

강원도 강릉 경포호수와 해수욕장을

마음을 다스리며

함께 감상하여 보기로 한다.

 

강원도 강릉시소재 경포호수 전경↑

소나무와 어우러진 잔잔한 경포호수↑

날씨가 흐린가운데..햇살을 기대 했으나 계속해서 진눈개비는 내리고..

경포호수 가운대 설치되여있는 정자↑

한가로이 먹이감을 사냥하는 청둥오리 무리들...

↓청둥오리 부부의 데이트..↑

 

경포호수 주변은 새하얀 눈으로 덮혀있다.↑

경포호수가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청둥오리 부부..

바위의 형태가 황소같이 보이시나요?↑

경포호수 조형물↑

인조벗꽃이 일년내내 피여있다..경포로..둘레길..약9km..↑

경포관광마사협회 증 괴암석이 경포호수 중간에 설치되여있다.↑

강원평창 2018년 동계얼림픽 유치 오륜기가 가는 곳곳마다 꼿혀있다..

우리모두 유치를 기원한다.^^*

↓경포해수욕장 봄이오는 길목에서 겨울바다의 시원함을 만끽하고...↑

경포해수욕장 세찬파도와 함께 정신도 가다듬고..모래 눈사람 눈고양이?↑

관동팔경의 하나 경포호수 북쪽 언덕에있는 누각 경포대(鏡浦臺)

관동팔경의 하나로 경포호수 북쪽 언덕에 있는 누각이다. 고려 충숙왕 13년(1326)에 방해정

뒷산 인월사 터에 처음 지었던 것을 조선 중종 3년(1508)에 지금 있는 자리로 옮겨 다시 지었다.

그 뒤에도 여러 차례에 걸쳐 수리를 하였다고 한다. 태조(재위 1392∼1398)와 세조(재위 1455∼1468)는

친히 이 경포대에 올라 사방의 경치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경포호수 주변 건어물 상가들이 즐비하다.↑

다음에는 설악산과 주문진항 대포항 주변의 설경과 풍경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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