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전령 코스모스 한들..아름다운 풍경!

아름답게 활짝핀 가을의 전령

코스모스 꽃

일 년 중 가장 풍요로운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 추석 연휴 동안 회포도 푸시고

고향찾아 가족친지와 함께 즐거운 시간 되셨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이번 추석 연휴는 개천절 한글날과 더불어 건국이래 최초의 기나 긴 연휴 였지요.ㅎ~

이제 일상으로 돌아와 각자 주어진 업무에 복귀해야 할 마지막 연휴 날! 활짝 핀 코스모스와 함께 하세요.^^ 

지난달 강원도 홍천 무네미 농장에 아름답게 활짝핀 가을의 전령 우리나라 토종..

흐트러지게 핀 코스모스...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한들~한들 예쁘게도 피어 있지요.^^*

하늘거리는 핑크색 꽃잎을 보면 봄에 여인이 입은 밝은색 원피스가 바람에 이는 모습이 연상되기도 하지요.

꽃색도 선명하면서 다양할 뿐만 아니라 꽃피는 기간도 길어 가을철 꽃의 대명사처럼 많이 쓰이기도 합니다.

맑은 가을 햇살과 참으로 잘 어울리는 한해살이 꽃 코스모스..

긴 연휴동안의 지리함? 모두 잊으시궁,업무에 복귀하면서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 하시기 바랍니다.^^*

커메라 앵글에서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검지 손가락이 셔터를 눌러 코스모스 움직임을 정지시킵니다.

어느곳이든 깊어가는 가을에 코스모스꽃 향기 가득한 꽃밭의 화려함이 눈과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코스모스는 지나온 인생을 아련한 기억으로 만들어주는 꽃 이기도 하지요.

백로가 지난 한글날 아침 가을의 전령 코스모스와 함께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작년보다 가을이 조금 더 일찍 찾아온 것 같지요.

가을의 전령인 코스모스가 너무 아름다워 담아 보았습니다.^^

곱게핀 코스모스가 햇살을 받아 꽃잎 하단에서 빛을 발하고 있지요.

가을 날씨를 보이던 지난달 하순..강원도 홍천 무네미농장

주변에서 담아본 꿀벌 한 마리가 코스모스 주위를 날아다니며 꿀을 따고 있지요.

새로 장만한 60mm 단렌즈로 담아 본..코스모스 다알리아꽃 밀착 접사 촬영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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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열의 붉은 다알리아 꽃..

가을을 상징하면서 묻 연인들의 마음을 사로 잡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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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바람에 한들 흔들리는 코스모스..

엣 향기와 정취를 되살려 준 우리들의 꽃 야생화 코스모스..언제 보아도 아름답기만 합니다.^^

풍요로운 가을 황금들판과 어울어진 산야 풍경을 감상 하시면서..

장 장..열흘 동안의 추석 긴 연휴가 끝나가는 10월 9일.. 571돌 한글날 입니다.

사랑하는 이웃님들과 함께 우리 민족의 우수성을 일깨우며 자긍심을 느끼는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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