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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풍경사진

가을과 겨울 사이 풍경

잊혀진 가을..소복하게 내린 설경과

지난가을 곱게물든 단풍


아파트 베란다에서 바라본 앵글 속 가을과 겨울사이 풍경을 모아 포스팅 합니다.

지난주는 가을과 겨울이 공존하며 교대식 이라도 하는 듯..

아름답게 물들은 오색 단풍과 마음을 포근히 감싸주는 첫눈 내린 풍경입니다.



아파트 13층 베란다에서 바라본 사진 속에서 가을과 겨울사이..비교가 되시나요.?ㅎㅎ

11월을 마무리 하면서..세월의 빠른 흐름과 인생무상이란 단어가 생각이 나는군요.



지난주 24일(금) 이른 아침 눈이 내린 풍경입니다.

새하얀 면사포를 쓴듯이 온 세상을 새하얀 눈으로 살포시 덥어 버렸지요.



이 사진은 눈이 내리기 전날 아름답게 물들은 단풍을 찍어 포스팅 하려다 못한 사진 입니다.

공교롭게도 다음 날 눈이 내려서...

가을과 겨울사이를 비교하며 사랑하는 이웃님들과 함께 즐기며 감상해 봅니다.^^~



눈이 내린 동탄신도시 중앙로 대로변도 차랑통행이 한산 하기만 하지요..

아래  단풍으로 물든 풍경사진도.같은장소~ 마찮가지..도로가 한산합니다.   ↕

생각해보니.. 신호대기 시간에 맞쳐 촬영해서 그런가 봅니다.ㅋㅋ~



가을은 우리 곁을 떠나 버렸네요..겨울이란 계절앞에서 두툼한 겨울 옷가지를 챙겨 입고..

사진이나 찍으로 밖으로 나가 볼까 합니다. 오늘은 맑고 청명한 그렇게 춥지않은 날씨 입니다.



11월을 맞아 인사를 나눈지가 엇그제 같은대요..빠른 시간 흐름과..

화살같이 가는 세월을 누가 좀 붙들어 주었으면 하는데..아쉬움만 남깁니다.



세월의 흐름으로 계절도 바뀌는 자연의 법칙을 온몸으로 느끼며..

가을과 겨울사이 풍경사진을 비교하면서 하루남은 11월달 마무리 하시면서..



소복하게 내린 눈..설경과 지난 가을 곱게물든 단풍을 감상 하시면서

언제나 함께하여 주시는 사랑하는 이웃님들..즐거운 수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