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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벚꽃축제로 즐거움에 흠벅젖은 상춘객들..

주일을 맞이하여..성수를 마치고..은혜로움에 교회에서 가까운 농촌진흥청 구내 서호공원에 만개한 벚꽃 놀이로

가족과 함께 다녀왔습니다.수원의 명소 서호공원내 흐드러지게 핀 벚꽃에 상춘객들은 즐거운 비명들이였습니다.

 

아름다운 서호공원 저수지를 끼고 여기산 기슭에서 바라본,벚꽃축제?로.가족들끼리 삼삼오오 짝을 지어 집에서

장만해온 음식들과 도시락을 맛있게 먹으며..자연이 만들어준 봄꽃의 상징, 벚꽃을 담아 내면서. 친구 연인사이

추억 만들기로.연실 카메라 셧터를 눌러 대는 즐겁고 행복한 모습도 장관이였습니다.

 

이곳 농촌진흥청 구내에서 매년.경기도청 벚꽃축제와 때를 먖쳐 시민들에게 관공서를 개방하여.벚꽃을 구경하며

만끽할 수 있도록, 배려합니다.금년에도 어김없이 경기도청 벚꽃축제도 열렸지요. 기간은 4월19(금)21일(일)까지

3일간 절정을 이룬 벚꽃을 개방하였으며 이곳 역시 관공서 수원시 중심 팔달산 기슭에 자리한 경기도청 구내에서

열렸지요.남부지방에는 벚꽃이 거의 진걸로 사료되며 경기도 중북부지방에는 벚꽃이 이제 막 피어나고 있습니다.

 

수원시 서둔동 소재 농촌진흥청 구내 서호공원에 만개한 벚꽃도 구경하시면서.화사한 한주간 되시기 바랍니다.♣

 

 

농촌진흥청..본관 옆길에 만개하여..절정을 이룬 벚꽃..

 

 

아름답고 화사하게 벚꽃이 만발했내요..

 

 

벚꽃 구경나온 시민과 북새통을 이룬 차량행열..

 

 

서호저수지와 어울어진 트래킹 코스에서..

 

 

아름답게 핀 벚꽃 촬영에 여념 없습니다.

 

 

서호공원 트레킹 코스 철새들의 도래지 서호저수지 주변에 절정을 이룬 벚꽃..

 

 

 

 

 

연록색으로 피어난 수양버들나무와 어울어진 벚꽃길..

 

 

십수년된 고목 벚꽃나무 사이로..

 

 

몽싱몽실 화려한 벚꽃송이..

 

 

 

 

 

화사하게 핀 벚꽃을 카메라 담기에 분주한 시민들..

 

 

대부분 가족단위로..절정을 이룬 벚꽃구경도 하고..맛있는 음식도 먹궁,ㅎ~

 

 

벚꽃은 이번주가 절정을 이룬 가운데..즐거운 벚꽃놀이..

 

 

바람도 세차게 불어오는 일요일 오후시간..

상춘객..옷깃을 여미며..벚꽃 구경나온 시민들로 인산인해..

 

 

손에 손잡고,,ㅎㅎ~

 

 

 반사경으로 돌아 비쳐본 농촌진흥청 구내 벚꽃길..

 

 

 

 

 

연인사이 벚꽃속에서 추억 만들기...

 

 

여기산 기슭에 자리한 농진청 구내 벚꽃들의 향연..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멀리 광교산 자락이 보입니다.

 

 

 

 

 

농촌진흥청 대운동장에서 벚꽃과 어울어져 마음껏 뛰놀고 있습니다.

 

 

몸과 마음도 이렇게 화사하게...

 

 

 

 

 

벚꽃 촬영하기 쉽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보람있고 즐거운 주일 오후에..

담아본 화사한 벚꽃을 방문하신 이웃님들과 함께 합니다.

 

 명자나무꽃과 어우러진 벚꽃의 절정~

수도권 중,북부지방의 곳곳에 벚꽃으로 유명한 서울 여의도를 비롯하여

수원에 소재한 농촌진흥청, 경기도청 에는 지난 4월19일부터~어제 21일까지

상춘객들로 인산인해 조금 쌀쌀한 날씨 였지만 행복한 벚꽃축제를 시민들의 즐거움속에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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