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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겨울바람에 흔들리는 낙상홍 열매

날씨가 몹시 추워졌지요.. 오늘은 차가운 겨울바람에 추위도  아랑곳 없이 앙상한 나무가지에 매달려 있는

붉은열매 낙상홍 나무!   초록빛 입새 낙엽은 지고 빨간 열매만 그 모습을 발한채  매혹적으로 오가는 산책

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아름다움에 도취되여 담아봅니다.  물감으로  그리고 싶은 초원의 풍경들,,  중부지방에는 울 들어 영하의

추운 겨울날씨 곱디 고운 단풍은 모두 지고 앙상한 가지에는 드넓은 초원은 언제 있었는지 자취를 감추고 

눈이라도 내리려는 듯 날씨가 목가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이국적인 청취를 자랑하고 있는 농촌진흥청 농업과학탐방길.사계절 아름다운 곳이지만 겨울철 굳이 추천해

드리고 싶은 이유입니다. 다만 날씨가 추워지면서 한적하기만 합니다. 가을 단풍의 계절에서 겨울로 접어든

세상에서 내려다 보면서  마음을 크게 키우셨다면  주변의 겨울풍경을 마음으로 고요히 사색을 하는 시간도

만들어 보시면 어떠실련지요. 따뜻한 차 한잔 마시면서 행복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앙상한 가지만이 겨울을 힘겹게 버티고 있는 낙상홍

숲에서 알알이 붉게 영글어 눈길을 사로잡는 나무를 담아 봅니다.

붉은구술을 가지마다 한가득 꿰어 차고 삭막한 겨울에 붉은 빛에 아름답기만 합니다. 

 

 

낙상홍나무는 정원수 뿐 아니라, 열매의 크기가 작으면서도 많이 달리며

가지가 많이 발달하니 분재의 소재로도 좋고,

달린 열매들이 쉽게 변하거나 떨어지지 않아 꽃꽂이의 소재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낙상홍은 감탕나무과에 속하는 식물이다.

나무의 높이는 보통 2~3m정도이고, 잎은 긴 타원형으로 4~8cm정도이다.

열매는 작은 구슬모양이다. 꽃은 연분홍색으로 6월에 핀다. [자료출처:daum,자연박물관]

 

 

 

 

 

낙상홍 붉은열매..

 

 

 

 

 

농촌진흥청 농업과학탐방 낙상홍 나무길..

 

 

 

 

 

 

 

 

 

 

 

 

 

 

 

 

 

 

 

 

 

 

 

 

 

 

 

 

 

 

 

 

 

 

 

 

 

 

얼어붙은 작은 연못에 낙엽되여 떨어진 나뭇잎..

 

 

사랑하는 블로그 친구 여러분!~2012년 한해도 이제 서서히 저물어 갑니다.

앞으로 남은 4주간에 못다하신 금년 일들도 마무리 잘 지으시고 꿈과 희망이

기다리고 있는 2013년 새해맞을 준비로 금년 한해도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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